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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1572 / 115쪽 / 150g /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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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대 서면 하늘과 맞닿고, 앉으면 땅과 하나 되네 -『하늘과 땅의 그대』 이 시집 『하늘과 땅의 그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한 조각가인 류종민 시인의 시집으로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것이 가장 존귀하며,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것이 가장 고귀한 것으로 변하는 것이 시인의 연금술이며, 시인은 언어의 연금술로 세상을 새롭게 만든다’며 네 번째 시집을 상재한 류 시인의 말처럼 ‘죽은 자를 살리고, 썩은 것을 재생시키며, 저무는 세상을 새로이 건립하며, 밤이 가면 새벽이 오듯’ 시인은 시어 하나하나를 조각하듯 이 시집을 ... 그대 서면 하늘과 맞닿고, 앉으면 땅과 하나 되네 -『하늘과 땅의 그대』 이 시집 『하늘과 땅의 그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한 조각가인 류종민 시인의 시집으로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것이 가장 존귀하며,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것이 가장 고귀한 것으로 변하는 것이 시인의 연금술이며, 시인은 언어의 연금술로 세상을 새롭게 만든다’며 네 번째 시집을 상재한 류 시인의 말처럼 ‘죽은 자를 살리고, 썩은 것을 재생시키며, 저무는 세상을 새로이 건립하며, 밤이 가면 새벽이 오듯’ 시인은 시어 하나하나를 조각하듯 이 시집을 통해 우주 자연과 하늘, 나와 그대를 초월한 류 시인만의 깨기 위한 시의식으로 새로운 우주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비록 그 꿈이 세상 밖에 있을지라도…….
<하늘과 땅의 그대>
하늘과 땅이
그대 속에 녹아들어
그대는 하늘 그대는 땅
그대 샘 속의 하늘엔
샛별이 반짝이고
그대 한 웅큼 흙 속엔
반만년 나무가 자라네
그대는 산과 강
그대는 구름과 비
세찬 질풍도 그대 속에 잠자네
그대 서면 하늘과 맞닿고
그대 앉으면 땅과 하나 되네
좌정한 그대는 한 그루 나무
시간을 뛰어넘는 한 그루 나무
목차
시인의 말_ 05
1
황태 _ 12
삶의 조각 _ 13
그 자리 _ 14
투명의 씨 _ 15
원적 _ 16
전위 _ 17
삼태극 _ 18
하루살이의 잠 _ 19
무화 _ 20
겨울 열매 _ 21
콘크리트 _ 22
이단 _ 23
유리벽 _ 24
돗자리 풍경 _ 25
해빙 _ 26
미추골 어부 _ 28
구도 _ 29
2
하늘과 땅의 그대 _ 32
다중 우주의 창 _ 33
빛의 바다 _ 34
투명 옷의 그림자 _ 36
하나 _ 37
회담 _ 38
상흔의 강 _ 39
모두 춤 _ 40
불나비 _ 42
선재 _ 43
막손 _ 44
길 사이 길 _ 46
화인의 불능 _ 47
신 기탄잘리 _ 48
한 그루 나무의 화답 _ 52
3
은행동체 _ 54
빛살나무 _ 55
그곳에 가면 _ 56
아바디아 슈퍼복 찬 _ 58
에헴 _ 60
노부부의 꼬꼬꼭 _ 61
벽 속의 꽃 _ 62
봉오리 장고 _ 63
앵두 사촌 _ 64
불귀 _ 65
양파 _ 66
달아 공원에서 _ 67
제승당 _ 68
사생 잔치 _ 69
클림트에 부쳐 _ 70
P씨의 나목 _ 71
채 장군 병사묘역에서 _ 72
4
빛 둥지 _ 76
거울 하나 _ 77
학무정에서 _ 78
풍경 고기 _ 79
달리는 준봉 _ 80
화암사에서 _ 81
휴휴암에서 _ 82
샘의 소리 _ 84
너리굴 찬가 _ 85
겨울 강의 기호 _ 86
해빙의 봄 _ 87
바람의 언덕 _ 88
나무와 바람의 흔적 _ 89
송도에서 2 _ 90
송도에서 3 _ 91
용문 _ 92
줄탁동시 _ 93
바위 원형 _ 94
5
빙하에게 _ 96
멘델글레시어 _ 97
글레시어 가든 _ 98
대해의 행군 _ 99
알래스카 피요르드 _ 100
해인 2 _ 101
몽환 _ 102
우담바라 _ 104
삼중주 _ 105
윗비섬 갤러리 _ 106
벌을 초대합니다 _ 107
양의 형용 _ 108
기린 _ 109
홍학 _ 110
은하의 노래 _ 111
우리들의 빅뱅 _ 112
백두의 새해 _ 113
정토의 나무 _ 114
하늘과 땅이
그대 속에 녹아들어
그대는 하늘 그대는 땅
그대 샘 속의 하늘엔
샛별이 반짝이고
그대 한 웅큼 흙 속엔
반만년 나무가 자라네
그대는 산과 강
그대는 구름과 비
세찬 질풍도 그대 속에 잠자네
그대 서면 하늘과 맞닿고
그대 앉으면 땅과 하나 되네
좌정한 그대는 한 그루 나무
시간을 뛰어넘는 한 그루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