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박혜숙, 김령언 저 | 한솔수북 | 2014년 08월

북트리

정가
$19.00
판매가
$10.4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5494609 / 84쪽 / 320g / 200 x 25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7,010
  • 15,120
  • 11,7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기획 의도 작은 소재로 보는 우리 역사의 큰 흐름 ‘떡’은 우리 생활사 속 음식 문화사 중에서도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재입니다. 그러나 선사 시대부터 먹기 시작해 오늘날 그 종류가? 200가지가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음식이기도 하지요. 삼국 시대 전까지는 쌀밥을 대체해 주식으로 이용되면서 인간 삶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떡을 통해 옛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가장 가까이로 다가가 보기로 했습니다. 또 그러한 떡이 오늘날까지도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쓰이는 전통을 이어 오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역사를 들여다보면... | 기획 의도 작은 소재로 보는 우리 역사의 큰 흐름 ‘떡’은 우리 생활사 속 음식 문화사 중에서도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재입니다. 그러나 선사 시대부터 먹기 시작해 오늘날 그 종류가 200가지가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음식이기도 하지요. 삼국 시대 전까지는 쌀밥을 대체해 주식으로 이용되면서 인간 삶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떡을 통해 옛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가장 가까이로 다가가 보기로 했습니다. 또 그러한 떡이 오늘날까지도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쓰이는 전통을 이어 오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역사를 들여다보면서 그 속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리즈는 앞으로도 작은 주제지만 옛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던 거리들을 찾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상들의 다채로운 일상과 역사를 발견해 나갈 예정입니다. | 책 소개 사람을 구하고 역사까지 뒤바꾸던 우리 떡의 힘! 옛이야기 속에는 유난히 떡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하는 유명한 대사처럼 떡이라면 사족을 못 쓰던 호랑이, 떡을 서로 혼자 먹겠다고 싸운 원숭이와 게, 아내보다 떡을 더 좋아한 남편과 가뭄이 들거나 폭풍우를 맞아 위기에 빠진 사람들이 떡 한 개를 가지고 목숨을 구한 이야기도 여럿 있지요. 이 옛이야기들은 우리 조상들이 떡을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 보여 줍니다. 떡은 혼자만 먹겠다고 욕심낼 정도로 아주 특별한 음식이었고, 때로는 사람의 목숨을 구할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음을 말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귀한 음식 떡은 우리 정치사 중간중간에도 나타나 큰 역사의 흐름을 뒤바꾸기도 했습니다. 초기 신라에서 왕을 결정하는 데 떡이 사용되었고, 고려 때는 도읍을 바꾸거나 왕의 자리를 두고 권력 다툼을 하는 과정에서도 떡이 쓰였음을 볼 수 있거든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떡 하나가 이렇게 대단한 힘을 가질 수 있었다니 정말 신기하지요? 알게 또 모르게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떡의 의미와 전통 요즘 어린이들은 떡보다는 달콤한 케이크나 쿠키 등과 더 친숙한 듯합니다. 떡은 근대 이후 서구의 문물이 들어오면서부터 우리 생활과 전보다 멀어진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백일, 돌, 결혼, 제사 등 삶의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여전히 의미 있게 쓰이고 있지요. 백일에 만들어 먹는 새하얀 백설기는 아이와 엄마를 건강하게 지켜 준다는 뜻이 있습니다. 붉은팥으로 만들어 돌상에 올리는 수수경단은 나쁜 기운을 물리쳐 주고, 설날에 먹는 떡국(가래떡)은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재산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지요. 이처럼 오늘날 이어져 오는 떡 먹는 풍습과 그 안에 깃든 조상들의 지혜와 간절한 바람을 느껴 보세요. 오랜 역사를 거친 이 음식이 단순히 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조상들의 정신을 담은 소중한 전통문화임을 알게 됩니다. 떡을 계속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도요. 퀴즈를 통해 떡 세계로의 문을 여닫는 신 나는 전통문화 책 떡 혹은 전통문화하면 왠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차분하게 느껴지는 전통문화 책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이 책에는 어린이 캐릭터들이 나와요. 떡을 엄청 싫어하는 남자 친구와 떡에 관심이 많은 여자 친구, 또 이 둘 사이를 적당히 중재해 주는 강아지이지요. 이 세 친구들은 각 장마다 떡의 세계로 빠져들어요. 떡의 세계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려면 떡 퀴즈의 정답을 맞춰야 하고요.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퀴즈를 함께 풀어 주세요. 원숭이 궁둥이는 왜 빨간 걸까? 인절미의 이름을 처음 지은 사람은 누구일까? 신라 사람들이 나라의 발전을 빌며 빚은 떡은 무엇일까? 이성계가 고려 충신들을 죽인 다음 생겨난 음식은 무엇일까? 퀴즈를 풀며 책을 읽는 동안 역사 지식이 쑥쑥 올라간답니다. 책 맨 뒤에는 떡 퀴즈 카드 게임이 있어요. 주변 친구들과도 퀴즈 게임을 해 보세요. 떡 사진은 캐릭터들과 함께 연출해 얽힌 일화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어요. 또 떡을 만드는 데 쓰는 도구들도 캐릭터들과 함께 표현해 그 쓰임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줄거리 1장 재미있는 옛이야기, 맛있는 떡 이야기에서는 원숭이와 게, 아이들, 구두쇠 등 옛날 사람과 동물이 얼마나 떡을 좋아했는지 옛이야기를 들려줘요. 또 재난이 닥쳤을 때 귀한 목숨을 구하는 떡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요. 2장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해 삼국, 고려, 조선, 근대까지 떡의 변천사를 알아 봐요. 떡과 관련된 흥미로운 여러 역사와 인물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요. 3장에서는 지금까지 만나 본 떡을 직접 만들어 봐요. 찌는 떡, 치는 떡, 지지는 떡, 삶는 떡의 구분과 함께 떡을 만드는 도구도 공부해 볼 수 있어요. 마지막 4장에서는 명절과 통과 의례 때 등 옛날과 오늘에 걸쳐 떡이 어떻게 이어져 왔으며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아요.

저자 소개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과 샘터동화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은 동화와 아동문학 평론을 하며 책 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들려줄 재미나고 멋진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는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말로만 사과쟁이』, 『알았어, 나중에 할게!』, 『물차 오는 날』,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깜빡깜빡 깜빡이 공주』 등이 있어요.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그림책과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동화 작가 야노쉬처럼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꿈꾼다. 그린 책으로는『심술쟁이 버럭 영감』,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백설 공주와 마법사 모린』, 『한눈에 보는 교과서 과학』, 『윌리 이야기』,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박혁거세는 신라를 세운 사람이야. 죽기 전에 아들 남해에게 왕위를 물려줬지. 남해가 죽자 그 아들 유리가 왕이 될 차례였어.
하지만 유리는 매형인 탈해가 자기보다 훨씬 더 훌륭한 왕이 될 거라며 자리를 양보했단다. 그러자 탈해도 그러지 말라며 또 양보를 하는 거야. 둘은 결국 떡을 깨물어 떡에 남겨진 잇자국이 많은 사람을 왕으로 뽑기로 했어. 당시 신라에서는 어질고 귀한 사람은 이가 많다고 믿었거든.
그렇게 떡을 깨물어 잇자국을 보니, 유리 것이 탈해 것보다 더 많고 선명했어. 그래서 유리가 먼저 왕이 되었지. 어때? 이 이야기를 보면 신라에서는 잇자국이 뚜렷하게 남는 흰떡이나 인절미, 절편 등을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 (본문 28쪽)

고려 때 신하인 이자겸이란 사람은 자기 둘째 딸을 제16대 왕인 예종에게 시집 보냈어. 나중에는 자기 외손자인 인종을 제17대 왕으로 세우고는, 셋째 딸과 넷째 딸을 인종에게 또 시집보냈지. 그렇게 인종의 외할아버지이자 장인이 된 이자겸은 모두 부러워할 만한 커다란 권력을 갖게 되었어.
그러나 이자겸의 욕심은 거기서 끝이 나지 않았어. 급기야는 인종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지. 그래서 이자겸은 인종에게 독이 든 떡을 선물했어.
인종이 그 떡을 한입 맛보려는 바로 그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왕비가 떡을 가로채어 날아가던 까마귀에게 던져 주었어.
날아온 떡을 날름 받아먹은 까마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고 말았지. 왕을 죽이고 더욱 큰 권력을 누리려던 이자겸의 무서운 계획은 지혜로운 왕비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대. (본문 33쪽)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4
조상들과 떡_재미있는 옛이야기, 맛있는 떡 이야기
떡과 원숭이 궁둥이 10 | 돈보다 떡! 14
어부를 살린 떡 16 | 떡 한 시루와 세 아이 18
떡! 그것이 더 알고 싶다 쫄깃쫄깃 떡에 대한? 속담 20
떡으로 보는 오천 년 우리 역사_떡! 떡 속에 우리 역사가 있네
삼국과 통일 신라 시대의 떡 26 | 고려 시대의 떡 30
조선 시대의 떡 34 | 근대와 오늘날의 떡 38
떡에서 오늘날 지명이 유래되었어 40
떡! 그것이 더 알고 싶다 쿵덕쿵덕 떡 노래 44
떡의 종류와 만드는 법_떡!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고
시루에 넣고 푹푹! 찌는 떡 50 | 떡판에 놓고 쿵덕쿵덕! 치는 떡 51
기름 두르고 지글지글! 지지는 떡 52 | 끓는 물에 보글보글! 삶는 떡 53
떡 만드는 데 쓰는 도구를 알아보자 54
지방마다 만드는 떡이 서로 달라 56
떡! 그것이 더 알고 싶다 떡살 무늬에 담긴 비밀 58
때마다 다르게 먹는 떡_명절마다 절기마다 다른 떡
떡 달력을 만들어 보자! 62
특별한 날에는 무슨 떡을 먹었을까? 68
떡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74
떡! 그것이 더 알고 싶다 떡 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곳 76
맺는말 78
마무리 퀴즈 8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