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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66

시리즈 :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80]

로버트 스티븐슨 저 | 김연 역 | 통큰세상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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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800617 / 86쪽 / 163g / 28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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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두 가지 모습 영국의 작가 스티븐슨이 쓴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두 가지 모습, 즉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을 주제로 해서 쓴 작품입니다. 스티븐슨은 꿈속에서 어떤사람이 약물에 의해 모습이 바뀌는 것을 본 뒤 사흘 만에 이 작품을 썼다고 해요. 스티븐슨은 <보물섬>의 작가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요. 유명한 의학 박사이자 법학 박사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킬 박사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은 그가 성인이 된 뒤에 갖게 된 꿈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품어 온 간절한 소망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지킬 박사는 마침내 도덕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추악하고 잔인한 인간 하이드로 변신할 수 있는 약을 발명하고, 쾌재를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 약만 있으면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고 완전히 흉악한 사람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저지르고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킬 박사의 계획은 들어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약을 먹고 하이드가 되어있는 동안 도덕심에서 벗어나 완전한 해방감을 맛봅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지요. 그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어느새 약을 먹지 않아도 하이드가 되는 순간이 많아진 것입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지킬 박사는 약을 먹지 않고 온전히 지킬 박사로만 살기로 결심하지만 이미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지요. 절망에 빠진 지킬 박사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 여러분, 이 소설을 읽으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과연 어떤 마음들이 숨어 있는지 생각해 보기로 할까요?

저자 소개

1850년 에든버러 뉴타운의 유명한 등대 설계 전문가 집안에 태어났다. 1867년에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해 공학을 전공하다가 후에 법학으로 바꾸었다. 스코틀랜드 변호사 1차 시험을 통과한 이후 독실한 장로교 신자인 부친과 신앙 문제로 충돌했다. 1874년부터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콘힐 매거진󰡕에 수필을 기고하기 시작했으며 변호사 시험을 최종적으로 통과했으나 변호사 생활을 포기했다. 이후 프랑스를 방문해서 퐁텐 블로에 머물며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한편 󰡔배니티 페어󰡕 등 잡지에 수필을 기고했다. 1876년 프랑스 북부를 카누로 여행한 후, 이때의 경험을 󰡔내륙여행󰡕(1878)으로 출간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패니 반데그리프트 오스본을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그 결과 패니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 스티븐슨은 1880년 샌프란시스코로 패니를 찾아가서, 패니의 이혼 절차가 마무리 되자 그녀와 결혼했다. 이후 유럽으로 돌아와 스위스 다보스 등지에서 거주. 윌리엄 헨리와 같이 쓴 연극대본 󰡔브로디 회장󰡕 출간했는데 18세기 에든버러의 실존 인물이자 이중인격자를 다룬 이 희곡은 󰡔지킬과 하이드󰡕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1881년 󰡔보물섬󰡕을 집필했으며 1882년에 󰡔신 천일야화󰡕를 출간했다. 1884년 잉글랜드 본머스에 거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시의 정원󰡕, 󰡔오토 공󰡕, 󰡔신 천일야화 속편󰡕을 출간했다. 1886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라는 괴상한 사건󰡕, 󰡔납치된 자󰡕를 출간했다. 1887년 부친이 사망한 이후 부인 패니와 양아들 로이드, 모친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라는 괴상한 사건󰡕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덕에 뉴욕에서 저명인사 대접을 받는다. 뉴욕주 북부 애디론댁 산악지대에 거주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존 니콜슨의 불행한 모험들󰡕, 단편집 󰡔유쾌한 남자들󰡕, 시집 󰡔언더우즈󰡕, 수필집 󰡔회고와 초상화󰡕 등을 출간했다. 1890년 건강이 악화되자 요양 차 사모아에 상주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1892년에 미국, 독일, 영국의 세력 다툼이 벌어지던 사모아의 정치 상황을 기술한 󰡔역사에 대한 각주󰡕, 미국 여행기 󰡔평원을 가로질러󰡕 출간했다. 1893년에 사모아에서 내전이 벌어지자 스티븐슨은 마타파를 지지했는데 전쟁이 종식되고 난 후에 마타파 지지자들이 스티븐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사랑하는 가슴 의 길’을 건설해 주기도 했다. 1894년 󰡔허미스튼의 강둑󰡕을 집필하는 도중 12월 3일에 졸도를 일으켰다가 사망했다. 

책 속에서

 

목차

겨울 새벽에 일어난 사건
의문의 유언장
하이드를 걱정하는 지킬 박사
심야의 살인 사건
가짜 편지
래니언 박사의 죽음
창가에 나타난 지킬 박사
하이드의 죽음
래니언 박사의 편지
지킬 박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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