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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800617 / 86쪽 / 163g / 28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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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두 가지 모습
영국의 작가 스티븐슨이 쓴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두 가지 모습, 즉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을 주제로 해서 쓴 작품입니다. 스티븐슨은 꿈속에서 어떤사람이 약물에 의해 모습이 바뀌는 것을 본 뒤 사흘 만에 이 작품을 썼다고 해요.
스티븐슨은 <보물섬>의 작가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요.
유명한 의학 박사이자 법학 박사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킬 박사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은 그가 성인이 된 뒤에 갖게 된 꿈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품어 온 간절한 소망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지킬 박사는 마침내 도덕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추악하고 잔인한 인간 하이드로 변신할 수 있는 약을 발명하고, 쾌재를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 약만 있으면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고 완전히 흉악한 사람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저지르고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킬 박사의 계획은 들어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약을 먹고 하이드가 되어있는 동안 도덕심에서 벗어나 완전한 해방감을 맛봅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지요. 그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어느새 약을 먹지 않아도 하이드가 되는 순간이 많아진 것입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지킬 박사는 약을 먹지 않고 온전히 지킬 박사로만 살기로 결심하지만 이미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지요.
절망에 빠진 지킬 박사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 여러분, 이 소설을 읽으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과연 어떤 마음들이 숨어 있는지 생각해 보기로 할까요?

겨울 새벽에 일어난 사건
의문의 유언장
하이드를 걱정하는 지킬 박사
심야의 살인 사건
가짜 편지
래니언 박사의 죽음
창가에 나타난 지킬 박사
하이드의 죽음
래니언 박사의 편지
지킬 박사의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