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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흥보가 -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1

시리즈 :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3]

김금숙 저 | 길벗스쿨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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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227673 / 191쪽 / 620g / 188 x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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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기획의도 판소리는 우리의 전통 공연 예술입니다. 출연자는 오로지 소리꾼 한 명과 고수 한 명, 아주 단출합니다. 그런데도 공연 내내 청중들을 울렸다 웃겼다, 쥐락펴락하지요. 판소리를 즐기는 사?람들은 판소리에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감정은 시대를 초월하기 때문에 판소리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네스코는 2003년 판소리를 ‘인류 구전?무형 유산’으로 인정한 것이지요. 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판소리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을뿐더러, 한자어가 많아 어렵게 느낍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판소리를 재... 1. 기획의도 판소리는 우리의 전통 공연 예술입니다. 출연자는 오로지 소리꾼 한 명과 고수 한 명, 아주 단출합니다. 그런데도 공연 내내 청중들을 울렸다 웃겼다, 쥐락펴락하지요. 판소리를 즐기는 사람들은 판소리에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감정은 시대를 초월하기 때문에 판소리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네스코는 2003년 판소리를 ‘인류 구전?무형 유산’으로 인정한 것이지요. 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판소리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을뿐더러, 한자어가 많아 어렵게 느낍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판소리를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 판소리 흥보가》를 만들었습니다. 만화는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이 살아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판소리와 가장 잘 어울립니다. 글로만 읽는 판소리 또는 고전 문학보다 생동감이 넘치고, 작품 속에 담겨 있는 해학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려운 옛말이 많은 판소리 가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으며, ‘꼬깽이’ 캐릭터가 생동감과 재미를 불어넣어 주어 술술 읽힙니다. 2. 시리즈 소개 ● 세계 최초로 판소리와 만화가 만났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판소리 만화 시리즈입니다. 판소리계 소설을 펴낸 책들은 많지만 판소리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만화로 만든 책은 처음입니다. 세계에서 큰 찬사를 받고 있는 판소리를 만화로 읽어 보세요. 소리가 들리는 듯, 무대가 보이는 듯 읽힙니다. ● 판소리를 배우고 부르는 만화가가 직접 그리고 썼다! 이 만화를 그린 김금숙 작가는 시골 동네 소리꾼이었던 아버지 옆에서 귀동냥으로 판소리를 배웠고, 현재도 꾸준히 판소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판소리를 진정 사랑하고 전통 가락의 즐거움을 아는 작가가 그리고 썼기 때문에 작가의 붓선 하나하나에 판소리에 대한 진정성과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따뜻하면서 격조 높은 그림이 한 면 한 면을 감싸고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합니다. 우리 고유의 판소리가 김금숙 작가의 한국적인 붓과 만나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저절로 판소리 가락이 귓가를 맴돕니다. 또 작가가 직접 부른 동영상을 QR 코드로 삽입하였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손쉽게 작가의 판소리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youtu.be/ZvKvA6rbvrc?list\u003dUU7xC5tux2ZHECaBY_yh3Kpg 김금숙 작가가 판소리를 정식으로 배운 지 몇 년 되지 않아 어설프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악인이 아닌 일반인의 이런 도전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판소리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누구나 판소리를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쫀득한 전라도 사투리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판소리 사설이 찰떡궁합! 판소리는 전라도에서 크게 발전하였고, 현재도 판소리 명창들은 전라도 출신이거나 전라도에서 공부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시리즈를 이끌어 가는 꼬깽이 또한 전라도 시골 출신으로 나오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전라도 사투리로 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읽다 보면 맛깔스러운 사투리의 매력에 빠집니다. 한자어와 옛말로 어렵게 적힌 판소리 사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썼습니다. 한결 읽기 편하고 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판소리 사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재밌는 만화도 읽고, 판소리의 멋에 취하고, 고전 문학 학습까지 일석삼조! 시리즈는 판소리 가운데, , , , , 다섯 바탕을 한 권 씩 총 다섯 권으로 풀어 그린 작품입니다. 천방지축 시골 소녀 꼬깽이가 아버지에게 판소리를 배우면서 작품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고, 판소리도 배우는 등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이어집니다. 꼬깽이와 주인공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만화로 읽다 보면 책 속 노랫말을 흥얼거리고 판소리의 멋을 깨닫게 됩니다. 책 말미에는 판소리 연구의 권위자인 최동현 교수가 판소리의 구성요소, 장단 등 판소리에 관한 정보를 알려 주어 판소리를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판소리계 소설인 고전 문학까지 연계되어 있어 학습과 교양을 다 잡을 수 있습니다. 3. 《판소리 흥보가》 내용 소개 천방지축 시골 소녀 꼬깽이가 목청 크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다가 아버지에게 판소리를 배우기로 합니다. 판소리의 멋을 차츰 배워 가며 흥보와 놀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디……. 이 작품은 액자식 구성으로서 꼬깽이가 현실과 이야기 속을 넘나듭니다. 꼬깽이는 작품 속으로 들어가 흥보에게 집터를 알려 주고 제비와 박씨도 물어다 주고, 놀보를 약 올리기도 합니다. 틀에 박힌 《흥부전》에서 벗어나 판소리의 맛깔스런 느낌으로 흥보와 놀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판소리 특유의 해학과 익살이 만화에 그대로 녹아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보며, 판소리의 구성요소와 기본 장단에 대한 판소리 정보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4. 추천사 판소리에는 우리가 살면서 겪는 희로애락이 담겨 있습니다. 기쁘고 분노하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우리네 이야기이지요.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는 김금숙 작가의 만화를 보다 보면 우리 고전의 가락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만화를 통해 판소리에 좀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안숙선(판소리 명창) 이 책은 판소리를 잘 알고 그림도 잘 그리는 작가가 지었습니다. 그래서 판소리가 지닌 문학성과 재미를 잘 살렸으며,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판소리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곁들여 있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판소리를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최동현(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금숙 작가의 그림은 판소리를 닮았습니다. 투박한 듯 세련되고, 유머러스한 가운데 진심이 가득한 것이 말이죠. 게다가 판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이라, 판소리 특유의 구성진 가락이 넘실대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박시백(《만화 조선왕조실록》 작가)

저자 소개

1954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났다. 현재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인문대학장 및 대학원장, 판소리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판소리 연구』『판소리 명창과 고수 연구』『판소리란 무엇인가』『판소리 길라잡이』『판소리 동편제와 서편제』『명창 이야기』『동초 김연수의 생애와 판소리』 등이 있다.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고장 고흥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회화과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고등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 주로 굵직한 역사적 주제나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세계에 알린 『풀』, 제주 4.3 항쟁의 비극을 그린 『지슬』, 박완서 원작을 만화로 재구성한 『나목』, 발달장애 뮤지션 이야기를 담은 『준이 오빠』, 조선 최초의 볼셰비키 혁명가의 삶을 기록한 『시베리아의 딸, 김알렉산드라』, 자전적 만화 『아버지의 노래』와 어린이 만화 『꼬깽이』(전3권)를 쓰고 그렸다. 제주 해녀 이야기인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와 우리나라 원폭 피해자 이야기인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으며, 『우리 엄마 강금순』 등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한겨레]에 「김금숙의 강화일기」를, [서울신문]에 「김금숙의 만화경」을 연재 중이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 일어 등 12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담은 『풀』은 2019년 미국 뉴욕타임스 최고의 만화, 영국 가디언지 최고의 그래픽노블, 미국도서관협회/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그래픽노블로 선정되고, 2020년 크라우제 에세이상, 빅아더북 그래픽 노블 부문 상, 카투니스트 스튜디오 최우수출판만화상을 수상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단편 만화 「미자 언니」로 2016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장한후배상을 수상하였고 《아버지의 노래》 《지슬》 등 프랑스에서도 여러 책이 출간되었고 유럽과 국내에서 20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메일 suk.gendry@gmail.com
블로그 http://suksuksuksuk.blogspot.kr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추천의 말 4
작가의 말 5
등장인물 6
첫째 마당 - 흥보, 쫓겨나는디 11
둘째 마당 - 돈 돈 돈 돈 돈 봐라 33
셋째 마당 - 반갑구나, 내 제비야 67
넷째 마당 -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89
다섯째 마당 - 화초장 하나를 얻었네 121
여섯째 마당 - 불길헌 제비 한 쌍이 놀보 집에 들어오니 133
일곱째 마당 - 놀보가 박을 타는디 147
여덟째 마당 - 아이고, 부디 용서하소 179
부록 - 얼씨구! 와 판소리 한 바탕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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