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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해머 전3권 세트

제리 퍼넬, 레리 니븐 저 | 김찬별 역 | 새파란상상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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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711584 / 1248쪽 / 1,248g /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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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33년생.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미국 과학/환상소설 작가협회장을 역임했고, 1982년부터 컴퓨터 전문지 의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래리 니븐과 함께 십여 편의 작품을 집필했고, 국내에는 <용병> 등이 소개되었다. 
1964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단편, 장편으로 각종 SF 관련 상을 수상한 미국의 SF 작가.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에 강세,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50편이 넘는 소설을 썼고, 이 시리즈를 통해 외계 생명체와의 첫 접촉, 장쾌한 우주 전쟁,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태양계 정치와 음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냈다. 특히 세련된 하드 SF 『링월드』는 SF 최고의 영예인 휴고 상, 네뷸러 상을 비롯하여 디트머 상, 로커스 상을 휩쓴 고전이자 대표작이다. 

소설 외에도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물과 『그린랜턴』 등 그래픽 노블에 참여하였으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작품 활동이 왕성하여 올해도 두 권의 신작을 예고하고 있다. 작가 홈페이지 http//larryniven.net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회사에서 시니어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대한민국 인터넷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로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머니볼》《체인지 북》《엔드게임스》《이탈리안 패러독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미루마치》 등이 있다. 

책 속에서

P.29 : 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다. 그는 주머니에서 전보 한 장을 꺼내 흔들어 보였다.
“맞소! 내 관측 결과가 오늘 오후에 확정되었소. 햄너-브라운 혜성 말이오.”
“너무 건너뛰었소.”
“그녀에게 아무 이야기도 못 들었소? 좋아요! 나는 팀 햄너입니다. 천문학자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장비는 전문가 수준으로 갖췄지요. 그리고 전문가처럼 작업합니다. 말하자면 아마추어 천문학자요. 일주일 전에 나는 해왕성 근처에서 원래 없었던 희미한 빛을 발견했소. 그 빛은 날마다 조금씩 이동하더군요. 새로운 혜성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관측하다가 키트 피크 국립 천문대에 보고했고, 오늘 최종 승인을 받은 거요. 국제 천문학회에서 혜성에 내 이름을 붙여줬소. 브라운이라는 이름과 함께.”
- 1권
 
P.170 : 하비는 사무실과 비슷하게 꾸며둔, 선반에 장식용 책이 놓여 있고 마루에는 낡은 카펫이 깔려 있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등장할 부분을 촬영했다. 자신의 방영분은 이렇게 해야 한다.
“죄송합니다.”
이 대사는 하비가 끼어드는 상황에서 이용될 것이다. 그는 샤프의 인터뷰 도중에 여러 번 끼어들었다.
“기억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햄너-브라운의 핵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문자 그대로 천문학적입니다. 그 정도 거리에서는 설사 악마가 직접 겨냥을 한다고 해도 지구처럼 조그만 물체를 명중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충돌한다면, 여러 개의 거대한 덩어리가 연쇄적으로 충돌하는 양상일 것입니다. 일부는 바다에 충돌하고, 다른 일부는 육지에 충돌하겠죠. 육지 쪽의 충돌은 피해가 국소적일 것입니다. 아무튼 햄너-브라운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그것은 마치 악마가 거대한 해머로 여러 차례 후려치는 것과 마찬가지의 충격일 것입니다.”
- 1권
 
P.303-304 :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세계 종말을 믿고 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수백만의 사람들은 종말을 원하고 있었다. 그들의 태도가 그렇다. 현재 자신의 직업을 증오하면서 ‘단순한’ 삶에 대한 향수를 보이는 사람들. 자발적으로 농부가 되거나 시골의 삶을 택하지는 못하지만 만약 모두가 그래야 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사람들.
앞뒤가 맞는 태도는 아니지만 하비 랜들로서는 그다지 신경에 거슬리지 않았다.
이 이야기들을 어떻게 엮을까? ‘지구 종말의 다음 날’. 책 제목으로 아주 훌륭하다. 물론 수천 명의 소설가들이 경쟁적으로 책을 낼 것이다. ‘작은 겁쟁이들’, ‘지구가 멸망하지 않은 날’, ‘바위여, 나를 숨겨다오’. 그런 유의 책들을 내겠지.
- 1권

목차

목차
루시퍼의 해머. 1
루시퍼의 해머. 2
루시퍼의 해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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