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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700434 / 394쪽 148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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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딘 쿤츠의 숙명과도 같은 연작 시리즈 저주 받은 영웅, 오드 토머스가 다시 돌아왔다! * 오드 토머스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www.oddthomas.tv 올 여름 국내 장르문학 시장을 뜨겁게 달군 오드 토머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살인예언자》의 후속작인 2편과 3편이 재출간됐다. 38개국 번역, 3억 2천만 부 판매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딘 쿤츠. 그는 조앤 K. 롤링, 파울로 코엘료, 스티븐 킹과 함께 1억 부 클럽 전당에 오른 작가이다. 그의 근래 작품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이 ... 딘 쿤츠의 숙명과도 같은 연작 시리즈 저주 받은 영웅, 오드 토머스가 다시 돌아왔다! * 오드 토머스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www.oddthomas.tv 올 여름 국내 장르문학 시장을 뜨겁게 달군 오드 토머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살인예언자》의 후속작인 2편과 3편이 재출간됐다. 38개국 번역, 3억 2천만 부 판매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딘 쿤츠. 그는 조앤 K. 롤링, 파울로 코엘료, 스티븐 킹과 함께 1억 부 클럽 전당에 오른 작가이다. 그의 근래 작품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이 오드 토머스 시리즈의 판매고 또한 경이롭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만 판매된 집계 부수는 1편이 267만 부, 2편이 244만 부, 3편이 256만 부이다. 이것이 미국 내에서만 판매된 부수임을 고려할 때 ‘밀리언셀러 작가’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일곱 개의 연작 미스터리로 계획된 이 시리즈 중 현재 4편 《살인예언자- 오드 토머스와 흰 옷의 소녀》는 2008년 미국 반스 앤 노블 및 아마존닷컴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들기도 했다. 독자들이 간절히 원한, 딘 쿤츠의 숙명과도 같은 연작 미스터리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이 내게 경이와 존경심을 불러일으킨 적은 없었다. 그런 것은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니라 실제 사람에게서 느낄 법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오드가 내게 찾아왔다. (…) 오드가 어느 날 우연히 죽음을 보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면, 오드는 나에게 그러한 선물처럼 찾아왔다.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오직 숙명으로 여기며 따를 뿐이다.” - 딘 쿤츠 “오드는 딘 쿤츠의 모든 작품 속 주인공을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다.” - “쿤츠의 독자들이 오드의 이야기를 더 들려달라고 간청했다. 긴박감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매우 속도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 “쿤츠의 많은 팬들이 주인공 오드에게 매료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편은 오드 토머스 시리즈 중에서도 매우 돋보인다.” - 딘 쿤츠의 정신적 상처와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기이한 캐릭터, 오드 토머스 분노와 음울함을 지녔지만 동시에 밝고 건조한 주인공, 오드 토머스는 딘 쿤츠의 분신이라 할 만하다. 사이코 부모에게 학대 받은 경험, 스스로는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사이키적 재능, 그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청춘 등, 평범한 삶을 열망하는 오드 토머스의 모습은 딱 딘 쿤츠의 젊은 시절 그대로다. 하지만 작가의 면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불우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휴머니즘에 있다. 딘 쿤츠가 성장과정에서 한 번도 사랑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듯이, 오드 토머스 역시 수많은 살인과 폭력, 죽은 자들, 인간의 추악함과 마주하면서도 결코 인간애를 포기하지 않는다. “학대를 받고 자랐던 경험이 장르 선정이나 주인공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까?” 언론의 질문에 딘 쿤츠는 고개를 저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계기는 됐지만 원동력은 아닙니다. 저는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소름끼치는 공포와 마주했을 때 더 뚜렷하게 빛나는 인간애, 믿음, 우정, 사랑 같은 것들을 피력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시리즈의 중심축을 이루는 것은, 각 권마다 발생하는 잔혹한 미스터리가 아니라, 1인칭 어조로 전개되는 오드의 독백들과 거기서 드러나는 오드의 독특한 성향이다. 그것이 각각의 사건, 미스터리와 결합할 때 폭발하는 흡입력은 상상 이상이며, 동시에 공포스러우면서 애잔하고,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감성을 자아낸다. 죽음을 본다는, 저주에 가까운 재능을 지니고 있는 한 남자의 비밀스러운 삶과 끝나지 않는 휴머니즘은, 2편과 3편의 개별적인 미스터리 연작 속에서 더욱더 부각된다. ※ 국내 독자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최초 친필 메시지 수록 한국 독자 여러분께, 오드 토머스는 제 마음에 꼭 드는 주인공입니다. 저는 때때로 그의 대사를 쓰다가 한바탕 크게 웃곤 합니다. 오드가 제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주인공인 것처럼 독자 여러분께서도 공감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기를. - 딘 쿤츠 ※ 국내 추리소설가 한 이의 「딘 쿤츠 가상 인터뷰」 수록 2편 말미엔 추리소설가 한 이 씨의 팬픽션적 요소가 가미된 가상 인터뷰가 수록되어 딘 쿤츠의 전반적 작품 세계와 집필 철학 및 습관 등을 엿볼 수 있다. 살인예언자 2 -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죽음을 보는 남자 vs. 죽음의 여신 치명적인 팜므파탈과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 전편에서 끔찍한 사건을 겪은 뒤로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 오드는 그가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피코문도에서 슬픔과 상실감 속에 조용히 지내며, 언젠가 자신도 영혼의 반쪽이 있는 다음 세계로 가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대니의 양아버지 윌버 제섭 박사가 죽은 자의 영혼으로 오드의 집에 찾아온다. 그의 집에 가보니 제섭 박사는 끔찍하게 살해당한 시체로 누워 있었고, 친구 대니는 사라지고 없었다. 오드는 심령자석을 이용해 친구의 행방을 추적하다가 5년 전 지진에 의한 화재로 불타버린 어느 카지노 호텔에 당도한다. 그곳에서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납치범 일당과 맞닥뜨린 오드. 그는 ‘죽음의 여신’을 상대로 산 자와 죽은 자의 도움을 받아가며 24시간 동안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그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오드는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 오드 토머스 두 번째 이야기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들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젊고 착한 즉석요리사 오드는 딘 쿤츠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근하게 느껴진다. - 오드처럼 착한 마음씨를 지닌 주인공을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다. 딘 쿤츠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재미있는 작가다. - 기이한 능력과 지성,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유머를 겸비한 오드는 근래의 대중소설 중 가장 조용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다. - 초현실적이고 액션으로 가득 찬 이야기 속에 흐르는 오드의 독백은 독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한다. - 영국 자극적이면서도 진심어린 이야기.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 오드는 정직하고 용감하며, 재치 있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주인공이다. 매우 속도감 있게 읽히고 큰 즐거움을 주는 책. - Bookreporter.com

저자 소개

딘 쿤츠는 매년 1700만 부 이상의 책을 팔아치우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동안 그의 작품 중 열세 편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올해도 <남편>이 출간되지마자 곧 뉴욕타임스 차트 1위를 장식했다. 그는 베스트셀러를 쓰기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작품 속 인물과 배경, 역사적 사실, 범죄의 유형 등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꼼꼼하게 취재하고, 여기에 살을 붙여 자기만의 이야기유형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는 인간의 마음을 읽는데 탁월하다. 평범한 사건이지만 그가 쓰면 남다르게 느껴지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완성도가 높은 그의 작품에 열광하고, 대중작가인 그를 거리낌없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작가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한다. 독자들은 또 그의 인생 역정에도 갈채를 보내고 있다. 알코올 중독자인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랐지만, 낡은 타자기 한 대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작가이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돌아온 탕아> <밤의도시> <죽은자와 산 자> 등의 '프랑켄슈타인 시리즈'와 <팬텀스> <왓처스> <벨로시티> <베스트셀러소설 이렇게 써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한양대 영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소설 전문 번역가. 《나는 전설이다》, 《히스토리언》, 《임페리움》, 《스티븐 킹 단편집》, 《루스트룸》, 《숨은 강》, 《고백은 없다》, 《레벨 26》, 《더 레이븐》, 《기적의 튜즈데이》, 《분해되는 아이들》, 《스마일리의 사람들》, 《태양의 아들 SON》, 《리브 바이 나이트》,《어느 물리학자의 비행》,《리틀 드러머 걸》 등 60여 편의 소설을 번역했으며, 현재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출판번역 강좌를 담당하고 있다. 

 

책 속에서

그런 꿈에서 깨어날 때면, 너무도 끔찍한 상실감에 차라리 영원히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잠에서 깨어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 왜냐하면 그 열아홉 명 중 하나인 카시오페아의 딸이 그걸 원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내가 이렇게 깨어나 움직이길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_ 87쪽

고독은 언제나 두 가지 모습으로 다가온다. 우선 고독에 대한 갈망으로 얻게 된 고독은 우리가 세상과의 연을 끊는 문이 된다. 하지만 세상이 우리를 거부할 때 느끼는 고독은 마치 세상을 향해 열려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문과도 같다.
대니가 가장 힘들고 괴로울 때 누군가 그 문을 통해 들어간 모양이다. 그건 아마도 안개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여자였으리라.
_ 146~147쪽

내가 그들을 볼 수 있는 한 나는 삶과 죽음의 가교일 수밖에 없다. 그들은 스스로 열기 두려운 문을 누군가 대신 열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 내가 그들을 잡아주고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위안을 얻는 것 같았다. 그들도 보답으로 나를 안아주고 내 얼굴을 만져주고 내 두 손에 입을 맞추곤 했다.
_ 159~160쪽

살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리 나의 생존문제가 걸려 있고 상대가 극악한 무리라 해도 그건 마찬가지다. 내겐 제임스 본드의 기질은커녕 말괄량이 삐삐만큼의 용기도 없다.
_ 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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