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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코너

딘 쿤츠 저 | 유소영 역 | 북로드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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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791117 / 45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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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휴직을 하고 집도 판 채 혈혈단신으로 길을 떠난 제인에겐 그날 밤의 악몽만 함께할 뿐이다. 친구의 가족을 초대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날,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던 남편은 그대로 목을 그어 자살했다. 마음 깊이 사랑하던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은 괴롭지만 받아들이지 못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최고의 낙관주의자였던 남편의 자살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그는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했고, 정신 질환 따위는 전혀 앓지 않았다. 그가 남긴 마지막 메모의 필체도 너무나 낯설었다. 헌데 그런 제인에게 믿을 수 없는 섬뜩한 통계 자료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남편 닉과 같은 사람들, 즉 재능이 넘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심신이 안정된 사람들의 자살 사례가 최근 들어 급증했다는 것이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최악의 선택으로 몰고 갔을까? 196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노장 딘 쿤츠는 스티븐 킹과 함께 서스펜스 소설계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작가다. 《사이코》, 《와쳐스》 등의 대작으로 이미 잘 알려졌고, 지금까지 총 14권의 하드커버와 16권의 페이퍼백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실제로 영미권에서는 그의 신작을 기다리는 ‘딘 쿤츠’ 마니아들에 의해 신작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즉각 오르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5억 독자의 불면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이 책 《사일런트 코너》는 딘 쿤츠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강인한 여성 캐릭터 ‘제인 호크’를 내세워 야심차게 선보이는 제인 호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남편의 미스터리한 죽음에 관한 진실을 찾아 나선 제인의 길은 결코 평탄치 않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끊임없이 막아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리하고 유연하고 용감하고 거칠 것 없는 27세 FBI 요원 제인은 결코 굴하지 않고 총격을 다해 앞으로 내달린다. 그리고 거대 세력의 사악한 음모가 은밀히 펼쳐지고 있음에도 전혀 알지 못한 채 개개인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탁월한 구성력, 섬세한 묘사력, 매력적인 인물과 빠른 속도의 이야기의 힘이 돋보이는 거장 딘 쿤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서스펜스 스릴러 걸작! 추천의 글 “늘 그렇듯 쿤츠의 문장은 최고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멋진 장면들로 가득 찬 《사일런트 코너》는 특히 사상 최악의 악당보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총 잘 쏘는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걸작이다.” ―커커스 리뷰 “오랫동안 일급 베스트셀러를 써낸 딘 쿤츠는 이번에도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북리스트 “탁월한 플롯 메이커이자 언어의 연금술사. 그는 우리 시대의 희망과 공포를 붉은 붓질과 세밀한 묘사로 변주하며, 진정한 삶의 공포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USA투데이 “단순히 장르 그 이상의 글을 쓰는 작가. 그는 캐릭터와 정교한 구성 내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탐색을 한다. 바로 이 때문에 대부분의 장르 작가들이 퇴물 신세가 된 후에도 그의 글이 여전히 읽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시대, 아니, 그 어느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스토리텔링 거장 중 하나.” ―탬파 트리뷴 “손에 땀을 쥐게 되는 작품. 페이지를 넘길수록 미스터리는 더욱 증폭된다. 다시금 읽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거장 딘 쿤츠의 신작.” ―AP통신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것은 ‘제인 호크’라는 여주인공이다. 액션, 활기 넘치는 대사, 그리고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살아 움직인다.”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텍스트 단문의 시대에 딘 쿤츠는 셰익스피어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이번 신작 《사일런트 코너》는 액션과 감성이 동시에 흘러넘치는 작품이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젯 “딘 쿤츠는 가장 어두운 악몽의 대가일 뿐 아니라 문학적 곡예사다.” ―타임스 “피해망상을 연료로 한 서스펜스, 세련되고 살아 숨쉬는 액션 캐릭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플롯의 복선과 반전, 그리고 시사적인 소재의 대담한 사용……. 딘 쿤츠의 최근 작품들 중 단연 최고다.” ―미스터리 신 “환상적인 책. 첫 페이지부터 읽는 이를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별 다섯 개짜리 작품.” ―서스펜스 매거진 “딘 쿤츠는 페이지가 쉴 새 없이 넘어가고, 한밤중에 등 뒤를 돌아보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쓴다.” ―워싱턴 포스트 “딘 쿤츠는 서스펜스 소설의 거장이다.” ―피플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 ―플레이보이 “딘 쿤츠는 장르 그 자체다. 그는 서스펜스를 점차 쌓아올리면서 독자로 하여금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한다.” ―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 “디킨스와 견줄 묘사력,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필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딘 쿤츠는 위대한 서스펜스 작가 중 하나다. 캐릭터는 인상적이고 서스펜스와 유머의 독특한 조합은 흡입력이 있다. 대중소설의 한계 안에서 신념과 윤리적 당위에 대한 주목할 만한 소설을 창조하는 딘 쿤츠에게 찬사를 보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곡예하는 듯한, 환각을 일으키는 글.” ―뉴욕 타임스 “딘 쿤츠는 맹렬한 속도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기분 들뜨는 경험이다.” ―포트 웨인 뉴스 센티널 “딘 쿤츠는 언어를 다루는 최고의 재능을 지닌, 이미지와 묘사의 달인이다. 캐릭터는 시대를 초월하며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도 고전의 깊이와 감수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굳이 죽거나 헤밍웨이라는 이름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미시건 스테이트 뉴스 “딘 쿤츠의 소설은 무겁고 섬뜩한 분위기이지만, 해와 함께 다시 떠오를지도 모를 한 가닥 희망의 빛이 언제나 있다.” ―산호세 머큐리 뉴스 “딘 쿤츠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작가가 아니다. 그의 책 한 권 한 권은 각자 독립적이다. 어떤 작품도 정해진 패턴에 들어맞지 않는다.” ―포트 마이어스 비치 옵서버 “딘 쿤츠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기증 나는 롤러코스터의 경험을 제공한다.” ―옵서버 “딘 쿤츠는 철학자이자 미스터리 작가다.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신비주의자이며, 낭만주의자이면서도 실용주의자다.” ―애스베리 파크 선데이 프레스

저자 소개

딘 쿤츠는 매년 1700만 부 이상의 책을 팔아치우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동안 그의 작품 중 열세 편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올해도 <남편>이 출간되지마자 곧 뉴욕타임스 차트 1위를 장식했다. 그는 베스트셀러를 쓰기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작품 속 인물과 배경, 역사적 사실, 범죄의 유형 등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꼼꼼하게 취재하고, 여기에 살을 붙여 자기만의 이야기유형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는 인간의 마음을 읽는데 탁월하다. 평범한 사건이지만 그가 쓰면 남다르게 느껴지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완성도가 높은 그의 작품에 열광하고, 대중작가인 그를 거리낌없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작가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한다. 독자들은 또 그의 인생 역정에도 갈채를 보내고 있다. 알코올 중독자인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랐지만, 낡은 타자기 한 대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작가이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돌아온 탕아> <밤의도시> <죽은자와 산 자> 등의 '프랑켄슈타인 시리즈'와 <팬텀스> <왓처스> <벨로시티> <베스트셀러소설 이렇게 써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포항 출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제프리 디버의 《본 컬렉터》를 비롯해 《코핀 댄서》, 《곤충소년》, 《돌원숭이》, 《사라진 마술사》, 《12번째 카드》, 《콜드 문》, 《브로큰 윈도》 등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가 등장하는 《법의관》, 《하트잭》, 《시체농장》, 《데드맨 플라이》 등의 퍼트리샤 콘웰 작품과 《CSI 과학수사대 : 냉동화상》, 《이중인격》, 《악마의 사전》, 《운명의 서》, 《인어의 노래》 등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목차

당신 덕분에 나는 행복해
토끼 굴
백색 소음
소리 없는 구석
통제 메커니즘
마지막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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