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솔뮤직 러버스 온리

원제 : ソウル-ミュ-ジック-ラバ-ズ-オンリ- (1987)
시리즈 : 민음사 모던 클래식 [69]

야마다 에이미 저 | 양억관 역 | 민음사 | 2010년 03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7490187 / 173쪽 / 229g / 14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9,800
  • 18,900
  • 11,7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제97회 나오키 상 수상작 ‘연애 소설의 여왕’ 야마다 에이미의 대표작 감각을 들끓게 하는 문체, 오감이 살아 움직이는 연애 소설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랑, 이국적 감성, 성애의 발현 등 야마다 에이미 문학의 원형을 보여 주는 주옥같은 단편집 쿨하고 외로운 ‘어른’들의 흡혈 같은 사랑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니 가오리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여성 작가로 평가받는 야마다 에이미의 소설 『솔뮤직 러버스 온리』가 민음사 모던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야마다 에이미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 제97회 나오키 상 수상작 ‘연애 소설의 여왕’ 야마다 에이미의 대표작 감각을 들끓게 하는 문체, 오감이 살아 움직이는 연애 소설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랑, 이국적 감성, 성애의 발현 등 야마다 에이미 문학의 원형을 보여 주는 주옥같은 단편집 쿨하고 외로운 ‘어른’들의 흡혈 같은 사랑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니 가오리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여성 작가로 평가받는 야마다 에이미의 소설 『솔뮤직 러버스 온리』가 민음사 모던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야마다 에이미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섬세한 문체와 무라카미 류의 대담한 에로티시즘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소설들로 독자들에게 “120% COOOL”한 감각을 선사해 왔다. 『솔뮤직 러버스 온리』는 1987년 제97회 나오키 상 수상 작품으로, 흑인과의 연애, 이국적 감성, 성애의 발현 등 야마다 에이미 문학의 원형을 보여 주는 주옥같은 단편집이다. 이 소설집에서 야마다 에이미는 핫(hot)하면서도 동시에 쿨(cool)한 인물들을 그려 낸다. 그들은 클럽에서, 바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흡사 흡혈과도 같은 사랑을 한다. 이 책에 수록된 여덟 편의 단편들은 “캐릭터들이 드러내는 순도 100퍼센트의 감정이 격하게 흐르는 아름답고 자극적인 사랑의 풍경화들이다. 청량하면서도 뜨겁다.”(「옮긴이의 말」 중에서) 모두가 선망하는 멋진 옛 연인 대신 편안한 안식을 주는 남편을 택한 여자(「WHAT’S GOING ON」), 뜨거운 여름 미세스 존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이별을 배운 고등학생(「ME AND MRS. JONES」), 이름과 직업밖에 모르는 죽은 연인이 남긴 동전을 간직하는 여자(「검은 밤」), 짝사랑하는 여자의 웃옷 주머니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휘갈겨 써 넣어 두는 고등학생(「PRECIOUS PRECIOUS」), 새엄마와 정사를 나누는 아들(「MAMA USED TO SAY」), 자기 자신을 향한 애정인 줄 모른 채 애인의 마음을 질투하는 남자(「GROOVE TONIGHT」),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친구의 애인을 욕망하는 남자(「FEEL THE FIRE」), 여자가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그녀를 안지 않는 어린 연인(「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이들은 모든 존재를 내걸고 덤벼들다가, 때로는 우아하게 물러설 줄도 아는 솔직하고 애달픈 순애보를 보여 준다. ‘솔뮤직 러버스 온리’라는 제목에서도 잘 드러나듯 이 작품에서 솔뮤직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솔뮤직이 흘러나오는 클럽이나 바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디제이, 바의 주인장, 클럽을 찾은 매력적인 남녀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사랑을 나눈다.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빌리 폴의 「Me and Mrs. Jones」, 밥 제임스의 「Feel the fire」, 퍼시 슬레이지의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등 1960~1970년대에 큰 인기를 모았던 솔뮤직에서 차용한 제목들도 음악이 이 소설집에 미친 영향력을 잘 보여 준다. 하지만 솔뮤직이 진정한 의미를 확보하는 지점은 따로 있다. 음악은 사랑 또는 관계에서 오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드러내 준다. 야마다 에이미에게 음악은 곧 오감, 즉 몸이며, 동시에 사랑이다. 문득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남자의 윗도리에서 풍기는 냄새를 맡고 옛 남자 생각이 나 그 자리에 서서 울고 싶어질 때가 있다. 어느 때는 바에서 흘러나오는 흑인 음악을 듣고 한 남자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냄새를 맡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들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그럴 때마다 제대로 된 오감을 주어서 고맙다고 신에게 감사하고 싶다. (「후기」 중에서) 여덟 곡의 솔뮤직 넘버, 여덟 편의 뜨거운 사랑 자유분방하게 살아 온 매력적인 여성 아이다는 결혼 전 마지막 남자친구였던 로드니를 만나 마음이 흔들린다. 아이다는 로드니가 돈 때문에 아무 매력도 없는 뚱뚱하고 늙은 여자와 어울리는 모습을 목격한 후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와 헤어진 후, 지금까지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한다. 아이다는 남편이 건네주는 조용한 행복에 만족하며 자신을 유혹하는 로드니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다시 로드니를 만난다면 주저 없이 먼저 다가가 이렇게 말을 건넬 것이다. “헤이! 요즘 어때?(what's going on?)” (「WHAT'S GOING ON」) 미세스 존스는 남편이 군대에서 일 년에 한 번 돌아올까 말까 하는 것을 빌미로 늘 젊은 남자와 정사를 즐긴다. 친구들에게 미세스 존스와의 경험담을 듣고 그녀를 상상해 온 윌리는 우연한 기회에 그녀의 정부가 된다. 윌리는 그녀에게 사랑을 배우고 쾌락을 경험하며 뜨거운 여름을 보내지만 늘 초조하고 애달픈 마음에 사로잡혀 있다. 아니나 다를까 달디 단 과자에 질린 듯, 미세스 존스는 어느 날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윌리는 과자를 빼앗긴 어린아이처럼 한참을 울다가 그녀의 도움을 받으며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바닥에 남은 파이 덩어리를 밟고 만 순간 윌리의 ‘멋진 인생’은 산산조각이 난다. (「ME AND MRS. JONES」)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한 방에서 사랑을 나누는 것을 즐기는 티나와 그로우니. 티나는 약혼자가 따로 있었지만 그렇게 만난 조니 다크윈이라는 남자에 빠져든다. 약혼자가 돌아온 후 티나는 조니를 피하지만, 친구 그로우니의 부탁으로 잔뜩 술에 취한 그를 만나러 나간다. 그들은 좁디좁은 자동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유쾌하게 헤어지지만, 며칠 후 티나는 조니가 그녀와 헤어진 직후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티나는 눈물을 흘리며 그가 남긴 유쾌하고 소란스러운 기억들을 떠올린다. 그렇게 요란스러웠지만 티나는 그의 이름이 조니 다크윈이고 농구를 한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검은 밤」) 자신감이 부족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던 고등학생 배리는 학교 행사에서 자니르라는 여학생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녀가 잃어버린 귀걸이를 슬쩍 발로 밟아 모른척 하고는 그녀의 귀걸이를 챙겨온다. 그 후로 줄곧 자니르의 앞에 나서지는 못하고 그녀의 모습을 눈으로 좇으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키워간다. 배리는 자니르와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흘겨 쓴 종이를 자니르의 자켓 주머니에 몰래 넣는 데 성공하고, 자니르의 전화를 받기에 이른다. 이들은 졸업 파티에서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는다. 드디어 졸업파티 날 배리와 자니르는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는데……. (「PRECIOUS PRECIOUS」) 브루스는 오랜만에 YOBO의 문을 밀치고 들어선다. 아버지와 새엄마 도로시가 있는 곳. 풋볼 장학생으로 대학교에 진학한 후 오랜만에 찾은 집이다. 브루스는 어려서부터 창부들 사이에서 자랐고, 여자 경험도 풍부했다. 하지만 창부 안젤라를 기다리다 우연히 새엄마 도로시를 안게 된 후로 브루스의 위태로운 욕망은 커져만 갔다. 둘은 때때로 집안에서 사랑을 나누었지만, 아버지와도 여전히 잘 지내는 도로시를 보며 브루스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고 불행하다고 느낀다. 동부의 대학으로 떠나기로 한 날 도로시는 입술을 깨물며 “나 같은 여자를 조심해.”라고 말한다. (「MAMA USED TO SAY」) 디제이 박스 안에서 항상 데니스를 지켜보던 커티스. 커티스의 욕망을 눈치 챈 데니스 역시 그에게 매력을 느끼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든다. 하지만 데니스는 남자의 질투심을 부추기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여자였다. 데니스는 다른 남자에게 눈길을

저자 소개

번역가, 옮긴 책으로 『노르웨이의 숲』, 『색채가 없는 다자키 츠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 난 해』, 『초감각적 세계의 인식』, 『120% COOOL』, 『탐정 갈릴레오』, 『한밤중에 행진』,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69』, 『비트 키즈』, 『열네 살』,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9년전의 기도』, 『공부는 왜 하는가』, 『친구가 되기 5분 전』, 『제로의 초점』,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코인로커 베이비스』, 『공생충』 등이 있다.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메이지대학 문학부를 중퇴했다. 1985년 『베드타임 아이스』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으며, 분게이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87년 『솔뮤직 러버스 온리』로 나오키상을 수상했고, 1989년 『풍장의 교실』로 히라바야시다이코 문학상, 1991년 『트래시』로 여류문학상, 1996년 『애니멀 로직』으로 이즈미교카상, 2005년에는 『슈거 앤 스파이스』로 다니자키준이치로상을 받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에 필적하는 일본 최고의 여성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작가의 거침없고도 자유분방한 삶이 소설만큼이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9년 발표된 신작 『학문』은 고교생들의 성과 순정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은 『나는 공부를 못해』 이후 13년 만에 발표한 성장소설이다. 각자 다른 욕망을 상징하는 네 주인공의 성장기를 아름다운 문체로 써내려간 이 소설은 일본 문단에서 야마다 에이미의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밖에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돈 없어도 난 우아한 게 좋아』『추잉껌』『120% COOOL』『소녀가 잃어버린 여덟 가지』『인어수프』『BAD MAMA JAMA배드마마자마』 『사랑의 습관 A2Z』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양억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 인문 교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바보의 벽』『플라이, 대디, 플라이』『남자의 후반생』『물은 답을 알고 있다』『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냉정과 열정 사이』『공생충』『교코』『용의자 X의 헌신』『인 더 풀』『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세상은 움직인다』『오다 노부나가』 『나는 공부를 못해』 『69』 『나의 스승, 공자』 『4teen』『들돼지를 프로듀스』 『800』 등이 있다.

목차

목차
WHAT'S GOING ON
ME AND MRS.JONES
검은 밤
PRECIOUS PRECIOUS
MAMA USED TO SAY
GROOVE TONIGHT
FEEL THE FIRE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후기
옮긴이의 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