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28.00
- 판매가
-
$15.40
(45%↓)
- 적립금
- $0.31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65701651 / 412쪽 14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혜영
-
데이비드 솔로이
-
앨런 레비
- 15,120
- 16,920
- 104,400
- 18,900
- [시리즈] 다이아몬드 도그 [3]
반디앤루니스 리뷰
발표하는 소설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장대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작가 루카 디 풀비오. 영미 유럽에서 재주 많은 이야기꾼으로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대표작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1900년대 초 뉴욕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가장 화려하고 장엄한 꿈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발표하는 소설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장대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작가 루카 디 풀비오. 영미 유럽에서 재주 많은 이야기꾼으로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대표작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1900년대 초 뉴욕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가장 화려하고 장엄한 꿈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70만 부 돌파! 1년 6개월간 독일 최장기 베스트셀러!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영미 유럽을 단숨에 사로잡은 소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이야기꾼이자 영미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루카 디 ... 발표하는 소설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장대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작가 루카 디 풀비오. 영미 유럽에서 재주 많은 이야기꾼으로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대표작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1900년대 초 뉴욕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가장 화려하고 장엄한 꿈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70만 부 돌파! 1년 6개월간 독일 최장기 베스트셀러!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영미 유럽을 단숨에 사로잡은 소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이야기꾼이자 영미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루카 디 풀비오의 대표작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젊은 시절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조개상을 수상, 이어 오스카 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작가답게, 선 굵은 장편 서사와 영화처럼 폭발하는 이야기의 힘으로 영미 유럽권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대표작 《다이아몬드 도그》는 그중에서도 가장 호쾌한 이탈리안 서사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 내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을 비롯한 영미 유럽권의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었다. 특히 독일에서는 이탈리아 작가로서 드물게 그야말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년 6개월, 무려 75주 동안이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평단과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긴장감 넘치는 압도적인 서사, 생생한 문체와 캐릭터, 잔혹하고 관능적인 소재는 그의 소설만이 가진 흉내 낼 수 없는 강점이다. 국내 소설과는 사뭇 다른, 이탈리아 특유의 낭만과 소란스러움과 정열이 담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1900년대 초 화려한 꿈의 도시 뉴욕, 혼란스럽고도 불꽃 같던 한 시대가 우리를 찾아온다! 《다이아몬드 도그》는 마치 영화 〈대부〉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연상시키는 굵직한 서사가 매력적이다. 1900년대 초 미국이 꿈과 낭만의 이름으로 세계를 유혹하던 시절, 젊은 이탈리아 여인 체타는 아들 나탈레와 함께 대서양을 횡단하는 화물선에 오른다. 그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자유의 여신상 아래 자리한 엘리스 아일랜드에 도착한다. 저마다 잘 살아보려는 꿈을 안고 조국을 떠나온 사람들이 정착한 땅. 그러나 대부분은 이민자라는 한계와 신분의 굴레에 얽매여 좌절을 겪는다. 체타 역시 가난한 이탈리아 농촌마을 아스프로몬테의 기억을 떨치고 진정한 미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비루하고 차갑기만 하다. 새로운 시대의 낭만과, 기약 없는 꿈과 환멸이 뒤섞여 요동치는 뉴욕. 도시의 가장 어두운 뒷골목에서 체타의 아들 나탈레는 미국 땅이 준 이름 크리스마스로 자라난다. 그가 만든 이름뿐인 갱단 ‘다이아몬드 도그’는 허상의 조직이지만 한편으로 꿈과 사랑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그의 모든 것이기도 하다. 그는 그저 게토 지역의 작은 악당에 불과하지만, 당돌한 이야기꾼으로서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라디오방송국 PD의 눈에 띄어 단 한 번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은 온 뉴욕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리고 1900년대 라디오와 영화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 뒷골목 세계를 장악한 마피아 조직과 가난한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해적 방송국을 창립하기에 이른다. 공중파와 온 언론은 게토 지구의 고장 난 시계탑 안에 숨은 그들의 정체를 밝히느라 분주하고, 방송을 통해 나오는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크게 이슈가 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한 순간도 잊을 수 없었던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한 모자의 인생 유전이 1900년대 라디오와 영화산업, 마피아와 갱단,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유장하게 펼쳐지는 이 소설은 그 자체로 이민자들의 삶과 미국의 역사를 다룬 거대한 드라마다. 소설은 체타와 크리스마스, 두 세대를 아우르는 장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실제로는 서로 얽힌 수많은 인생들의 단면도처럼 느껴진다. 장면과 장면들이 리얼리즘적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실제 유명인사와 자동차산업 등 시대를 담은 묘사들은 이야기에 질감을 더한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가난한 할렘가와 미국의 갱단, 수많은 배우들이 일구어가는 할리우드, 라디오 방송국 이야기는 소설을 읽는 내내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리가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담고 있는 소설”,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담은 놀라운 책”이라는 아마존 북리뷰처럼, 이제는 잃어버렸지만 한때는 찬란했던 한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잃어버린 꿈과 그것을 다시 되찾아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깔끔한 문체로 써내려간 이탈리아 인기 작가의 아름다운 소설. 《다이아몬드 도그》는 가장 모범적이고 진실한 소설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헤어 나올 수 없다!” -〈라 스탐파(La Stampa)〉 “갱스터와 마피아, 마약, 폭력, 매춘, 살인이 난무하는 삶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일어나 꿈과 사랑을 완성해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노벨라 2000(Novella 2000)〉 “가난과 고통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지만, 오히려 오늘날 많은 것을 잃고 사는 우리를 다시 꿈꾸게 한다.” -〈일 베네르디 디 레푸블리카(Il Venerdi di Repubblica)〉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진정한 꿈을 찾고 이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세르지오 레오네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와 마틴 스코세이지의 [갱스 오브 뉴욕]이 연상될 만큼 굉장하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iere della Sera)〉 줄거리 젊은 이탈리아 여인 체타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아들 나탈레와 함께 대서양을 횡단하는 화물선에 오른다. 뉴욕의 게토 로우어 이스트 사이드에서의 삶은 가난과 불행, 범죄, 슬픔과 광기로 점철되어 있지만, 이들은 어렵고 비참한 생활을 담담하게 헤쳐나간다. 나탈레, 영어 이름 크리스마스인 주인공은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사람들을 꿈꾸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그가 만든 이름뿐인 갱단 ‘다이아몬드 도그’는 독자적으로 만든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뉴욕 시민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데….
녹음기사가 불을 모두 껐다. 스튜디오 안에는 어둠이 내려앉았다. 어둠 속에서 칼의 목소리가 인터폰을 통해 울렸다.
“마지막이야, 크리스마스.” 그가 잠시 시간을 둔 뒤 말했다. “즐겨. 어젯밤처럼.”
크리스마스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즐겨.’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따라 했다. 천천히 자리에 다시 앉아 더듬거리며 마이크를 찾았다.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내뱉었다. 하나, 둘, 셋. 눈을 감았다. 청중의 무거운 침묵이 귀에 들렸다. 마치 무대에 선 것처럼…….
“커튼을 올려라!” 크리스마스는 작게 외쳤다.
“대체 뭘 하자는 거죠?”
“조용히!” 칼이 녹음기사의 입을 막았다. 마리아는 한쪽에서 시럴의 어깨를 움켜잡았다.
“커튼을 올려라!” 크리스마스는 다시 한번 힘 있게 외치고는 제 목소리의 울림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뉴욕 시민 여러분.” 한결 부드럽고 가벼운 목소리다.
“저는 지금 미친 게 아닙니다. ‘커튼을 올려라’는 오래전 막을 올릴 때 쓰던 말이죠. 자, 여러분은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무대를 보고 계시는 겁니다. 이제 여러분은 경찰과 도둑들의 도시, 뉴욕을 여행하실 겁니다. 자, 지금 여러분은 바우어리의 어느 극장에 와 있습니다. 무대 위 여배우들은 다른 어떤 극장에서도 공연할 수 없을 만큼 문란하고 방탕해요. 여러분도 아주 속물적이고 음탕한, 건달과 살인자들이 득실대는 무대에 동참할 준비를 해주세요. 지갑 조심하시고요.”
크리스마스가 조용히 웃었다. 배의 통증은 사라졌다. 숨 쉬는 것도 문제없다.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깔린다.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의 반응, 그들의 흥분이 느껴진다.
- 2권 82쪽
목차
2부 38~70장
감사의 말
옮기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