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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616018 / 192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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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필가 이재경 씨가 수필집 《 생각 》을 발간했다. 세상과 소통하기를 수필이라는 방법을 택한 저자의 책. 수필은 ‘거울을 통해 세상보기와 같다.’라 말하며, 보여 지는 모습 이면의 진실을 알아 세상으로의 자기 확대를 지향하고 있다. 삶의 생채기를 가슴으로 안으며 이야기로 풀어내듯 내용을 전개했다. 문학적인 외형보다 구어체를 그대로 가져와 공감으로 소통하고픔을 앞세우며, 대중적인 소재와 표현들로 소박함에 숨겨져 있는 세상의 진실 찾기를 놀이하듯 가벼운 문체로 풀려 노력한다. ‘1부 미소를 머금고 생각하다’ 에서는 회상이라는 이미... 수필가 이재경 씨가 수필집 《 생각 》을 발간했다. 세상과 소통하기를 수필이라는 방법을 택한 저자의 책. 수필은 ‘거울을 통해 세상보기와 같다.’라 말하며, 보여 지는 모습 이면의 진실을 알아 세상으로의 자기 확대를 지향하고 있다. 삶의 생채기를 가슴으로 안으며 이야기로 풀어내듯 내용을 전개했다. 문학적인 외형보다 구어체를 그대로 가져와 공감으로 소통하고픔을 앞세우며, 대중적인 소재와 표현들로 소박함에 숨겨져 있는 세상의 진실 찾기를 놀이하듯 가벼운 문체로 풀려 노력한다. ‘1부 미소를 머금고 생각하다’ 에서는 회상이라는 이미지로 저자의 어린 시절 추억과 아이에게로 이어지는 세대 교감을 이끌어 세상과 소하기를 표현한다. 기억의 뒤안길에서 잊혀져버린 시대 문화를 일깨워 진행형 생각하기의 시작을 연다. ‘2부 깊이 생각하기’ 에서는 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일상의 면면을 옆 사람에게 대화하듯 풀고 있다. ‘난 이럴 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너는 어떠했니?’라고 던지는 질문 같은 글, 사고의 깊이를 유도하려는 숨은 뜻을 우회로 표현했다. ‘3부 주관적인 생각, 여자에게’ 에서는 여자의 입장 즉, 서민적인 주부, 정숙한 아내, 지혜로운 엄마, 교양 있는 친구로서 함구해 왔던 소재를 커피 한 잔과 함께 풀어내는 여자들의 수다처럼 표현했다.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표현한 글을 통해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풀어내며 비우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4부 생각에 빠지다’에서는 수필의 기본적인 의미인 ‘주관적인 사고를 객관적으로 표현하기’를 나타내며 깊게 생각하기를 표현한 글들을 모았다. 모두가 보지 못하는 부분, 다른 사람들이‘아니’라고 말할 때 ‘예’라고 대답하는 이색적인 면이 표현되지만, 그러므로 놓쳤던 이면의 진실들을 일깨우는‘감통(感通)적 사고’를 가지자 외치고 있는 숨은 뜻의 수필들이다. 생각해 느껴보며 같고 다름을 인지해 공감과 격려로 힘든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다리역할을 자청하듯 수필을 쓰는 저자. 소통을 가장 주관적인 방법으로 객관화시켜 표현했다. 2008년 등단이후 매달 한 작품은 발표하자는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며 소박한 작품 활동과 수필 강의를 하며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상을 보다 쉽게 표현하기위해 노력한다. 수상이나 스펙 관리용의 글쓰기보다 자기만의 색을 가진 글을 쓰자는 의식이 투철해 새로운‘실험수필’을 많이 시도한다. 다른 사람과 같은 장르의 다른 모양의 글을 찾고자 노력한 흔적이 이 책에서 보인다.
책을 만들고 싶어 몸살을 앓은 적이 있다. 그러다 포기하려할 때 책 쓰기 포럼 팀에 입문하게 된다. 포기가 희망으로 바뀌었다. 2년, 4학기의 80차 강의와 어느 곳에도 발표한적 없는 40편의 작품 쓰기는 쉽지 않았다. 제일 먼저 간절히 원하면서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필력에 실망되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을 되새기며 한 번의 결석 없이 자신과 약속을 지켰다. 많은 갈등과 고민으로 등록기간을 맞을 때마다 결심은 흔들리곤 했다. 포기하는 회원들을 보며 자신을 다독였다. 모든 학기를 마치고 잘했다고 혼잣말을 여러 번 했다.
작품을 마무리하며 산고라고 표현하는 마지막 아픔을 겪었다. 아픔은 희망이다. 이제는 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는 발판이 됨도 안다. 이상을 높게 가지되 현실을 인식하는 지혜를 가지려 좀 더 노력하리라 다짐했다.
4학기를 함께하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우리 선생님들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밉다 하지 않고 부산 가시나의 억센 억양을 잘 소화해주신 분들께는 감사를 한 번 더 올리고 싶다. 그리고 말투에 가려진 속내를 알아봐 주시던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금강송이 아무리 단단해도 결국 한 그루 소나무인 것을 인정하는 것처럼.
최종원고가 마무리되고 불안감이 생겼다. 글쟁이에겐 아파하다가도 다시 희망을 가지게 해 주는 것이 글이다. 이렇게 소중한 글인데 누구의 생각과 취향이 중요하겠는가. 마지막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함을 반성하며 ‘이 책을 손에 쥔 이들은 읽지 말고 덮어버려라’라고 서두에 쓰고 싶어 했던 어리석은 필자의 마음을 담은 글, 그 소중함을 말하고 싶다.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이런 생각의 글도 세상에는 있구나!’ 하고 편히 넘기시길 바라며, 넋두리에 가까운 내용 밉다하지 않고 읽어주시는 독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
여자들이여, 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며 사랑을 향하여 가슴을 열어라. 진정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한 방울의 수증기로 승화되어도 기꺼울 수 있는 그런 로맨스를 위해... ― 본문 중에서 ―
목차
1부 미소를 머금고 생각하다
그때 그 커피 / 국자로 트다 / 그 기 뭔데 / 껌 장사는 죽지 않았다
가시나 궁둥이 / 호박꽃 케? / 바보 엄마 / 아들과 맺은 계약 / 술, 흐름으로
2부 깊이 생각하기
괜찮아, 괜찮지? 괜찮을 거야! / 문득 깨닫다 / 산중진실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랏빛 넋두리 / 나는 수필을 쓴다 / 봄날은 가고 / 친구 / 인, 묘
3부 주관적인 생각, 여자에게
네일 아트란 / 메이크업이란 / 헤어스타일이란 /섹스란 / 로맨스란
패션이란 / 독서란 / 여자란 / 요리란 / 남자란
4부 생각에 빠지다
‘시즌 2, 바다미(美)에 젖다’/ 검정 비닐봉지의 비애 / 진짜? / 된장 향(香)
넘어지다 / 사람을 향한다 / 산이 부른다 / 바흐, 재즈를 만나다
고독, 같은 의미 다른 표현 / 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