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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의 위험한폭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국가와 언론을 고발한다

원제 : The Snowden Files

루크 하딩 저 | 프롬북스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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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에드워드 스노든은 29살의 전직 CIA, NSA 요원이다. 그는 미국의 NSA가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오던 불법 도청 및 감찰기록과 프리즘(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역사상 최고의 국가기밀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로서, 2013년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_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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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734331 / 356쪽 153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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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진실을 말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전직 CIA·NSA 요원, 서른 살의 IT 천재 스노든 목숨 걸고 인터뷰에 응하다 역사상 최대 규모, 가장 비밀스런 정보가 드러나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학위도 없을뿐더러 고등학교마저 중퇴한 29살의 전직 CIA, NSA 요원이다. 그는 미국의 NSA가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오던 불법 도청 및 감찰기록과 프리즘(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역사상 최고의 국가기밀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로서, 2013년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진실을 말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전직 CIA·NSA 요원, 서른 살의 IT 천재 스노든 목숨 걸고 인터뷰에 응하다 역사상 최대 규모, 가장 비밀스런 정보가 드러나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학위도 없을뿐더러 고등학교마저 중퇴한 29살의 전직 CIA, NSA 요원이다. 그는 미국의 NSA가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오던 불법 도청 및 감찰기록과 프리즘(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역사상 최고의 국가기밀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로서, 2013년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이 책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IT 천재, 전 세계 수배대상 1순위, 유례를 찾기 힘든 최고로 존경받는 내부고발자, 국익을 무시한 반역자 등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는 스노든이 폭로하고자 했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지상 최고의 특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언론과 권력의 힘겨루기, 영국과 미국 등 정치권의 뒷이야기, 마침내 드러나는 ‘인터넷 정복자들’의 실체 등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영국의 《가디언》지를 통해 사실이 알려지자 전 세계는 엄청난 충격과 의문에 휩싸였다. 과연 누가, 어떻게 일급정보를 획득해 기삿거리를 제공한 것인가? 백악관 내부인, 불만을 품은 군부, KGB 첩자? 2013년 6월 홍콩에서 스노든과 《가디언》 기자들과의 비밀스런 최초 접선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스노든은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에서 빼낸 수백만 건의 일급비밀 문서의 실체를 알렸다. 즉 NSA가 수백만 명으로부터 전화 기록, 이메일, 표제 정보와 제목 등을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덧붙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애플에 이르기까지 상당수의 실리콘 밸리 기업들이 NSA와 엮여 있고, NSA는 이들 거대 기술기업의 서버에 ‘직접’ 접근한다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안전한 은행거래 업무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온라인 암호 소프트웨어에도 은밀히 접근함으로써 시스템을 취약하게 만들고, 어디에서든 전 세계 모든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무한정 저장함으로써 인터넷을 정복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폭로였다. “나는 내가 말하는 모든 것, 내가 하는 모든 일, 내가 말하는 모든 상대, 창작이나 사랑 또는 우정의 모든 표현이 기록되는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금까지 알려진 폭로 내용은 스노든이 보유하고 내용의 1%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스노든의 나머지 99% 일급비밀의 내용이 더욱 궁금한 이유다. 그리고 스노든의 폭로로 그 실체가 드러난 각국 정부의 불법 도청과 감청, 감찰 행위는 아직도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 정부는 6월 21일 스노든을 스파이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이때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도움을 받고 스노든은 홍콩에서 빠져나와 에콰도르로 향하던 중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발이 묶이게 되었다. 그 후 에드워드 스노든은 러시아에서 임시 망명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의 행보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저자 소개

루크 하딩은 기자 겸 작가다. <가디언>에서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하며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델리, 베를린, 모스크바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했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에서 발생한 전쟁을 취재했다. 2007년에서 2011년까지 <가디언>의 모스크바 지국장을 지냈다. 러시아 정부는 냉전 종식 이래 처음으로 기자 신분인 하딩을 자국에서 추방했다.
하딩은 이 책 이전에 논픽션 작품 세 편을 저술했다. 데이비드 리와 공저로 오웰상 후보에 오른 《거짓말쟁이: 조너선 애트킨의 몰락The Liar: The Fall of Jonathan Aitken》, 그리고 《위키리크스, 비밀의 종말WikiLeaks: Inside Julian Assange's War on Secrecy》을 썼다. 2011년에는 《마피아 국가: 어떻게 한 기자가 잔혹한 새로운 러시아의 적이 되었나Mafia State: How One Reporter Became an Enemy of the Brutal New Russia》를 발표했다. 그의 저서는 13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프리랜서 기자인 아내 피비 태플린, 두 아이들과 함께 하트퍼드셔에 살고 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에디터로 근무하며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15분의 기적』, 『석세스 에이징』, 『촛불 하나의 과학』, 『행복한 디지털 중독자』, 『기후변화의 심리학』, 『웅크린 호랑이』, 『포텐셜』, 『슬픈 불멸주의자』, 『듣는 것만으로 마음을 얻는다』, 『인생학교 역경에 맞서는 법』, 『인생학교 나이 드는 법』, 『창조의 탄생』, 『긍정의 재발견』,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나와 마주서는 용기』, 『네이키드 퓨처』 등이 있다.


책 속에서

## NSA는 전화 기록, 이메일, 표제 정보, 제목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수집해왔다. 이 정보를 이용하면 친구나 연인, 기쁨과 슬픔 등 한 개인의 삶 전체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었다. 또한 GCHQ와 함께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는 해저 광섬유 케이블에 도청 장치를 부착했다. 덕분에 미국과 영국은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사소통 내용 중 상당 부분을 판독할 수 있게 되었다.(15P)
## NSA가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자신의 주장을 언론에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문서만 있어서 될 일이 아니었다. 초능력에 가까운 수준의 계획 역시 필요했다. 그리고 냉정한 두뇌도 필요했다. 특별한 운도 따라야 했다. 스노든이 새로 맡은 직책은 NSA 시스템 관리자였다. 덕분에 그는 수많은 비밀자료에 접근할 수 있었다.(50P)
## “마음에 걸리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나면 그중 일부는 권력 악용이라는 걸 깨닫게 되죠. 부정행위를 인식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폭로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었죠.”(113P)
## 스노든은 미국 헌법을 몰래 공격하는 미국 정부의 행동이 영토를 점령하는 공격과 맞먹을 정도로 끔찍하고 위법적인 침입이라고 믿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을 명백한 애국행위로 보았다. 자신의 폭로는 배신행위가 아니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스파이 시스템에 필요한 교정행위라고 보았다.(115P)
## “나는 NSA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의 근무 당번표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일하는 정보기관과 비밀 첩보요원들을 알고 있었죠.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근거지의 위치, 그리고 그들이 맡은 임무를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미국에 해를 입히고 싶었다면 한나절 만에 감시 시스템을 폐쇄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149P)
## 세계 인터넷 통신량 상당 부분이 미국을 통과하고 25퍼센트는 영국을 통과하므로 양국의 정보기관은 지구상 주요 통신 대부분을 해킹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노든이 유출한 2009년 NSA 감찰관 보고서가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한다. 보고서에는 “미국은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여 국외 정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는 민간업체들과 협력하여 다른 방법으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210P)

목차

목차
인터넷 정복자들
정보를 쥔 남자 ? 스노든과의 만남
1장 사용자 네임 TheTrueHOOHA
2장 IT 천재의 시민 불복종
3장 정보원의 정체
4장 퍼즐 팰리스
5장 방 안의 남자
6장 역사상 최고의 특종
7장 전 세계 수배 대상 1순위
8장 모든 신호, 모든 시간
9장 즐길 만큼 즐겼잖소!
10장 빅 브러더의 재등장
11장 탈출, 그리고 새로운 도전
12장 친구이자 적, 프레너미 시대
13장 애국가 VS 반역자
14장 멋진 신세계는 없다
진실을 말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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