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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말이야

이미영 저 | 수필미학사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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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148967 / 22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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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필가 이미영의 첫 작품집 ‘행복은 말이야’가 수필미학사에서 발간되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리저리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 수필집에서 대표작 에서 볼 수 있듯이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작품을 쓰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작품 에서는 형식면에서 희곡을 차용한 실험적인 방식을 시도했으며, 에서는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통해 깨달은 새로운 미감을 제시한다. 평론가 신재기 씨는 ‘이미영의 수필이 탄탄하고 개성적인 사유를 바탕에 깔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평했다. 작가는 형식의 파격과 색다른 발상으로 고정관념 속의... 수필가 이미영의 첫 작품집 ‘행복은 말이야’가 수필미학사에서 발간되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리저리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 수필집에서 대표작 에서 볼 수 있듯이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작품을 쓰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작품 에서는 형식면에서 희곡을 차용한 실험적인 방식을 시도했으며, 에서는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통해 깨달은 새로운 미감을 제시한다. 평론가 신재기 씨는 ‘이미영의 수필이 탄탄하고 개성적인 사유를 바탕에 깔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평했다. 작가는 형식의 파격과 색다른 발상으로 고정관념 속의 수필의 외연을 넓혀 가고자 한다. 책 제목이기도 한 에서는 마음을 울리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주제로 가슴의 소리를 소중히 여기며 매일 조금씩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다. ‘달항아리’, ‘자장면’, ‘실크로드’, ‘마음으로만 보이는 것들’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다양한 소재들이 전에 없던 형식과 어우러져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가는 201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수필부문에 당선되었으며, 2012년 ‘동리목월’ 신인상과 ‘2014 젊은 수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저자 소개

나는 대구 토박이다. 경북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공부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수필의 길로 들어섰다. 
수필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훈련을 하게 했다. 
더불어 타인의 일상도 애정 어린 눈으로 보게 만들었다. 
사람살이가 웅숭깊어지고 
사랑이 번져가는 글을 쓰고 싶은 바람이다. 
201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12년 동리목월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4 젊은 수필에 선정되었다. 


저서 《행복은 말이야》

머리말

내 이름으로 된 수필집을 엮는 일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뭐 그리 읽을 만한 작품을 쓸 능력이 된다고 책 출간을 결심했겠습니까. 게다가 책을 펴낸다 해도 시골뜨기 아줌마의 글을 누가 읽어주기라도 한다고 말입니다.
집 근처 문화센터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공부하는 삶을 곁에서 지켜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글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춘문예에 당선된 것도 운수가 좋아서 그리되었다고 여겼습니다. 문학에 대한 열망은 처음부터 가져보지 않았습니다. 한 번도 문학소녀였던 적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은 왜 사는가를 고민했습니다.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 길에는 끝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수필집 속에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들이 담겼습니다.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수필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수필의 바탕이고 그 사람의 생각과 이야기가 읽는 이와 공감을 나누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삶을 보는 눈이 예전보다 깊어진 것 같습니다. 긴 아픔 뒤에 오는 짧은 행복을 더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고독은 활력을 불어넣지만 고립은 우리를 무기력하고 메마르게 만든다는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했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고독하고 한편으로 즐겁습니다. 책을 읽는 일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소통하는 것이기에 하루하루가 풍요로워집니다. 읽고 쓰는 일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책쓰기포럼’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출장은 엄두도 내지 못했을것입니다. 교정 작업을 품앗이하면서 정을 나누어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인생이 깊어질수록 내 존재의 기반은 가족임을 확인합니다. 든든한 지원군 남편과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사람됨의 바탕을 일구어 준 부모님과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는 오빠와 자매들에게도 사랑을 보냅니다. 혼자 지내는 시어머니께도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설픈 첫 수필집이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처음보다 그 다음이 궁금해지는 글쟁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책 속에서

행복은 말이야 혼자 있어도 벅찬 가슴이야. 보여 줄 사람이 없다고 아쉬워하지 않아. 오래 지날수록 더 빛이 나는 순간이야. 잠시 물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안락함에 착각도 하겠지만 결국 알게 될 거야. 마음이 울리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걸. 나는 가슴의 소리를 소중히 여기며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 거야. -행복은 말이야 중에서-

목차

목차
1부 달항아리
겁이 나서 그래 / 달항아리 / 자장가 가수 / 독락당
능구렁이를 키우는 여자 / 선물 / 자식바위 / 밥 같이 드실래요?
질량보존의 법칙 / 동대구발 서울행
2부 행복은 말이야
자장면 / 행복은? 말이야 / 다시 순정만화를 펼치다 / 달빛 벚꽃놀이
이어달리기 / 귀, 귀, 귀 / 개와 고양이 / 신 귀거래사
별을 새기다 / 타임머신
3. 실크로드
나는 고3엄마다 / 실크로드 / 너를 보낸다 / 거울 앞에 앉는 시간
흉내쟁이 / 트랜스포머 / 이방인 / 용을 승천시키다
생명력 / 주먹한방
4부 마음으로만 보이는 것들
최고의 밥상 / 백화점 / 마음으로만 보이는 것들 / 사추기
내게로 가는 길 / 문 / 거울아, 거울아 / 노을맞이
내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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