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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그리고 귀의 성

시리즈 :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25]

이인직, 편집부 저 | bookLab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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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38633 / 27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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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개화기, 여자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이인직의 소설! 이인직의 소설『혈의 누』는 10년의 시간 속에서 한국·일본·미국을 무대로 한 여주인공 일가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작품이며, 『귀의 성』은 남편?의 첩(시앗)을 그대로 두고 보지 못했던 본처가 결국 첩을 살해하는 비극을 다룬 작품입니다. 상반된 삶을 살았던 두 여자의 모습이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두 작품은 상투적인 한문구를 배제하고,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문장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여자의 삶을 ... 개화기, 여자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이인직의 소설! 이인직의 소설『혈의 누』는 10년의 시간 속에서 한국·일본·미국을 무대로 한 여주인공 일가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작품이며, 『귀의 성』은 남편의 첩(시앗)을 그대로 두고 보지 못했던 본처가 결국 첩을 살해하는 비극을 다룬 작품입니다. 상반된 삶을 살았던 두 여자의 모습이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두 작품은 상투적인 한문구를 배제하고, 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문장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여자의 삶을 통해 봉건체제의 모순에 다가서고 결국 그것의 극복이 근대적 국가를 출현시킬 수 있다는 다분히 정치 소설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시 대다수 지식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점에서 개화기를 이해하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저자 소개

1862~1916.


1862년에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호는 국초이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산문성 짙은 언문일치의 문장으로 신소설을 개축한 소설가 겸 언론인이었다. 1900년 대한제국 정부의 관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도쿄정치학교 청강생으로 공부하고, 1904년 러일 전쟁이 일어나자 일본 육군성 조선어 통역관으로 임명되었다. 1906년에 만세보 주필이 되면서 신소설 <혈의 누>를 《동지》에 연재, 계속 많은 작품을 썼다. 1908년에는 극장 원각사(圓覺社)를 세워 자작 신소설 <은세계>를 상연하는 등 신극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1910년 이완용의 심복으로서 통감부 외사국장 고마쓰(小松綠)와 비밀리에 만나 한일합병이 체결되는 매개 역할을 했다. 선릉참봉(宣陵參奉), 중추원부찬의 등을 지내고 이완용의 비서로서 그의 정치 노선에 동조하고 친일 행동을 하였다. 국권 피탈 후에는 경학원사성(經學院司成)을 지냈다. 1916년 신경통으로 조선총독부 의원에서 사망. 친일 행적에도 불구하고 개화기 근대소설 작가로서 그의 문학사적 공적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소설과 근대소설로 이어지는 소설의 전통적 연결을 시도, 확립했으며, 문장에서 입말체와 묘사체 시도의 효시를 보였다. 또한 객관 묘사와 심리 묘사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혈의 누> 외에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귀의 성>, 그 밖에 <치악산>, <모란봉> 등이 있고 단편으로 <빈선랑의 일미인>이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004
1편 혈의 누 007
2편 귀의 성 081
작가 소개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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