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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서체를 만들어 낸 조선 최고 명필가 한석봉 -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16

시리즈 :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61]

박숙희, 정선경 저 | 효리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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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8103119 / 80쪽 192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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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소년한국일보·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과 가치관 형성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위인전!

위인전에는 단순히 역사적인 인물이 살아온 과정과 업적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사상과 철학은 물론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촘촘하게 엮여 있습니다. 아이들은 위인전을 읽으면서 인격을 형성하고 생각의 크기를 키워 나가며 한층 성숙해집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삶이 흥미로운 동화 속에!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는 열정과 노력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일생을 재미있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기존 위인전처럼 연대기 순으로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동화로 각색하였습니다.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 53인을 작가로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해설하고 맛깔나는 언어로 이야기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서에 미숙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서두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연보를 실어 위인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고 시대별로 어떤 위인이 살았으며 주요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사 및 세계사 연표를 수록하였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인물이나 일화와 관계가 깊은 사물, 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실려 있어 여러 가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8차 교육과정에 맞춘 알찬 구성,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로 한층 높아진 완성도!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뜻풀이를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차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과서 관련 단원을 표기하였습니다. 수업에 들어가지 전 예비학습을 하거나 수업을 마치고 난 후 심화학습을 할 때 한 번 더 읽어보면서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용만(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 신현득(동시인, 전 새싹회 회장), 윤재운(동북아역사재
단 부연구위원), 이은경(철학 박사, 전북과학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창열(하버드 대학교 물리
학 박사,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 위원), 정재도(한글학자), 조수철(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교수) 선생님이 위인들의 삶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내용을 실을 수 있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사고력 확장,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한 ‘읽으며 생각하며’ 코너 수록!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생각하는 훈련 또한 중요합니다. 아무리 풍부한 독서량을 자랑하는 아이라도 내용만 기억하는 수준에 머문다면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에는 위인 동화를 모두 읽고 나면 논리력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읽으며 생각하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줄거리를 정리해 볼 수 있는 단답형 문제나 한줄 요약 문제가 제시되고,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당시 시대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 전개해 보기 등 점차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평면적으로 읽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 뒤에는 예시 답안인 ‘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나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지도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독창적인 글씨로 조선을 넘어 천하를 감동시킨 명필가!
한석봉은 조선시대의 뛰어난 서예가 중 한 사람이에요. 그가 쓴 글씨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되었고, 그가 만든 「석봉 천자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좋은 글씨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지요. 무엇보다 한석봉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자신의 꿈을 이룬 위인입니다. 그를 아꼈던 선조 임금님은 상과 벼슬을 내리는 한편 궁궐로 불러 늘 가까이에 있도록 하였지요. 또, 명나라에 사신을 보낼 때마다 한석봉을 보냈는데, 뛰어난 글씨체 덕분에 명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쳤다고 해요.
한석봉이 명필가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어머니의 엄격하고 헌신적인 교육도 있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서예에 재능을 보였던 한석봉은 글씨기 대회에서 당당히 장원을 했지요. 우쭐해진 그는 스승을 떠나 어머니 곁으로 돌아갔어요. 하지만 한석봉의 어머니는 3년 만에 집을 찾아온 아들을 반기기는커녕 더욱 열심히 공부하라며 돌려보냈지요. 이런 엄한 가르침이 밑거름이 되어 한석봉은 조선을 넘어 천하에 이름을 날린 명필이 되었답니다. 가난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갈고닦았던 한석봉의 삶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저자 소개

1953년, 6·25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휴전이 되고 온 나라가 쓰라린 고난을 당할 무렵, 동짓달 그믐경에 4남 4녀 팔 남매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문학의 꿈을 가진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였다. 그때 이미 세계의 명작들을 비롯해 나이에 걸맞지 않는 책들까지 온갖 책을 닥치는 대로 탐독했다. 처음으로 김소월 시집을 대했을 때, 그의 시편들이 어린 내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그래서 김소월 조의 시를 쓰기도 했다. 중학교에 입학해서는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다. 
작가가 되는 데 결정적으로 약이 되어 준 사람은 남편이었다. 시인 지망생이던 그는 이미 고등학교 시절에 신춘문예 최종심까지 오른 데다 학원문학상이나, 전국 대학 문예현상공모전 등을 휩쓴 실력자였다. 남편은 ≪중앙일보≫에 시조, ≪조선일보≫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그 일로 박숙희도 동화 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난생처음으로 쓴 동화 <꿈 마차 황금 마차>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동화 공부를 시작했다. 선배들의 작품을 정독해 읽고, 그 밖의 필독서를 읽는 데 힘썼다.
1990년 단편동화집 ≪진주가 된 가리비≫를 펴냈다. 그해 그 책이 우수 작품에 선정되어 문예창작지원금 150만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초등학교 6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려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를 기다리는 나무≫란 첫 장편을 펴냈을 때, 그해 그 책 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면서 세종아동문학상을 안겨 주었다. 뿐만 아니라 ≪북 매거진≫이란 잡지에서 오규원 선생님의 동시집 ≪나무 속의 자동차≫와 나란히 그해 ‘최고의 책’으로 뽑혔으며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 
≪따뜻한 손≫(지식산업사)과 ≪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동화≫(눈높이 대교)를 동시에 펴냈을 때도 이 책들 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저학년 장편동화 ≪삐쥬리아공주≫(효리원)가 10년 동안 베스트셀러 코너에 진열되었다. 그 후 ≪가시복 탁탁이≫, ≪나는 누구인가?≫, ≪난 이제 울지 않을 거예요≫, ≪아기송아지 움머≫, ≪스스의 모험≫ 등 그림 동화책 쓰는 재미에 빠졌다. ≪난 두목이 될 거야≫(효리원)와 ≪숲 속의 궁전≫(기댄 돌) 등을 펴내어 권장도서·우수도서로 선정되고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군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만화를 그리다가 그림책이 좋고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그림책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린 그림책으로는 「책상 서랍 속의 동화」「아파트를 지키는 구렁이」「열 살 아저씨」「느낌표 동화」「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인류 최고의 발명왕 에디슨」「아우내 장터를 뒤흔든 열여덟 살 소녀의 만세 유관순」 「독창적인 서체를 만들어 낸 조선 최고 명필가 한석봉」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이 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6
머리말 8

기대 속에 태어난 아이 10
할아버지의 죽음 16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27
영계 신희남 선생님 36
어머니의 시험 45
십 년 공부 끝에 53
진정한 명필 64
한석봉의 삶 71
읽으며 생각하며!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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