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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은 파는 것 -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 128 어린이의 시선을 담은 재밌는 낱말 책

원제 : A HOLE IS TO DIG
시리즈 :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 [15]

루스 크라우스, 모리스 샌닥 저 | 홍연미 역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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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70486 / 48쪽 130 x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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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동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생기 넘치는 독창적인 그림책” _뉴욕타임스 손은 서로 꼭 잡는 것 촛불은 후 부는 것 눈썹은 눈 위에 있는 것 해는 아침이 왔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책은 들여다보는 것 60여 년 간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 1952년에 출간되어 60여 년 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 《구멍은 파는 것》이 한국 어린이들에게 소개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운율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 루스 크라우스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으로... “동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생기 넘치는 독창적인 그림책” _뉴욕타임스 손은 서로 꼭 잡는 것 촛불은 후 부는 것 눈썹은 눈 위에 있는 것 해는 아침이 왔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책은 들여다보는 것 60여 년 간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 1952년에 출간되어 60여 년 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 《구멍은 파는 것》이 한국 어린이들에게 소개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운율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 루스 크라우스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으로, 놀이와 상상력, 우정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포착하는 작가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흥미로운 낱말 책 속에는 일상에 대한 아이들의 진솔한 시선, 문제를 단순 명료하게 바라보는 시선 들이 한데 모여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낱말이 아닌, 마치 여러 어린이들을 만난 듯하다. 어린이의 시선을 담은 진솔하고 재밌는 낱말 책 “구멍은 뭘까?”란 질문을 받으면 대개 어른들은 구멍의 사전적 의미(뚫어지거나 파낸 자리)를 대답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할까? 아이들의 시선을 담은 이 책에서는 “구멍은 파는 것”, “구멍은 보물을 숨겨 놓을 수 있는 것”, “구멍은 쏙 들어가 앉는 것”, “구멍은 꽃을 심는 것”, “구멍은 쥐가 사는 곳”, “구멍은 들여다보는 것”, “구멍은 헛디디면 빠지는 것”이라고 답한다. 구멍이란 낱말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쓰임새, 뜻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열린 생각, 열린 세계 속에서 낱말은 하나로 규정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살아 숨쉰다. 열린 만큼 다양하고, 단순한 만큼 군더더기가 없다. 이 책에는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50여 개의 낱말 풀이가 담겨 있다.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책을 보면서 자신만의 뜻풀이를 해볼 수도 있다. 은근한 유머와 오밀조밀한 잔재미가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 《구멍은 파는 것》은 생기 넘치는 책이다. 낱말을 표현한 그림의 내용들은 하나같이 정답고 동적이다. “풀은 자라면 깎는 것”, “팔은 꼭 껴안는 것, ”산은 오르는 것“ 등 활동성 강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낱말들은 저마다 살아 움직이는 뜻을 지닌다. 여기에 ”침대를 정리하면 칭찬을 받아요“, ”앞을 걸어갈 때 똑바로 앞을 보지 않으면 돌멩이에 걸려 넘어져요” 등과 같이 덧붙인 사랑스러운 잔소리(!)는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들의 사랑과 간섭을 받는 아이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웃음을 머금고 있는 그림 속 아이들의 표정은 독자들을 즐겁게 만든다. 아이들의 일상을 엿보게 하는 글과 생기 넘치는 작은 그림들 속에는 보는 잔재미가 가득하다. 가장 압권은 마지막 낱말 풀이다. “책은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풀이한 그림 속에서 아이는 책을 들여다보다가 마침내 책을 베개 삼은 채 평온하게 잠이 든다. 이야기에 유머를 담아내는 감각에 아이들의 생각과 생활을 이해하는 작가의 노련한 눈썰미가 더해져 그림 보는 즐거움, 흥미로운 낱말 풀이가 담긴 책이 탄생되었다. 작품 곳곳에 담긴 오밀조밀한 잔재미와 유머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고유의 작품성, 세대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고전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저자 소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폴란드계 유대인 이민 3세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 자유분방하고 온화한 미술 선생의 지도로 화가로서의 영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1964년 칼데콧 상, 197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1983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미국 예술 분야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예술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2003년 스웨덴 정부가 제정한 국제 어린이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작품으로《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아주 머나먼 곳》, 《나의 형 이야기》, 《서커스 소녀》,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아주아주 특별한 집》, 《구멍은 파는 것》,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토끼 아저씨와 멋진 선물》,《구두 한 짝으로 뭐 할래?》 등이 있다. 
(1901~1993)는 1901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으며, 피바디 예술학원에서 그림과 음악을, 뉴욕 파슨스 스쿨에서 응용 미술을 공부했다. 199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다.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생각의 움직임과 언어를 포착해 낼 줄 아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글을 쓴 작품으로 《이만큼 컸어요》, 《구멍은 파는 것》, 《아주아주 특별한 집》, 《당근 씨앗》 들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과 편집을 하면서 주로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케이티와 폭설》, 《장화 신은 고양이》, 《도서관에 간 사자》, 《괴물이 태어나면…》, 《진짜 도둑》 들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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