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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함께 읽는 사랑시 100선

윌리엄 B. 예이츠 외 저 | 김옥림 역 | 미래북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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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289573 / 320쪽 130 x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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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메마른 세상, 시를 통해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의 사랑이었다! 지금 우리는 시가 읽히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사회가 혼?탁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정서가 메말랐다는 방증이다. 정서가 메마르다 보니 삶은 점점 팍팍해진다. 삶의 가치, 의미조차도 희미해진다.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사악해지고, 포악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를 계속 방치하다가는 머지않아 함께 공멸할지도 모른다. 비극적으로 치닫는 삶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 메마른 세상, 시를 통해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의 사랑이었다! 지금 우리는 시가 읽히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사회가 혼탁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정서가 메말랐다는 방증이다. 정서가 메마르다 보니 삶은 점점 팍팍해진다. 삶의 가치, 의미조차도 희미해진다.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사악해지고, 포악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를 계속 방치하다가는 머지않아 함께 공멸할지도 모른다. 비극적으로 치닫는 삶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만이 모든 불행을 막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시를 즐겨 읽어야 한다. 시는 가장 근원적인 인간의 마음과 생각을 어루만져주며 우리에게 성찰의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사랑시를 많이 읽어야 한다. 사랑시를 많이 읽다 보면 정서가 맑게 순화되어 이해심과 배려하는 마음이 좋아진다. 그럴 때 인간 본연의 참모습을 되찾아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빡빡하고 답답한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 이 시집을 펼쳐보자. 그래서 진정성 있는 내 안의 사랑을 깨워보자.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의 사랑이었다!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라! 청춘의 멘토, 김옥림 시인이 추천하는 사랑시 100선! 사랑시는 시 중에서도 가장 품격이 높은 시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의 시를 최고의 시로 여겨 그 가치를 인정해준다. 이 시집은 청춘의 멘토, 김옥림 시인이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편하고 쉬우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사랑시만 모아 꾸몄다. 윌리엄 B. 예이츠, 아이징거, 요한 W. 괴테, 하인리히 하이네 등의 유명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김옥림 시인은 특별히 시인의 목소리로 감상과 해설을 곁들여 좀 더 심층적인 시 감상을 유도한다. 이 시집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란히 앉아 읽어도 좋고, 진한 커피 향을 음미하며 읽어도 좋다. 이 시집 속에 들어 있는 100편의 사랑시를 읽고 나면, 사랑의 참 의미와 가치를 통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이를 더욱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새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삶의 영원한 화두다. 이 시집은 제목 그대로 사랑의 메시지다. 이 시집을 통해 따스한 인간미를 찾고, 진정한 사랑을 찾자. 그래서 한 번뿐인 일생,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자!

저자 소개

1865~1939.


186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변호사였던 아버지와 아일랜드 서북부에 있는 슬라이고(Sligo)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런던과 더블린을 오가며 성장한 영국계 아일랜드 시인이다. 그는 아버지를 통해 셰익스피어를 익히고 나중에는 영국 낭만주의 시인인 윌리엄 블레이크를 접해서 주석집을 내기도 했다. 화가가 되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10대 후반에 들어 시를 써서 발표하고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화가보다는 시인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주력했다. 

19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예이츠는 당대 영국 시인으로서 확고하게 인정받게 되었지만, 그는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아일랜드의 시인이었다. 예이츠는 아일랜드의 미래를 켈트 민족 고유의 전설과 신화들, 그리고 환상세계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복원하고 그 속에 전해 내려오는 아일랜드인들의 영웅성을 회복하는 것에서 찾았다. 그는 고대 켈트 민족의 이야기에서 그들의 상상력이 초자연적인 것과 접촉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음에 주목해, 이것이 바로 아일랜드인들을 결집시킬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의 후원자이기도 했던 그레고리 부인과 함께 아일랜드 전역에서 구전 이야기들을 채집하고 기록해 아일랜드 설화집을 출판하는 일에 열중하는 한편, 당시 아일랜드 독립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하던 존 올리어리의 민족주의 운동에 깊이 관여했다. 그는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여러 영웅들을 소재로 한 극작품들을 써서 더블린의 애비 극장에서 직접 연출해 공연하는 등의 활동에 열중했으며 1890년대 아일랜드에 ‘켈트 부흥(Celtic Revival)’ 운동의 중심적 인물로서 켈트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아일랜드의 정치적 독립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를 마련했다. 아일랜드 문예부흥 운동을 주도한 공로로 그는 1922년 독립한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상원의원으로 지명되어 의회 활동을 하기도 했다. 아일랜드의 독립과 정치에 깊게 관여하면서 그가 일관되게 견지했던 바는 아일랜드 정신의 부활이었고 현대 아일랜드인의 마음과 삶 속에서 그 정신을 구현하는 일이었다. 

예이츠에게는, 아일랜드 민족성을 고취하면서도 영국 문학의 정통성을 이어 가는, 일견 모순된 성격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그의 시 작품을 읽을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신비주의적 특성이다. 그는 스스로 종교적인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어느 특정 종교를 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젊은 시절부터 불교를 비롯한 동양의 다양한 종교에 관심을 보였고, 그 영향으로 그의 초기 시에서 불교적 어휘를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불교 등 동양적 종교에 대한 흥미는 인간 정신세계의 궁극적 지점에 대한 관심으로서 서구 신비주의적 믿음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기도 했다. 그는 신비주의와 접신술의 초자연적 신비세계에 대한 동경과 추구를 내면화해서 그의 시 작품들 곳곳에 이러한 경향을 드러냈고 이는 그가 단순히 환상적이거나 서정적인 시인으로 머물지 않고, 보다 더 복잡한 상징과 은유로 세상을 이해하는 시인으로 성장했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었다. 이후 그의 대표적 시집으로 평가되는 ≪탑(The Tower)≫에서 이런 특징이 집대성되어 결국 개별적 인간뿐 아니라 집합적 인간 세계도 어떤 단일한 요소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는 인식이 시적으로 형상화된다. 

1930년대 들어 병마에 시달리던 예이츠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39년 2월 프랑스 휴양지에서 죽음을 맞이했는데, 그의 시신은 1948년에야 고국 아일랜드로 운구되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_詩로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
제1부 나는 모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 있을 때 / 세리 카스텔로
당신 때문에 / 아이징거
나는 모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합니다 / 로버트 브리지스
내 가끔 조용히 찾아가게 되는 그대여 / 윌트 휘트먼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수잔 폴리스 슈츠
연인들 / 옥타비오 파스
사랑은 나의 새로운 세계 / 레리 마라스
그대 어깨에 내 머리를 기대고 / 제니퍼 수오티
당신은 알고 있나요 /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대를 생각하면 / 레인 파인즈
곁에 있는 당신 / 줄리에트 드리우트
나를 기억해주세요 / 애비게일 애덤스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 / 레베카 바렛트
서로에게 이야기해요 / 빅토르 위고
사랑은 가장 큰 행복입니다 / 러셀 모리슨
나는 사랑에 빠졌답니다 / 데일 미드
그대 미소만큼 소중한 건 없답니다 / 레너드 니모이
진실된 사랑 / 수잔 폴리스 슈츠
그때 왜 나는 아무 말도 못했을까 / 구스타보 베케르
그대의 참모습을 사랑합니다 / 모파상
제2부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내게 준 선물 / 앤드류 타우니
나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 린다 두푸이 무어
그대가 이 세상에 없다면 / 클라우디아 앤드리에르 그랜디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 잰 브레이
끝없는 내 사랑을 약속드립니다 / 재클린 듀마스
우리가 함께하는 삶은 / 수잔 산타크로체
처음 느낀 사랑을 기억해봐요 / 키얼 대니얼스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 수잔 폴리스 슈츠
그대는 아시는지요 / 제니퍼 수오티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 보니 리 해리스
생일 / 크리스티나 G. 로세티
그대는 내 사랑입니다 /조너반
아름다운 사람에게 / 제니스 램
그대를 그대이게 하는 모든 것은 / 피터 맥윌리엄스
처음부터 내가 원했던 것은 바로 그대입니다 / 마이클 J. 멜베나
그대는 / 너대니얼 호손
지금까지보다도 더 / 수잔 폴리스 슈츠
함께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 조너반
내가 사랑을 생각할 때면 / 제니스 C. 설리번
사랑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놀라운 선물 / M. 켄달

제3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 / 마그렛 오라일리-라다
예정된 시간 / 컨스턴스 L. 렌텔
그대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 에드워드 오브리니스
우리의 새로운 삶을 위하여 / 로라 웨스트
첫사랑 / 요한 W. 괴테
그대는 꽃인 양 / 하인리히 하이네
어찌 사랑하게 됐냐고 물으시기에 / G. G. 바이런
붉고 붉은 장미 / 로버트 번스
안개 / 칼 샌드버그
그대 뺨을 내 뺨에 / 하인리히 하이네
그대가 내게 주는 사랑의 힘 / 마담 드 세이반느
미라보 다리 / 기욤 아폴리네르
애니 로리 / 윌리엄 더글러스
내 사랑이 참사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대에게 / J. 피터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합니다 / I. 엠마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주 작습니다 / G. 호프만
그대를 사랑합니다 / 페르 라게르크비스트
그리울 땐 그립다고 말하렵니다 / K. 리들리
노르웨이 숲 / 폴 발레리
제4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그대여, 사랑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로버트 브라우닝
행복 / 헤르만 헤세
이별 편지 / A. 프란체스카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 W. 데인
사랑의 아픔 / H. 블룸필드
남몰래 흘리는 눈물 / 윌리엄 B. 예이츠
사랑의 책 / 요한 W. 괴테
나에게로 오는 그 길에는 / D. 프리마
우리는 왜 사랑을 할까 / B. 클레어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 J. 칼슨
나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할 겁니다 / 로버트 번스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 다니엘 스틸
소네트 18 / 윌리엄 셰익스피어
당신의 전화 / 다니엘 스틸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 / 자크 프레베르
편지 / 하인리히 하이네
내가 만일 / 에밀리 디킨슨
6월이 오면 / 로버트 브리지스
사랑하는 연인 / 폴 엘뤼아르
내 나이 하나 하고 스물이었을 때 / 하우스먼
제5부 사랑은 삶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알렉산드르 푸슈킨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 스템코프스키
나는 당신을 기다릴 것입니다 / 콘스탄틴 발몬트
사랑의 순간 / 구스타보 베케르
우리가 우리를 우리로 만듭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랑의 고통 / 데이비드 로렌스
우리는 하나 / 도나 웨이런드
의심하지 말기를 / N. 다니엘
사랑의 슬픔 / 칼릴 무트란
당신이 있기에 / P. M 윌리엄스
키스 / 프란츠 그릴파르처
전부 / P. M 윌리엄스
사랑은 삶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 수잔 폴리스 슈츠
당신에게로 다시 / 로버트 번스
장미도 백합도 / 하인리히 하이네
내가 왜 당신을 사랑하는지 / C. 크로스
사랑하는 내 당신이여 / 존 밀턴
나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 K. 리들리
영원히 사랑과 함께라면 / P. 던스턴
서로 사랑하기에 / J. 터커
에필로그 _함께해서 행복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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