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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좋아해

시리즈 : 떡잎그림책 [8]

다그마르 가이슬러 저 | 유혜자 역 | 시금치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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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71179 / 32쪽 239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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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날마다 괴롭히지만 그래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친구를 위한 책! 1958년 독일 지겐에서 태어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다그마르 가이슬러의 그림책. 리네와 프레드는 아주 친한 친구. 하지만, 프레드가 너무 좋은 리네는 하루 종일 프레드랑 같이 놀려고만 하지요. 반면, 리네를 좋아하지만 혼자 신문 읽는 걸 더 좋아하는 프레드! 두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걸 한꺼번에 같이 할 수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둘은 아주 좋은 생각을 해냈답니다. 대... 날마다 괴롭히지만 그래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친구를 위한 책! 1958년 독일 지겐에서 태어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다그마르 가이슬러의 그림책. 리네와 프레드는 아주 친한 친구. 하지만, 프레드가 너무 좋은 리네는 하루 종일 프레드랑 같이 놀려고만 하지요. 반면, 리네를 좋아하지만 혼자 신문 읽는 걸 더 좋아하는 프레드! 두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걸 한꺼번에 같이 할 수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둘은 아주 좋은 생각을 해냈답니다. 대부분은 잘 되었답니다! 친구를 위해 모든 걸 해야만 할까? 우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 친구! 친구는 우정만 아니라 자아, 용기, 배려를 배우게 합니다. 무엇보다 우정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욕구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정을 나누며 친구를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는 아이들은, 종종 자신의 욕구와 친구의 욕구가 부딪치는 상황과 만나요. 다그마르 가이슬러 작가는 이 책에서 바로 그 문제 상황에서 서로 따뜻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지만 매우 다르기도 한 리네와 프레드가 서로 상대방이 배려해 주길 기대하니까 곧잘 다투었어요.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이 책은 생각해보게 합니다. 친구라고 모든 걸 다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또 다툼이 생기면 친구와 함께 어떻게 해결책을 찾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무룩한 녀석이 어느 날 아빠에게 묻습니다 “나를 하나도 안 좋아하지?” … “아니야, 좋아해!” 신문 읽기를 제일 좋아하는 프레드(곰)의 모습은 우리 아빠의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작고 귀여운 리네는 어린 딸이나 개구쟁이 아들이 그려지기도 하고요. 너무 좋은 아빠와 휴일 내내 놀고 싶지만 아빠는 늘 바쁘기만 하지요. 그런 아이들 마음엔 혹시 아빠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좋아한다면서 왜 같이 놀자면 화를 내고 신문만 보는 볼까 하는 서운함이 쌓여가는 걸 아닐까요? 형, 동생이나 아빠, 엄마와 쌓아가는 친밀감도 어린 아이들에겐 우정과 다르지 않은 감정일 테지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어른처럼 프레드가 말합니다. “아니야, 좋아해!” 아니야, 좋아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거나, 기회를 갖지 못하고 화만 냈던 아빠들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아빠와 함께 읽어도 좋을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독일 지젤에서 태어나 비스바덴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뮌헨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극 지키기 대작전!], [나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아요!],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나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1985년부터 『검은 형제들』,『오이대왕』, 『좀머 씨 이야기』 등 200권이 넘는 독일 책들을 우리말로 번역해 왔습니다. 『난 시간 많은 어른이 될 거야!』처럼 기발하고 창의적인 책을 찾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독자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의 틀이 굳어지지 않고 큰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번역자로서 더 큰 영광이 없을 것 같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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