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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

다그마 가이슬러 저 | 이정희 역 | 풀빛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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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721415 / 32쪽 / 490g / 215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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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슬픔을 겪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방법이든 다 괜찮다고 말해 주는 그림책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에서는 우선 슬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 말해 줍니다. 누구는 무거운 돌덩이를 삼킨 것 같다고 느끼고, 누구는 계속 울음이 나오고, 누구는 왠지 짜증이 많이 나고, 누구는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지요. 이 책은, 슬플 때의 기분은 여러 가지이며, 슬퍼하는 방법에는 옳고 그른 것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슬플 때의 기분은 매번 달라진다고도 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 곁을 떠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견딜 수 없는 큰 슬픔을 겪게 되고 마음의 상처가 영영 낫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견딜 수 없는 이 슬픔이 영영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지요. 하지만 슬픔은 언젠가는 사라진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오래 마음 아파하는 사람도 있고, 그보다 짧게 아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계속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혼자 있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어요. 이 책은, 슬픔을 겪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며, 어떤 방법이든 다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은 점점 사라지고, 슬픔이 사라진 자리에는 우리 곁을 떠난 사람과 지낸 아름다운 일이 더 많이 자리 잡게 된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우리를 아끼던 사람이라면, 우리가 언제까지나 슬퍼하고 있기를 바라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 마음 편히 노래하고 웃고 친구들과 떠들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슬픔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혹은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아이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슬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를 읽어 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저자 소개

독일 지젤에서 태어나 비스바덴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뮌헨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극 지키기 대작전!], [나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아요!],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1983년 독어독문학자의 꿈을 안고 한국을 떠났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어학, 현대독문학, 서양예술사를 학사 과정부터 시작하여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후 1994년 귀국했다. 이때부터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철저히 ‘이방인’의 눈으로 객관화하여 바라보기 시작했다. 사회 변화는 교육문화의 개선에서 시작된다는 확신으로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교육서를 번역하고 통역하다가 1999년 재차 유학길에 올랐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사범대학에서 슈타이너 인지학과 발도르프 교육학을 전공했다. 



발도르프의 ‘자유를 향한 교육’에서 강조하는 것은 성장하는 아이가 구김 없이 자신의 도덕적 구상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을 높이는 일이다. 그것은 당연히 교육에서 담보해야 한다고 본다. 아이들의 창의성, 상상력, 자질 발현을 가장 중요시하는 교육학자다. 발도르프 교육학의 근원인 인지학을 토대로 영유아기부터 아동, 청소년의 본질을 이해하고 건강한 미래의 교육관을 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슈타이너인지학센터에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슈타이너》, 《정신과학에서 바라본 아동교육》, 《발도르프 학교에서 인지학이란 무엇인가》, 《아이들은 머리로 배우나》, 《인지학 영혼달력》, 공역서로는 《루돌프 슈타이너 교육학의 입문》, 《발도르프 학교교육》, 《발도르프 유아교육》 《어떻게 외국어를 배우는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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