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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 - 국민서관 그림동화 12

원제 : La fourmi et la cigale
시리즈 : 국민서관 그림동화 [280]

프랑수아즈 사강, JB 드루오 저 | 이정주 역 | 국민서관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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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11030965 / 40쪽 19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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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개미나라’식품점에서 일하는 개미! 하지만 여름이 되도록 음식이 팔리지 않아요. 고민 끝에 개미는 이웃에 사는 베짱이를 찾아갔어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음식을 사 두라고 부추겼지요. 과연 베짱이는 개미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일까요?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프랑스 천재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입니다. 근면 성실만을 강조하는 이솝 우화를 탈피하여,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려 줍니다. 개미와 베짱이의 뒤바뀐 상황을 보며 아이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와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 ‘개미나라’식품점에서 일하는 개미! 하지만 여름이 되도록 음식이 팔리지 않아요. 고민 끝에 개미는 이웃에 사는 베짱이를 찾아갔어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음식을 사 두라고 부추겼지요. 과연 베짱이는 개미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일까요?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프랑스 천재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입니다. 근면 성실만을 강조하는 이솝 우화를 탈피하여,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려 줍니다. 개미와 베짱이의 뒤바뀐 상황을 보며 아이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와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프랑수아즈 사강이 들려주는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17세기 우화 작가 라 퐁텐이 이솝 우화를 토대로 쓴 《개미와 베짱이》를, 프랑수아즈 사강이 현대적인 시각으로 고쳐 쓴 작품입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말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던 사강은 이 책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것을 권유합니다. 완전히 뒤바뀐 상황, 베짱이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화에서 베짱이는 개미를 찾아가 먹을 것을 빌려달라고 간청합니다. 하지만 개미는 베짱이의 부탁을 야멸차게 거절하고 말지요.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 펼쳐집니다. 식품점에서 일하는 개미는 겨울 내내 먹을 것을 들여옵니다. 오래도록 음식이 전혀 팔리지 않자 개미는 한 가지 꾀를 냅니다. 베짱이를 찾아가 겨울을 대비해 미리 음식을 사 두라고 제안하지요. 겉으로는 점잖은 척하지만 사실 개미는 초조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한 개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베짱이는 느긋할 뿐입니다. 원작에서 항상 퇴짜만 맞았던 베짱이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거꾸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합니다. 기존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아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보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뿐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게으름뱅이 대신 행복한 음유시인은 어때? 이솝은 먹이를 모으지 않고 노래만 부르는 베짱이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안락한 곳에서 편히 쉬는 개미와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베짱이의 대비를 통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직설적으로 전달하지요. 하지만 주체적인 생각 없이 기계처럼 일하는 개미는 과연 행복할까요? 프랑수아즈 사강은 이 책을 통해 ‘행복의 가치’에 대해 묻습니다. 개미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혈안이 된 장사꾼으로, 베짱이는 욕심 없는 음유시인으로 보여 주지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베짱이야말로, 인생의 행복을 아는 주인공이 아닐까요? 간결한 그림과 폐부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글은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저자 소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Françoise Quoirez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 ‘사강’을 필명으로 삼았다. 19세에 발표한 장편소설 『슬픔이여 안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그녀는 이 작품으로 1954년 프랑스 문학비평상을 받았다. 그 뒤 『어떤 미소』, 『한 달 후, 일 년 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신기한 구름』, 『뜨거운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냉정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그려낸 사강의 작품들은 자유로운 감성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자유분방한 생활로 유명했던 그녀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 도박, 자동차 경주, 약물중독 등으로 ‘사강 스캔들’이라는 말을 낳았다. 50대에는 마약 혐의로 법정에 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2004년 사강이 병환으로 별세하자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가장 훌륭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작가 중 한 사람을 잃었다”며 애도했다.


 

  • 구분 : 일러스트
    이름 : JB 드루오
    국적 : 기타
    직업 :
    분류 : 기타
    인기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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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린 JB 드루오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셰르부르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어요.
현재는 삽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역자 소개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여동생 클럽』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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