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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

시리즈 :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4]

녹색연합, 박지훈 저 | 웃는돌고래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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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715145 / 52쪽 225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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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할머니에게 무서운 얘기를 들었어요. 하늘다람쥐 숲을 밀어내고 골프장을 지을 거래요. 골프장을 지으려고 나무를 베면 나무에서 벌레를 잡아먹고 살던 딱따구리가 사라진대요. 딱따구리가 없어지?면 딱따구리 구멍에 새끼 낳고 살던 하늘다람쥐도 집을 잃게 돼요. 동수는 하늘다람쥐 생각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답니다.” |골프장에 집 빼앗길 위기, 하늘다람쥐를 구해라!| 하늘다람쥐는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있는 얇은 피막을 날개처럼 쭈욱 펴고 날아갈 수 있는 동물입니다. 시베리아나 만주,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서만 만날 수 있... “할머니에게 무서운 얘기를 들었어요. 하늘다람쥐 숲을 밀어내고 골프장을 지을 거래요. 골프장을 지으려고 나무를 베면 나무에서 벌레를 잡아먹고 살던 딱따구리가 사라진대요. 딱따구리가 없어지면 딱따구리 구멍에 새끼 낳고 살던 하늘다람쥐도 집을 잃게 돼요. 동수는 하늘다람쥐 생각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답니다.” |골프장에 집 빼앗길 위기, 하늘다람쥐를 구해라!| 하늘다람쥐는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있는 얇은 피막을 날개처럼 쭈욱 펴고 날아갈 수 있는 동물입니다. 시베리아나 만주,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귀한 동물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늘다람쥐들은 딱따구리가 벌레를 잡으려고 뚫어 놓은 나무 구멍에 집을 짓고 살아요. 상수리나무와 잣나무, 침엽수가 함께 자라는 숲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나무를 베고, 숲을 없애면서 딱따구리들이 숲을 떠나게 되고 덩달아 하늘다람쥐도 집을 잃고 있어요. 낮에는 주로 잠을 자다가 밤이 되면 조심조심 나와 활동하는 이 작고 약한 하늘다람쥐의 숲을 위협하는 것은 바로 골프장이에요. 나무가 울창하던 숲에서 나무를 베어내고 평지를 만들어야 골프를 칠 수 있으니까요. 나무가, 숲이 사라지면 하늘다람쥐는 살 곳을 잃고 맙니다. 골프장은 하늘다람쥐의 둥지만 망가뜨리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그곳에 깃들어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도 망가뜨려요. 골프장 예정지 주변의 마을 사람들은 골프장을 짓지 말고, 자연 그대로 두라고 오랫동안 집회를 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엔 벌써 5백 개가 넘는 골프장이 있대요. 여기에 더 많은 골프장이 필요할까요? 지금 강원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골프장 건설 반대 싸움의 현실과 집을 잃을 위기에 놓인 하늘다람쥐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하늘다람쥐와 친구가 된 동수와 용식이 삼촌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할머니네 시골집에 맡겨진 동수는 또래 친구가 없어서 날마다 심심하기만 합니다. 얼른 도시로 돌아가고 싶지만 아빠가 데리러 올 때까지는 이곳에서 어떻게든 지내야 하지요. 마을에서 동수를 따라다니는 동무라고는 조금 모자란 어른인 ‘용식이 삼촌’뿐입니다. 동수는 귀찮기만 한데 용식이 삼촌은 한사코 동수와 함께 놀려고 하지요. 그런 용식이 삼촌에게는 비밀 친구가 있었는데요, 바로 하늘을 날 수 있는 멋진 동물 하늘다람쥐였답니다! 하늘다람쥐를 만난 뒤부터 동수는 용식이 삼촌도, 할머니네 마을도 엄청 좋아졌어요. 그러다 마을에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골프장이 들어서면 하늘다람쥐들도 숲에서 살 수 없게 된대요. 동수랑 용식이 삼촌은 하늘다람쥐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하늘다람쥐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하늘다람쥐의 숲을 지켜 주세요!| [녹색연합]은 하늘다람쥐가 사는 숲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왔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생명버스’를 타고 강원도 골프장 예정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기도 했고, 자연이 보존돼야 할 곳에 골프장이 들어서지 않도록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하늘다람쥐가 그 숲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늘다람쥐의 똥을 찾거나, 어쩌다 놀러 나온 하늘다람쥐의 사진을 찍어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소리 높여 외치지요.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훨씬 더 이런 일에 적극적입니다. 어린이들은 이처럼 귀여운 하늘다람쥐들이 살고 있는 숲을 없애고 골프장을 짓겠다는 어른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대요. 그런 어린이들의 마음을 지켜 줄 수 있도록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를 펴냈습니다. 아이들이 동수와 용식이 삼촌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하늘다람쥐와 숲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는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시리즈의 셋째 권입니다. 깃대종이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개념으로,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그 종과 서식지를 지키면 생태계 전반을 되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물종을 가리킵니다. 시베리아호랑이, 팬더, 코알라 등 국제적인 깃대종이 있는가 하면, 홍천의 열목어, 괴산의 미선나무, 덕유산 반딧불이 등 한국 깃대종도 있습니다.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시리즈의 첫째 권은 《점박이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둘째 권은 《산양들아, 잘 잤니?》였습니다.

저자 소개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추억이 자라나면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자연과 동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 『똥 먹는 벌레 쇠똥구리』, 『큰가시고기 이야기』, 『어멍 강옵서』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똥떡』, 『고무신 기차』, 『지도탐험대』,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 들이 있다. 
1991년에 창립된 녹색연합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환경운동단체입니다. ‘생명 존중, 생태 순환형 사회, 비폭력 평화, 녹색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백두대간 보전 활동, 야생 동식물 보호 활동, 기후변화 대응, 반핵운동, 군 기지 환경오염 감시, DMZ 보존 활동, 생태 공동체 운동, 녹색 문화 교육운동 등을 해왔습니다. 현재 전국 10개 조직과 4개 전문 기구에 80여 명의 상근 활동가가 있으며, 2만여 회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정부의 환경정책을 감시하는 한편, 친환경정책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환경 분야 법안을 만들고 환경 예산이 제대로 마련되어 쓰이도록, 또한 국정감사에서 환경문제가 다루어지도록 국회에 제안하고 협력했습니다. 아울러 환경문제로 피해받는 주민들을 지원하고 파괴되는 자연을 지키기 위해 환경 현안 대응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녹색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야 우리가 원하는 녹색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녹색 시민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 현장 답사 및 녹색생활과 녹색철학을 함께 배우며 토론하는 환경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환경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연대 기구를 만들어서 환경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시민사회운동 진영과의 연대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greenkorea.org | 트위터 @ i_greenkorea 
충북 옥천의 흙집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생물학을 전공하게 됐지요. 사람들 마음에 따뜻한 생태학을 심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MBC <느낌표!>에 너구리 박사로 나오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지금은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쓴 책으로 <자연, 뒤집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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