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어떤 아이가

시리즈 : 시공주니어문고 3단계 [139]

송미경 저 | 시공주니어 | 2013년 08월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769787 / 124쪽 15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1,700
  • 17,820
  • 15,300
  • 24,3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집 어딘가에 어떤 아이가 살고 있다면? 골목에서 만난 갈색 토끼 속에 귀여운 소녀가 있고, 낯선 아이의 가방 속에 아버지가 들어 있다면 어떨까? 늘 바라보던 세상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주 기묘한 다섯 가지 이야기. 책장을 덮고 나면 더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할 거야. ★201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작 이야기 밖 세계를 궁금하게 하는 기묘하고 독특한 단편 동화집 여기 아주 독특한 이야기들이 있다. 자고 일어나니 집 안 곳곳에 어떤 아이가 쪽지를 남겨 놓았더라는 이야기, 몸이 ... 우리 집 어딘가에 어떤 아이가 살고 있다면? 골목에서 만난 갈색 토끼 속에 귀여운 소녀가 있고, 낯선 아이의 가방 속에 아버지가 들어 있다면 어떨까? 늘 바라보던 세상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주 기묘한 다섯 가지 이야기. 책장을 덮고 나면 더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할 거야. ★201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작 이야기 밖 세계를 궁금하게 하는 기묘하고 독특한 단편 동화집 여기 아주 독특한 이야기들이 있다. 자고 일어나니 집 안 곳곳에 어떤 아이가 쪽지를 남겨 놓았더라는 이야기, 몸이 없는 아이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가방 안에서만 사는 동네가 있고, 자유를 찾아 토끼가 된 여자애가 있다는 이야기……. 다섯 편의 동화들은 어디에도 없을 듯 기묘하지만 마치 나의 이야기 같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럽지만 왠지 가슴이 아프고, 책장을 덮은 뒤에도 주변을 두리번거리게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책 《어떤 아이가》를 기묘하고 독특한 동화집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어떤 아이가》는 웅진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어린이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꼽히는 송미경 작가의 새 단편동화집이다. 이 책에는 어린이문학 전문지에 수록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는 등 이미 출간 전부터 문학성을 검증받은 작품을 비롯해 모두 다섯 편의 단편 동화들이 실려 있다. 송미경 작가는 어린이 마음속의 응어리, 어른들은 숨기고 싶어하는 이 세상의 진실까지 재료로 삼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힘을 가진 작가다. 한 번도 상상해 보지 않은 기묘한 이야기가 바로 지금, 나에게 일어날 듯한 이유는 이 책 속에 어린이의 마음과 인생의 진실을 웃음와 눈물로 바꾸어 놓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오싹하고, 쓸쓸하고, 재미있고, 슬프고, 기묘한 다섯 가지 이야기는 독자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작품 소개 ● 아주 익숙한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이야기는 시작된다! 표제작 《어떤 아이가》의 주인공 문재는 자기 집 거실에서 노란 쪽지를 발견한다. ‘가족 모두에게. 저는 이 집에서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살았던 어떤 아이입니다. 이 집을 떠나며 둘러보니 남겨진 흔적이 너무 많네요. 제 숟가락, 젓가락, 컵과 양말 등은 알아서 처리하세요. …그동안 편히 쉬고 갑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어떤 아이가’_《어떤 아이가》 중에서 문재는 그제야 다섯 식구가 사는 집 안에 칫솔도 여섯 개, 컵도 여섯 개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고모할머니 칠순 잔치에도, 심지어 가족사진에도 밝게 웃는 어떤 아이의 모습이 있다. 내가 사는 ‘집’에 내가 모르는 누군가 함께 살았다고 생각하자, 아주 익숙하던 ‘집’의 모든 것이 낯설어 보이기 시작한다. 《어떤 아이가》에 담긴 다섯 편의 동화들은 독자들이 잘 안다고 생각한 대상, 당연하다고 여겨 온 사실에 의문을 던진다. 해마다 한 살씩 나이를 먹는 게 아니라, 날 때부터 어른인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어른동생》)? 골목에서 마주친 갈색 토끼가 조금 전까지는 귀여운 소녀였고(《귀여웠던 로라는》), 커다란 가방 안에 아버지가 들어 있는 동네가 있다면(《아버지 가방에서 나오신다》)? 가장 익숙한 대상과 공간에 대해 이토록 기묘하고 엉뚱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작가가 또 있을까? 송미경 작가는 가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아버지, 몸은 다섯 살이고 마음은 서른네 살인 사람 같은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한다. 그리고 다음 순간 빠른 전개와 그럴 듯한 이야기 솜씨로 이 엉뚱한 이야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가장 익숙한 것이 가장 낯설어지는 순간, 독자들은 순식간에 동화 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무심코 지나쳐 온 자신의 일상을 눈여겨보게 될 것이다.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 경계를 넘으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요즘 우리 사회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를 추구하는 경향이 팽배해 있다. 《어떤 아이가》는 그런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동화집이다. 《없는 나》에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가 존재한다고 믿는 엄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현관에서 남자아이 운동화만 보고 그 집에 남자아이가 산다고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나’를 직접 보았다고 소문을 퍼뜨리기도 한다. ‘없는 나’는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그뿐이 아니다. 《어른동생》에는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대상을 다르게 보는 사람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고, 《어떤 아이가》는 아주 가까운 곳마저 제대로 보고 있지 않은 현실을 꼬집는다. 《어떤 아이가》에 수록된 동화들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많은 부분을 놓치고, 이미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고, 본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좇다 보면 그 대상을 제대로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없는 나’를 존재하게 한 어머니의 사랑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 존재하는 것들도 있음을 알려 준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동화들은 어린이 독자들이 조금 더 넓게, 깊이 있게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기를 권한다. ● 공포, 재미, 외로움… 어린이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동화 다섯 편의 단편 동화는 각각 다른 소재를 다루며, 담고 있는 메시지도 다르다. 생활동화, 판타지, 공포와 풍자 등 풀어내는 방법도 다채롭다. 그런데 그 밑바탕에는 하나같이 어린이의 상처가 있다. 자기 일에 바빠 아이가 몇 학년인지도 모르는 《어떤 아이가》의 가족은 우스꽝스럽게 묘사되지만 우리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와 그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 모든 것을 참고만 있는 어린이의 상처는 《귀여웠던 로라는》 같은 독특한 판타지로 승화되었고, 《어른동생》의 밑바탕에는 갑자기 생긴 어린 동생 때문에 어린이들이 느끼는 낯섦과 소외감이 있다. ‘우리 동네 아버지들은 모두 각자의 가방 속에 들어 있다. … 우리 아버지는 바퀴와 손잡이가 달리고 가방 안쪽에 잠금 장치가 달려 있는 최고급 가죽 가방에 들어 있다. 어떤 아버지 가방은 플라스틱 가방이고 어떤 아버지 가방은 낙하산 천 가방이고 어떤 아버지 가방은 스테인리스 스틸 가방이다.’_《아버지 가방에서 나오신다》 중에서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 있는 동네’에서 ‘근엄하고 고상하게 버티고 있는’ 아버지 가방을 신 나게 뛰어넘으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권위에 갇혀 아이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을 대변한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어린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상처입지만, 그 상처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다. 작가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그 상처를 섬세한 눈으로 포착해, 다양한 이야기 안에 녹였다. 어린이 독자들은 주인공의 외로움에 공감하고, 공포를 느끼고, 웃고, 슬퍼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어린이책 동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와 화가의 만남! 웅진주니어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송미경 작가는 많은 책을 출간하지는 않았지만,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책에 수록된 《아버지 가방에서 나오신다》와 《어떤 아이가》는 어린이문학 전문지에 소개되고

저자 소개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통조림 학원』, 『바느질 소녀』, 『복수의 여신』,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등의 동화와 청소년소설 『광인 수술 보고서』를 썼습니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했다. 에너지 넘치는 여섯 살 딸을 키우며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구멍 난 벼루』 『진돗개 보리』 『어떤 아이가』 『밥상을 차리다』 『해리엇』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어떤 아이가
어른동생
없는 나
귀여웠던 로라는
아버지 가방에서 나오시다
작가의 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