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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이외수, 정태련 저 | 해냄 | 200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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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그대가 그대 인생의 주인이다,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과 맞서라!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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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370603 / 280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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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2004년 '날다 타조'의 원고에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하고 정태련 작가의 세밀화를 더해 만들어진 책이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좌절하고 움츠려드는 청춘들을 위해, 가슴속의 청춘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이외수의 글이 아름다운 세밀화와 어우러져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안는다.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세상의 나쁜 놈들을 없애는 방법', '그대는 백수다, 백수는 아름답다' 등을 주제로 한 16편의 위로의 메세지는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깨달음을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대가 그대 인생의 주인이다,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과 맞서라!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의 세 번째 만남 ‘이외수의 소생법’『청춘 불패』는 끝없이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주변 환경과 사회적 조건 때문에 자꾸만 움츠러드는 요즘의 우리들에게 자기 안에 숨어 있는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찾아내 훌훌 털고 일어날 것을 일깨워주는 이외수 식 소생의 기술이다. 지난해 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힌 ‘이외수의 생존법’『하악하악』과 연장선상에 있는 메시지를 담은 『청춘 불패... 그대가 그대 인생의 주인이다,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과 맞서라!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의 세 번째 만남 ‘이외수의 소생법’『청춘 불패』는 끝없이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주변 환경과 사회적 조건 때문에 자꾸만 움츠러드는 요즘의 우리들에게 자기 안에 숨어 있는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찾아내 훌훌 털고 일어날 것을 일깨워주는 이외수 식 소생의 기술이다. 지난해 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힌 ‘이외수의 생존법’『하악하악』과 연장선상에 있는 메시지를 담은 『청춘 불패』는 2004년에 출간한 『날다 타조』의 원고에 새로 집필한 원고를 추가하고 정태련 작가의 세밀화를 더해 만들어진 책으로, 우리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청춘’의 존재를 일깨워 스스로 활력과 희망을 재발견할 것을 권유한다. 날지 못하는 타조가 날게 될 때 꿈꾸었던 것들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표현한 은유적인 제목을 힘 있고 강렬한 느낌의 ‘청춘 불패’로 재명명한 것은, 원고와 세밀화를 새로 추가, 수록하면서 전체적으로 이전 책과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새 원고들은 2008년 4월 이후 이외수 작가 홈페이지 ‘oisoo’s talk’ 코너와, 『하악하악』의 원고가 탄생된 바 있는 플레이톡 이외수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의 원고를 중심으로 선별되었으며, 구성을 새로이해 원고 순서를 재배치하면서 각 장의 내용에 맞춰 그림을 추가하였다.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에서 자기 안에 갇혀버린 이에게 세상은 여전히 넓고 큼을, 에서 세상과 사람들에게 실망해 지쳐 있는 이에게 희망은 스스로 발견해야 함을, 에서는 막다른 길목에 서서 갈팡질팡 고민하는 이에게 생각지 않은 곳에 또다른 길이 있음을, 에서는 가치관의 혼란으로 흔들리는 이에게 세상의 모든 가치는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각 장에는 메시지를 던지는 제목 아래 16꼭지의 원고가 같은 수의 ‘작가 노트’와 함께 수록되었고, 38꼭지의 깨달음의 메시지가 28컷의 세밀화와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다. 화가 정태련의 세밀화는 입체적인 느낌을 강조해 전작들과 차별화되고, 여백을 강조한 판면 레이아웃이 책 전체의 공간적 해석을 가능케 해 글과 그림, 여백의 미학을 최대화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불황,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세상인심, 소외가 빚어내는 소통의 어려움…… 오늘 당장 앞날이 막막해 보인다고 세상에 무너질 리 없다는 사실, 이외수 정태련의 『청춘 불패』로 두 눈 부릅뜨고 내 안의 ‘청춘’을 끌어내보자. 가진 돈은 줄어들고 나이는 점점 많아져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그대 가슴속에는 언제나 뜨거운 청춘이 숨 쉬고 있을 테니까.

저자 소개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국내 최초 트위터 팔로어 10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 현재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2013 대담집『마음에서 마음으로』
2012 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2011 인생 정면 대결법 『절대강자』 에세이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2010 비상법 『아불류시불류』
2009 소생법 『청춘불패』
2008 생존법 『하악하악』
2007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2006 시집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 선화집 『숨결』
2005 장편소설 『장외인간 1, 2』
2004 소망상자 『바보바보』 산문집 『뼈』
2003 사색상자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에세이 『날다 타조』
2002 장편소설 『괴물 1, 2』
2001 우화상자 『외뿔』
2000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1998 에세이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1997 장편소설 『황금비늘 1, 2』
1994 에세이 『감성사전』
1992 장편소설 『벽오금학도』
1987 시집 『풀꽃 술잔 나비』
1986 에세이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1985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1983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1, 2』
1982 장편소설 『칼』
1981 소설집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1980 소설집 『겨울나기』
1978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
1975 《세대》에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로,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다.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는 그는,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이 책 속 아이콘을 그린 박경진 작가와 부부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의 민물고기 65종을 세밀화로 그린 『하악하악』, 야생화 55컷을 담은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59컷을 그린 『아불류 시불류』, 세밀화와 입체적 기법의 만남을 추구한 『청춘불패』가 있다. 그 외에도 『보리 동식물도감』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등에 그림을 그렸다. 

책 속에서

자신의 재능에 비추어 실현이 불가능한 꿈은 분명히 개꿈이다. 갈피를 못 잡고 허구한 날 개꿈과 개꿈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은 비교적 오래 백수로 살아야 할 확률이 높다. 거듭 말하거니와 이십대에는 가급적이면 잡다한 꿈들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한 가지 꿈에 순정을 바칠 결심을 하라.
평생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꿈, 그대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꿈, 그러한 꿈 하나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대의 이십대는 그것으로 크나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인생의 다섯 단계」 중에서

부디 세상을 너그럽게 용서하라.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차기에는 수천 년의 시간이 흘러가야 하겠지만 그대가 사랑으로 가득 차기에는 수십 일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세상이 아직도 그대 하나를 끌어안지 못한다면 그대가 세상을 통째로 끌어안아버리자. 그때, 비로소 그대는 일체유심조의 진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단 수십 일의 시간」 중에서

극한상황에 도달할 때마다 자살을 생각했었다. 그러나 자살을 감행하기에는 젊음이 너무도 억울했다. 날마다 빈곤이 내 인격을 집요하게 물어뜯었다. 내 꿈은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시궁창에 유기되어 있었다. 날마다 새벽까지 원고지와 사투를 벌였다. 이대로 굶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대》 신인문학상 중편공모전에 당선되었다는 전보가 날아왔다. 나는 비로소 절망이 희망으로 연결된 징검다리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탕, 탕, 탕」 중에서

나도 헌혈을 하고 싶다. 내 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거룩한 일인가. 하지만 간호사 언니들은 단호한 표정으로 나를 거부한다. 오히려 헌혈을 받아야 할 처지라는 것이다. 결국 나는 피 같은 글을 쓰는 수밖에 없다. 육신의 피는 헌혈할 수 없지만 영혼의 피는 헌혈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 「수전유죄 인전무죄」 중에서

목차

목차
1장 백조면 어떠하고 오리면 어떠한가
무한창공의 굴뚝새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1
시정잡배의 개안 —부모를 증오하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2
다이아몬드 깎기 —그대의 아름다워야 할 사랑을 위하여작가 노트 3
‘오리’와 ‘우리’ —왕따로 고민하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4
2장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아픔을 느낀다
인생의 다섯 단계 —그대는 백수다, 백수는 아름답다작가 노트 5
악어새가 악어를 잡는 날 —세상의 나쁜 놈들을 없애는 방법작가 노트 6
단 수십 일의 시간 —썩어 문드러진 세상을 용서하지 못하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7
누에의 한 살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8
3장 장대 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라
탕, 탕, 탕 — 그대 못생겨서 고민하는가작가 노트 9
그대의 자서전 — 열등감에 사로잡힌 그대에게작가 노트 10
쨍그랑, 그리고 원샷 — 시대에 뒤떨어진 그대에게작가 노트 11
수전유죄 인전무죄 — 돈을 못 버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12
4장 그대가 그대 인생의 주인이다
그대와 나와 강아지의 코 — 종교 때문에 싸우고 있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13
특별한 그것 — 장애로 고통받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14
똥과 목숨 — 자살을 꿈꾸는 그대에게 작가 노트 15
은밀한 힌트 — 시험으로 시달리는 그대에게작가 노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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