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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시정이야기 작지만 기분 좋은 변화가 시민의 삶을 바꾼다

복기왕 저 | 우물이있는집 | 201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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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58784 / 32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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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정활동이 생생하게 녹아 있는 책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는 1부 ‘복덩이 기왕이’와 2부 ‘복기왕 아산시장의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로 구성되었다. 1부 ‘복덩이 기왕이’의 1장 ‘법곡리 열? 식구 이야기’에서는 할머니와 부모님 이야기부터 7남매와 초?중?고 시절의 에피소드, 총학생회장이 되기까지의 개인사를 이야기로 실었으며, 2장 ‘쟁기질하러 나왔습니다’에서는 첫 직장과 결혼, 그리고 정치 입문 과정과 국회의원 시절의 의정 이야기를 담았다. 2부 ‘복기왕 아산시장의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의 제1장 ‘지방행정에는... 시정활동이 생생하게 녹아 있는 책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는 1부 ‘복덩이 기왕이’와 2부 ‘복기왕 아산시장의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로 구성되었다. 1부 ‘복덩이 기왕이’의 1장 ‘법곡리 열 식구 이야기’에서는 할머니와 부모님 이야기부터 7남매와 초?중?고 시절의 에피소드, 총학생회장이 되기까지의 개인사를 이야기로 실었으며, 2장 ‘쟁기질하러 나왔습니다’에서는 첫 직장과 결혼, 그리고 정치 입문 과정과 국회의원 시절의 의정 이야기를 담았다. 2부 ‘복기왕 아산시장의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의 제1장 ‘지방행정에는 답이 없다’와 제2장 ‘작지만 기분 좋은 변화가 시민의 삶을 바꾼다’에서는 시장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각종 정책들을 펼치며 느꼈던 소회와 에피소드들을 묶었다. ‘기분 좋은 시정이야기’에서 복 시장은 “고향에서 정치를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다”며, 이제 “자신을 돌아볼 때가 된 것 같아 출판하게 되었다”고 책을 출판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또한 그는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젊다는 생각보다는 늘 책임감이 먼저였다”며 “기대와 갈채에 대한 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기도 했다”고 지난날을 회고했다. 복 시장은 “자신에 관한 글을 쓴다는 것은 벌거벗고 세상에 나서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얼마 되지 않는 지난날들을 회고하며 잊고 잊던 많은 것들을 되찾아다”고 말했다. 이어 복 시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내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추천사 민선 5기 아산시의 슬로건은“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입니다. 기분 좋은 변화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민원이나 갈등이 생길 때 회피하지 않고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내는 복기왕 시장의 적극적인 시정활동은 그가 살아온 삶과 맞닿아 있습니다. 바쁜 시정 속에서도, 지방자치 일꾼들에게 교과서가 될 좋은 책을 출간하는 복기왕 시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 문재인(국회의원, 18대 민주당 대통령후보) 새로운 시대의 리더는‘소통’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몇 사람의 아이디어보다 어르신들, 전문가들, 주부,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주민과 함께 해나가는 협치의 마인드를 갖추어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 그리고 내가 일을 해내지 못하면 주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지켜본 복기왕은 이러한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충남의 젊은 리더로 성장한 복기왕 시장이 아산시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기분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 이해찬(국회의원, 전 국무총리) 저는 변화의 바탕은 상상력이라고 믿습니다. 상상력은 세상을 키우는 원동력이자 우리의 삶을 바꾸는 근본적인 힘입니다. 이러한 상상력은 비단 예술가나 과학자의 몫이 아닙니다. 사회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정치가와 행정가에게도 상상력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상력은 공유되었을 때에 그 힘이 증폭됩니다. 저 또한 복기왕 시장과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기꺼운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박원순(서울시장) 나는 복기왕 시장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논산 연무읍 마산리 촌놈 출신 젊은 도지사로서‘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추진해가고 있다. 충남도정을 이끌어나가는 데 있어서 복 시장과 같은 동지가 있다는 것이 참 든든하고 힘이 된다. 언제나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복기왕 시장과 함께하는 아산시의‘기분 좋은 변화’를 응원한다. 복기왕 화이팅!, 아산시 화이팅! - 안희정(충남도지사)

저자 소개

1968년 아산시 법곡동에서 칠남매의 여섯째로 태어나 온양초, 아산중•고를 거쳐 명지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6월 민주항쟁과 명지대 총학생회장을 거치며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이후 직장생활과 함께 전대협 동우회, 남북청년교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활동을 하며 사회인으로써 우리 사회의 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2002년에는 전대협 동우회장과 노무현 대통령 후보 청년특보단 리딩코리아 부회장 겸 시민사회특보를 역임하는 한편,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아산으로 내려와 노무현 대통령 후보 아산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정치 일선에 나섰다. 2003년 열린우리당 충남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충남지역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2010년에는 민선5기 아산시장 당선되어,‘기분좋은 변화, 활짝웃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치고 있다. - facebook.com/vsbok - mayor.asan.go.kr 

머리말

고향에서 정치를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다. 영광과 좌절의 순간들을 함께 하며 지금은 시장이라는 막중한 위치에서 고향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 삼십대의 나이에 정치를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나 스스로 젊다는 생각보다는 늘 책임감이 먼저였다. 책임감은 젊음을 신중하게 만드는 긍정성과 동시에 대응하지 않고 피하는 부정적 측면이 있다.
여당 최연소 국회의원, 전국 최연소 시장이라는 갈채에 대해 나는 늘 젊음의 위험을 경계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기대와 갈채에 어떻게 부응해야 할지 그 무게는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기도 했다. 얼마 전 아내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당신 이제 젊은 시장, 젊은 정치인이라는 말을 들을 때가 거의 다 지난 것 아냐?”
자신을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 취임 초기에 면도날처럼 날카롭게서 있던 긴장감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무디어진 느낌이다. 정치인의 삶은 공적 영역에 해당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처음 출마할 때 자신의 자서전을 쓰고 출판한다. 이른 나이에 시작했던 나는 그런 생각을 감히 할 수가 없었다. 걸어온 여정이 얼마 되지도 않는 삶을 정리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 자신에 관한 글을 쓴다는 것은 벌거벗고 세상에 나서야 하는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얼마 되지 않는 지난날들을 회고하며 잊고 있던 많은 것들을 되찾았다. 태풍 오는 날 모진 바람에 떨어진 대추를 줍다가 옆집 호랑이 할머니가 보이면 도망쳐 집으로 숨던 기억,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고 잊고 있었던 누나들의 고마움도 다시 생각났다. 어렵게 당선되고 너무 허무하게 잃어버린 국회의원의 기억도, 언제나 형 같은 노릇을 하던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사랑하는 후배도, 고마움을 잊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며 지금의 나를 반성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시장’이라는 큰일을 잘 할 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치며 출마해 놓고, 덜커덕 당선이 되고나니 책임감과 긴장감에 밤잠을 설쳤던 취임 초기, 공무원들과 함께 구제역이라는 괴물과 싸우며 동료가 되어가던 때, 3년이라는 시간이 후다닥 지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일은 아주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쉬운 측면도 많이 있다.
전국체전 유치가 확정되었을 때의 감동, 학교급식센터가 준공되고 새 학기 첫 배송을 준비하고 있는 냉동 트럭을 보며 느끼던 성취감,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한 어린이가 기죽지 말라고 보내준 편지,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를 연결시켜주어서 고맙다고 철자 틀린 편지를 보 내주신 어느 할머니, 축제가 끝나고 “시장님. 고맙습니다.”라고 소리 치며 손을 흔들던 내 또래쯤의 시민들이 보내주던 격려, 그 기쁨과 보 람에 가슴 벅찼던 일들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어릴 적 이야기와 시정 3년간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는 것이 어색 하지만 워낙 살아온 삶의 궤적이 짧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김기선 씨와 김재범 씨, 화성 씨, 성호 씨, 우물이있는집 출판사 관계 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 글을 도와준 여러 직원분들, 옆에서 잔 소리 해가며 글쓰기를 도와준 아내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부끄럽다. 이 부끄러움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옷매무새를 가 다듬고 내일로…….
새 출발을 한다.

 

목차

목차
추천사.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을 만들다. / 문재인
충남의 젊은 리더가 만들어가는 기분좋은 아산시정을 기대합니다. / 이해찬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활짝 웃는 아산을 기대하며 / 박원순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든든한 동반자, 복기왕 시장 / 안희정
서문
제 1부. 복덩이 기왕이
1장. 법곡리 열 식구 이야기
법곡리 열 식구 이야기
세상살이의 교과서, 부모님
할머니와 나
복덩이 기왕이
내 승부욕을 키워준 둘째형
하얀 눈, 발자국 그리고 우리 큰 누나
초등학교 적응기
‘황똥개’와 ‘에프킬라’
촌놈 시내 학교에 가다
아! 아산고등학교
‘권총파’와 ‘반권총파’
총학생회장
2장. 쟁기질하러 나왔습니다
첫 직장 코리아제록스
‘아내’라는 고마운 이름
영광과 선거법
여기 육이오 때 총 맞아 본 사람 있습니까?
김근태계, 노무현계
바보 노무현에 대한 기억
내가 잘못했어
쟁기질하러 나왔습니다
정치인 가족의 어려움
작은 김근태가 되겠습니다
제 2부. 복기왕 아산시장의 기분 종은 시정이야기
1장. 지방행정에는 정답이 없다
시장님, 기죽기 마시고 힘내세요
국회의원과 단체장의 차이
아산시 공무원은 바쁘다
인사는 도덕성으로 승부한다
권위주의는 버리고 권위는 회복하고...
권위주의의 잔재 깨기 : 월요정책토론회와 ‘허심탄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
신도시개발이라는 난제
노점상 대책의 어려움
혁신의 어려움
한 몸이 되어 구제역을 막다
집단민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시민과 함께 하면 길이 보인다
2장. 작지만 기분좋은 변화가 시민의 삶을 바꾼다
시민 참여와 열정이 일궈 낸 전국체전 유치
교통 복지의 구현
- 시민교통의 실핏줄 마중버스, 마중택시
-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 인주역사 설치
시외버스터미널의 변신
교육시장을 꿈꾸다
- 스마트 스쿨
- 내 고장 학교 보내기
-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
- 하이 스쿨
친환경 무상급식과 로컬 푸드의 실현
성웅이순신축제를 시민의 품으로
수박농사와 ‘효도아산’
프로배구와 체육 인프라
생각을 바꾸면 기분 좋은 변화가 생긴다
- 쓰레기 소각장에 있는 동사무소
- 생태곤충원
- 실개천 살리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행정서비스
나눔문화의 확산 아산행복드림
노조원은 아산시민
여성이 행복한 아산
글로벌 시대의 자치단체
역사가 어디 중앙에만 있으랴
아산의 독립운동가 이민화 선생
에필로그.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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