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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94417 / 292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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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대한민국의 대부분인 소심하고 상처받은 남자들,
조용히 ‘방콕행’ 티켓을 예약하자!
누구나 가슴 한편에는 자기만의 판타지가 있다. 단지 ‘고속의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인생을 유보한 채 살아갈 뿐. ‘판타지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판타지를 ‘현실적으로’ 실현해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여행에서 찾았다. 허기진 현대인들의 억압과 갈등을 벗어나 자기만의 판타지에 취할 수 있는 도시로의 여행. 각 도시가 지닌 특유의 감성과 판타지를 극한으로 끄집어내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방콕 판타지 SUPERMAN RETURNS』는 ‘판타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소심하고 지리멸렬한 한국 남성들의 판타지를 실현해주는 도시, 방콕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회사와 가정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린 채 의무만을 강요당하는 한국 남자들. 그들이 점점 남성성을 잃어가는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에선 소심한 클라크였던 남자들도 방콕에서는 세기의 영웅 슈퍼맨이 된다. 별 볼 일 없는 남성들을 슈퍼 히어로로 변신시키는 방콕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배불뚝이 아저씨도 매력적인 남자로 변신하는 방콕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여행 가이드다. 식상한 방콕 여행서에 질린 남자들이라면 『방콕 판타지 SUPERMAN RETURNS』에 주목하길! 다이내믹하고 섹시한 방콕 여행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출판사 서평]
부족한 아빠, 못난 남편, 어중간한 직급, 오빠보단 아저씨…
이 땅 위에 아저씨들은 현재 무엇으로 버티는가?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겨우 장만한 신혼살림 유지하고 집 평수 키워가기 위해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야 한다. 야근에, 회식에, 영업에 에너지 다 써대고, 집에 돌아와서는 바닥난 에너지를 쥐어짜서 남편에 아빠 노릇 해야 한다. 내가 벌어 산 집안을 아무리 둘러봐도 나만을 위한 공간을 찾기가 힘들다. 샤워하고 소파에 앉으면 가족들은 가장을 피해 슬금슬금 자기 방으로 피해버린다.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가장들의 현주소다. 집이나 회사나 결국 한국 아저씨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공간은 변기 위뿐이다. 이들에겐 이런 현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남성들이 소멸 상태에 가까웠던 안드로겐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아저씨에서 진짜 남자로 재탄생할 수 있는 방콕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기존 도서에서 볼 수 있는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방콕의 나이트 라이프를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자칫 과해 보일 수도 있는 방콕의 나이트 라이프도 법규와 도덕, 상식의 테두리 안에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리프레시 기회가 없을 것이다. 이 땅의 아저씨들도 그동안 억압받고 박탈당해왔던 젊음과 열정, 삶의 재미를 잠깐이나마 되찾게 해주는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지 않을까?
사회적 거세를 당한 채 ‘남김없이’ 일만 하는
이 시대 아저씨들의 잃어버린 안드로겐을 찾아서, 방콕!
한국 클럽에서는 입장도 거부당할 외모의 20~30대 남성도, 회사에서는 일에 치이고 집에서는 소외받는 중년 남성들도 방콕에 가면 표정과 언행이 달라진다. 뒷산 약수가 만병통치약이듯이 방콕의 공기는 한국의 작은 남성들을 ‘대장군’으로 변신시키는 효능이라도 포함되어 있는 건 아닐까? 그래! 한국 전국 방방곡곡에는 슈퍼맨의 힘을 빼앗는 크립토나이트 성분이 떠다니는 거다. 그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방콕에 온 덕분에 모두가 클라크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방콕은 자유롭다. 열려 있다.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만 있다면 방콕이 주는 선물과 혜택을 무탈하게 누릴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방콕은 잠깐 왔다 가는 여행지일 것이다. 조금 더 많이 알고, 넓게 이해하면 한국의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정말 효과적으로 털어낼 수 있는 곳이다. 그동안 억압받고 박탈당해왔던 젊음과 열정, 삶의 재미를 잠깐이나마 되찾게 해주는 선물을 느긋하게 즐기면 된다. 잠깐만이라도 느리게 걷는 방콕 사람처럼 천천히 숨 쉬고 여유 있게 세상을 바라보자. 가끔 미녀에게 한눈도 팔아보고.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만 잊지 않는다면 방콕은 이 시대 아저씨들에게 최고의 유토피아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1 클라크의 방콕
떠나기
에어컨
방콕에서 걷기
돌아다니기… 택시로
납짱
BTS
마사지
음식 1; 팍치
음식 2; 뭐 먹을래?
커피, 카페 그리고 버블티
맥주 한 잔, 근사하게
#2 슈퍼맨의 방콕
작업에 앞서
어디 가서 놀아야 할까?
바 비어
아고고바
마사지 파라
가라오케
클럽 1; Overview
클럽 2; RCA 1
클럽 3; RCA 2
클럽 4; 통로
클럽 5; 스크래치 독
클럽 6; 패자부활전 외
여자 1; ‘이해 불가’ 방콕女들
여자 2; 자나 깨나 여자 조심
여자 3; 매너, 예의 그리고 겟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