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9004257 / 48쪽 182 x 25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코지마 아오, 장혜영
-
폴 칼라니티
-
하레카와 신타
-
앨런 레비
- 11,700
- 17,820
- 6,750
- 18,900
- [시리즈] 어린이 미술관 (나무숲) [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치열한 예술 정신으로 살았던 판화가 오윤 곱슬머리에 깡마른 체구로 술과 친구들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즐겨 하던 오윤. 40년이라는 짧은 생 동안 치열했던 그의 삶의 이야기와 작품들은 현재 많은 이의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오윤(1946-1986년)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들을 위해 농부가 되고 싶었던 소년은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부조리한 우리 현실과 힘겹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그는 민중 미술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지만 사회 운동가로서가 아닌... 치열한 예술 정신으로 살았던 판화가 오윤 곱슬머리에 깡마른 체구로 술과 친구들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즐겨 하던 오윤. 40년이라는 짧은 생 동안 치열했던 그의 삶의 이야기와 작품들은 현재 많은 이의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오윤(1946-1986년)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들을 위해 농부가 되고 싶었던 소년은 미술대학에 입학하여, 부조리한 우리 현실과 힘겹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그는 민중 미술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지만 사회 운동가로서가 아닌 화가로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하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힘겨운 하루 일상과 보통 사람들의 얼굴 표정에서 현실을 이야기하였고, 그들이 어우러져 추는 춤사위를 목판에 새겨 그들의 슬픔과 한을 위로하였습니다. 오윤은 탈춤, 민속놀이, 판소리 현장을 찾아 다녔습니다. 굿판에서는 꽹과리도 잘 쳤고, 이애주 선생(현 서울대 교수)으로부터 민속춤을 사사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1985년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개인전시회를 준비하며 등 그의 대표작을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을 쏟아냅니다. 한 칼 한 칼 목판에 선을 긋고 각을 떠낸 그의 작품에는 힘찬 기운이 생동합니다. 1986년, 예술 혼을 불태웠던 그의 개인전은 1986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여러 곳에서도 그의 전시회를 요청했고 고향인 부산에서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몸을 돌보지 않고 그림을 그려 왔던 오윤은 부산 전시회를 마친 뒤 몸져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간경화가 악화가 되어 마흔 한 살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2006년은 오윤이 사망한 지 2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그의 20주기를 기념하며 짧은 생을 정직하고 순수하게 살다 간 오윤의 예술 세계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삶의 이야기를 통해 오윤의 예술 작품에 다가갈 수 있는 책 예술 작품은 예술가의 오랜 성장 배경과 전 생애의 삶을 통해서 나오게 되는 결과물입니다. 삶의 내용을 알고 작품을 대한다면 더욱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희망을 새긴 판화가 오윤》은 오윤의 탄생에서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전 생애를 따라가면서 그의 예술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었는지 보여줍니다. 초기의 작품들과 판화 작품 외의 유화, 수채화, 테라코타 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오윤이 표현하고자 했던 예술 세계를 한 발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 있습니다. 일부러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오윤의 생애를 통해 자연스레 오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게 되고 작품을 접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 오윤과 절친한 관계에 있었던 글쓴이들이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내용들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미술의 한 장르인 판화 자세히 들여다보기 판화는 회화만큼 쉽게 접하는 매체는 아니지만, 많은 예술가들이 다루는 분야입니다. 샤갈이나 피카소, 마티스 같은 유명 화가들도 회화 작품뿐 아니라 판화로도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판화에 대한 일반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희망을 새긴 판화가 오윤》책의 부록에 담았습니다. 오윤은 실제 판화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목판과 조각 도구들을 직접 고르고 만들어서 사용하였습니다. 나무라는 판재는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아 칼 맛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합한 재료입니다. 오윤의 단색 판화에는 담백한 흑과 백의 여백이 주는 형태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오윤의 단색 판화가 제작되는 과정,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는 판화의 종류와 판화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책을 보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시리즈를 완성하는 열두째 권 시리즈는 조선 후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우리나라 미술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삶을 소개하는 전기 형식을 띤 화집입니다. 2000년 2월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이 출간된 이후, 만 6년이 되었습니다. 열한 권의 책을 내면서 한 권 한 권마다 첫 권을 만드는 마음과 정성을 쏟았습니다. 편집 과정이 지난하였던 만큼 이 시리즈는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서점에 나와 있는 우리나라 미술가들의 화집은 외국의 화가들에 비해 그 종수도 많지 않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일반인들이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시회가 있을 때 판매하는 도록이 고작이던 우리나라의 문화 현실에서 시리즈는 우리 미술의 대중화와 일반화에 노력한 바가 큽니다. 어른을 감동시키지 않는 좋은 어린이 책은 없듯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었지만 알찬 내용과 질 좋은 화보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화집이 되었습니다. 시리즈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각 분야별로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하여 출판하였습니다. 현대의 미술가들 중에서는 서민의 삶을 주로 그린 박수근, 추상화 1세대인 김환기,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 수묵화를 그리는 한국화가 김기창, 내면의 철학을 원시화 ․ 아동화로 표현한 장욱진, 야수파의 그림 세계를 닮으면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확립한 이중섭, 조각가 권진규를 소개하였습니다. 조선 시대 화가로는 문인화의 대표 화가로 김정희를, 초충도의 대표 화가로 신사임당을, 산수화에서는 정선을, 풍속화의 대표 화가로 김홍도를 출간하였습니다. 2006년을 시작하면서 시리즈의 열두째 권으로 판화가 오윤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의 큰 획을 그은 작가 12명의 이야기가 1차로 완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더불어 긴 안목을 가지고 차세대 우리나라 현대 미술가들을 끊임없이 소개할 예정입니다.
목차
동네사람, 세상사람
농부가 되고 싶은 소년
고통 받는 사람들을 그리며
옛것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가오리 사람들
촛불로 밝힌 전시
이야기가 담긴 그립들
얼쑤,덩 쿵 덩더쿵
진도로 요?양을 가다
혼을 불사르며
칼 노래
도깨비들의 잔치
민족의 노래, 통일의 노래
하늘로 울려 퍼지는 소리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