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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비틀거리는 날이면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 헌정시집

박미림 외 저 | 책이있는마을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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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392035 / 204쪽 142 x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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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작은 비석 하나세우라’는 무소유적 소망에 대하여 동시대의 시인들이 답하는 작은 시비(詩碑)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는 지금, 시민광장 문학광장 편집위원들, 노무현재단과 서거4주기 시민기획위원회에서 ‘사람 사는 세상’을 열망하며 통곡하는 심정으로 그를 기리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작가 47명, 일반시민 74명이 헌정하는 시집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시도는 4년 전 그를 추모하던 500만의 분노와 눈물을 어떤 형태로든 다듬어진 형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동시대의 대표 시인과 유명인사가 다수 필진으로 참... ‘작은 비석 하나세우라’는 무소유적 소망에 대하여 동시대의 시인들이 답하는 작은 시비(詩碑)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는 지금, 시민광장 문학광장 편집위원들, 노무현재단과 서거4주기 시민기획위원회에서 ‘사람 사는 세상’을 열망하며 통곡하는 심정으로 그를 기리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작가 47명, 일반시민 74명이 헌정하는 시집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시도는 4년 전 그를 추모하던 500만의 분노와 눈물을 어떤 형태로든 다듬어진 형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동시대의 대표 시인과 유명인사가 다수 필진으로 참여했지만 문학적 성과보다는 추모정신과 참여 자체에 무게를 두었다. 도종환, 김정란, 안도현 등의 시인부터 이창동, 유시민 등 참여 정부 시절 장관들을 비롯해, 학생에서부터 농업 종사자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감한 시도로, 평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운 작은 시비(詩碑)이다. 비록 시적 테크닉과 형식, 시어 선택, 상상력의 깊이와 폭에서 수준은 다양하지만, 인간 노무현의 의미, 정치인 노무현에 대한 회고, 고인에 대한 사랑, 바보스러운 노무현에 대한 추억, 어수룩해 보이는 얼굴에 대한 그리움, 고인에 대한 송구스러움, 후세대에 대한 가르침의 표본, 노란색 이미지의 아픔 등등, 모든 주제가 한결 같이 자기 나름의 사랑과 슬픔, 분노를 시적으로 표현했다. * 대한민국의 시인들이 노무현을 추모하며 보내는 5월의 시! 시집 사상 최초가 될 만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시인 47명, 일반인들 74명이 엔솔로지 형식의 시집을 들고 노무현의 삶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행군에 나선 것이다. 여기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한 편의 시로 애달픔을 노래하고 있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 세우라\"는 그의 무소유적 소망에 대해 살아있는 자들은 그의 인간적 매력에 답하는 의미에서 이 시집을 작은 \"시비詩碑\"로 바치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시인들은 모두 이 시집이 널리 읽혀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을 노무현 정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심을 다독였던 것이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의 신념을 믿으며 그 희망에 대한 염원과 사랑을 여기 추모시집에 담아냈다. 강물처럼 ‘사람 사는 세상’이 온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 노무현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 일이라며 시인들은 마음속으로 통곡을 삼킨다. *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시민 참여형 기획 이번 추모시집 발간은 시인과 작가뿐만 아니라 정계와 문화계, 사회단체 인사, 각계각층의 시민들, 고등학생부터 농민, 주부, 사무직, 생산직 노동자, 전문직까지 노무현을 사랑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시민 참여형 기획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뜨거운 참여정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시적 수준의 빈틈을 메워주고 있다. 이미 알려진 유명 시인부터 이창동, 유시민 등 참여정부 시절 장관들도 이 시집에 시를 수록했다. 또한 학생에서부터 농업 종사자까지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이 시집 작업에 참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편집 팀에서 여러 차례 검토를 거쳐 선정했지만 자발적 시민들의 작품이 더 많다. 따라서 개인이 발표한 것이건 특별 이벤트건 지금까지 나온 어떤 형태의 시집과도 다르며 기존의 시집과 같은 잣대로 평가할 대상도 아니다. 굳이 기존 시인과 아마추어를 구분하지도 않았고 약력을 기재하는 상투적인 관행도 따르지 않았다. 기득권을 거부한 고인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인으로 유명한 사람도 정계와 문화계, 연예계에서 전국적인 활동을 한 사람도 보통 사람과 똑같이 모두 평등한 한 몫으로 참여했다. -안도현, 도종환, 김경란, 이창동, 유시민, 명계남, 박미림 등 이 시대의 노무현을 사랑하는 121인이 참여하였다. -시민광장 문학광장,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시집 발간위원회 - 강승환, 김경란, 박병화, 손승휘, 엄덕열, 조덕섭이 참여하였다.

저자 소개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그동안 『고두미 마을에서』 『접시꽃 당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흔들리며 피는 꽃』 『해인으로 가는 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사월 바다』 등의 시집과,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등의 산문집을 냈다. 신동엽 창작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문학부문대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신석정문학상, 박용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전북 이리중학교 국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1989년 해직당했다. 이후 1994년 전북 산서고등학교로 복직했으나 1997년 교사직을 그만두고 전업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1996년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1998년 시 「고래를 기다리며」로 소월시문학상을, 2002년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로 노작문학상을, 2005년 시집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로 이수문학상을, 2007년 시 「고니의 詩作」으로 윤동주상을, 2009년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로 백석문학상을, 2012년 시집 『북항』으로 임화문학예술상과 단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등을 펴냈으며, 『연어』 이후 어른을 위한 동화 『관계』 『사진첩』 『짜장면』 『증기기관차 미카』 『민들레처럼』 『나비』 『연어 이야기』를 펴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2013년 이후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학생 때부터 역사학, 철학, 문학에 더 관심이 많았다. 글을 읽고 쓰면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삶을 살고 싶었고 여러 권의 책을 내고 독자들을 만나며 그 꿈을 이뤘다. 최근에는 텔레비전 시사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해 교양을 전하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국가란 무엇인가』, 『나의 한국현대사』, 『어떻게 살 것인가』,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청춘의 독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 등이 있다. 
노사모 대표일꾼 / 연극 ․ 영화배우 
한때 한국 영화는 ‘명계남이 나온 영화와 명계남이 나오지 않은 영화’로 구분됨. 
「이스트필름」을 설립하여 <초록물고기><박하사탕><오아시스><오로라공주>를 제작.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고 대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냄.
취미는 손글씨 쓰기. 특기는 흡연
연세대 신학과 중퇴.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그저 살아가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되어서
적에 대한 증오와 인생 냉소, 괴팍함과 육두문자,
친구에 대한 의리와 님을 향한 그리움을 무기 삼아 
원대하고 잔인한 역습을 꿈꾸며 차근차근 실행 중.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아동문학 신인상, 계몽아동문학상(동화)을 수상했으며, <한국일보> 신춘문예(동시)에 당선되었습니다.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만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별 뜨는 동네>,<원숭이 수지>,<해법논술> 등이 있으며, 지금은 인천에 살면서 어린이들과 책 이야기, 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축사
1부 강물처럼
2부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3부 야, 기분 좋다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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