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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21014 / 468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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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뉴욕 타임스, 아마존 1위 ☆ 뉴욕 타임스 133주 연속 베스트셀러 ☆ 미국에서만 200만 부 돌파 ☆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 ☆ 오바마 대통령이 선택한 소설 미국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뉴욕 타임스 13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대작. 광활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과 피로 얼룩진 에티오피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운명의 광기에 맞서는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1954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황금빛 메스켈꽃이 만발한 고원에 세워진 선교 ... ☆ 뉴욕 타임스, 아마존 1위 ☆ 뉴욕 타임스 133주 연속 베스트셀러 ☆ 미국에서만 200만 부 돌파 ☆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 ☆ 오바마 대통령이 선택한 소설 미국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뉴욕 타임스 13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대작. 광활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과 피로 얼룩진 에티오피아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운명의 광기에 맞서는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1954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황금빛 메스켈꽃이 만발한 고원에 세워진 선교 병원 ‘미싱’에서 아름다운 인도인 수녀가 쌍둥이 형제를 낳고 죽는다. 형제의 이름은 매리언과 시바.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쌍둥이는 미싱의 의사들인 헤마와 고시 부부에게 입양된다. 매리언과 시바는 유모의 딸 제닛과 함께 병원에서 뛰놀며 풍족하게 자라지만, 에티오피아의 불안정한 정세는 이들의 평화로운 유년기를 총성과 피비린내 속으로 밀어넣는데…… 시간이 흘러 50여 년 후. 외과 의사가 된 매리언은 자신과 시바의 출생과 아버지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과거의 일들을 추적한다. 그리고 지난 50년간 그의 가족과 미싱 병원에 닥쳤던 비극들에 대해, 그리고 어떠한 비극 앞에서도 생에 대한 열정과 낭만을 잃지 않았던 미싱 사람들에 대해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 마법 같은 스토리텔링 2009년 2월 첫 출간 이후 200만 미국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3년 넘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눈물의 아이들』(전2권, 원제 Cutting for Stone)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스탠퍼드 의대 종신교수인 작가 에이브러햄 버기즈는 『나의 나라』(1994)와 『테니스 파트너』(1998) 두 편의 에세이를 통해 인간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생에 대한 따뜻한 긍정을 보여주며 이미 논픽션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그럼에도 그는 소설이라는 전혀 새로운 성격의 글쓰기에 도전했고, 놀랍게도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픽션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눈물의 아이들』은 종교인의 금지된 사랑과 한 가족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다룬 대하소설이라는 점에서 콜린 매컬로의 『가시나무새』, 형제간의 우애와 배신을 정치적인 현실과 맞물려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들』의 계보를 잇는다고 할 수 있다. 버기즈는 인도, 아프리카, 미국 세 대륙을 넘나들며 사랑과 배신, 용서와 화해라는 인류의 오래된 화두를, 에티오피아의 군부 독재와 에리트레아 독립운동, 조혼과 할례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여성들, 미국 의료계의 간이식수술 발전사 등 생생한 역사적 사실들과 역동적으로 엮어냄으로써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앞을 보고 살아가지만 뒤를 돌아보고 삶을 이해한다 1954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황금빛 메스켈꽃이 만발한 고원에 세워진 선교 병원 ‘미싱’에서 아름다운 인도인 수녀가 쌍둥이 형제를 낳고 죽는다. 쌍둥이의 아버지로 짐작되는 미싱의 외과 의사 토머스 스톤은 뒤늦게 수녀 메리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자책감에 자취를 감춘다.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쌍둥이는 미싱 병원의 의사인 고시와 헤마 부부에게 입양되고, 매리언과 시바라는 이름을 얻는다. 시간이 흘러 50여 년 후. 친아버지와 같은 외과 의사가 되어 자신이 태어난 수술실로 돌아온 매리언. 그는 거기 서서 지난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나는 고원을 가로지르고 사막을 횡당하고 대양을 건너서 새로운 땅을 밟았다. 나는 견습생으로서 대가를 치르고 마침내 내 배의 선장이 되었다. 하지만 내려다보니 여행을 시작할 때 땅속에 묻은 낡은 슬리퍼가, 타르와 진흙투성이 그 슬리퍼가 아직도 내 발에 신겨 있는 건 왜일까?” 삶이란 얼마나 아름답고 끔찍한 것인지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고시와 늘 당당하고 열정적인 헤마의 넘치는 사랑 속에서 자란 매리언과 시바는 유모의 딸 제닛과 함께 평화롭게 유년기를 보낸다. 하지만 고시의 친구인 근위대의 메브라투 장군이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에 맞서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실패하자, 장군의 운전병이었던 제닛의 아버지는 총살당하고 고시도 투옥된다. 고시를 구하기 위해 어른들이 병원을 비운 어느 날, 매리언과 시바와 제닛은 살인 사건에 연루되고, 조금씩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리면서 아름다운 줄만 알았던 삶이 얼마나 잔인하고 가혹할 수 있는지 깨닫기 시작한다. 해외 추천사 ▶ 책을 읽는 내내 뭔가 중요한 사건이 터질 것 같은 예감에서 한시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탄생, 사랑, 죽음, 전쟁…… 제발 소설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_가디언 ▶ 스토리 전개나 전반적인 묘사에 의학적 요소가 이만큼 긴밀하게 결합된 소설을 본 적이 없다. 게다가 멋진 인물들까지! 『눈물의 아이들』은 탁월한 작품이다. _존 어빙(작가) ▶ 이 책에는 없는 게 없다. 전쟁, 사랑, 비밀, 삶과 죽음, 의학. 인도 작가 비크람 세스와 신경과학자 올리버 색스가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드라마 를 촬영한다면, 이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소설이 그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_마크 살츠만(『솔로이스트』의 저자) ▶ 대하소설에 굶주려 있었다면 『눈물의 아이들』을 펼치고 다른 할 일은 전부 잊어버려라. _시애틀 타임스 ▶ V. S. 나이폴이나 찰스 디킨스의 계보를 잇는, 강렬하고 웅혼한 작품. 작가의 에너지에 압도당하지 않을 수 없다. _인디펜던트 ▶ 이 책과 함께하는 내내 이 책과 함께 숨쉴 것이다. 결코 책을 내려놓고 일어설 수 없을 것이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읽는 이의 마음에 진솔하게 호소하는 작품. 이 책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_피플 ▶ 무척 아름답다… 여기 정교하고 놀라운 상상의 산물이 있다. 깊은 감동을 주고 읽는 이를 완전히 사로잡는,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인간의 이야기. _존 버넘 슈워츠(작가) ▶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 탁월한 스토리텔러의 주문에 걸려든다. 우아함, 휴머니티, 자애로 가득한 아름다운 대서사시. _폴린 첸(의사, 『나도 이별이 서툴다』의 저자) ▶ 사랑, 의학, 쌍둥이 형제의 복잡하고 역동적인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영원히 살아남을 작품. _리처드 셀저(의사, 작가) ▶ 생생함, 전율, 완전한 몰입. 이 야생의 이야기는 분명 위험하다. 하지만 결코 발을 잘못 내딛는 일이 없다. _아툴 가완디(의사, 『체크! 체크리스트』의 저자) ▶ 버기즈는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이 가족 서사시 속에 자신의 휴머니티를 아름답게 녹여냈다. 사랑과 배반, 용서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이야기. _앤 패커(작가)
행복의 열쇠는 너희 슬리퍼를 인정하는 것, 너희 존재를 인정하는 것, 너희 모습을 인정하는 것, 너희 가족을 인정하는 것, 너희 재능을 인정하는 것, 너희한테 없는 재능을 인정하는 것이야. 너희 슬리퍼를 계속 너희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헤매기만 하다 죽겠지. 비통하게 죽는 거야. 항상 너희한테 더 많은 게 약속되어 있을 거라고 느끼면서 말야. 우리가 행한 것뿐 아니라 미처 행하지 못한 것도 우리의 운명이 된단다. (57~58쪽)
나는 내 과거에서 암덩어리를 잘라냈다. 나는 고원을 가로지르고 사막을 횡당하고 대양을 건너서 새로운 땅을 밟았다. 나는 견습생으로서 대가를 치르고 마침내 내 배의 선장이 되었다. 하지만 내려다보니 여행을 시작할 때 땅 속에 묻은 낡은 슬리퍼가, 타르와 진흙투성이 그 슬리퍼가 아직도 내 발에 신겨 있는 건 왜일까? (363~364쪽)
목차
3부
26. 고통의 얼굴 … 7
27. 응답하는 의학 … 27
28. 좋은 의사 … 34
29. 아부 카셈의 슬리퍼 … 47
30. 문자 그대로 … 62
31. 몸에 대한 지배 … 82
32. 씨 뿌리는 시기 … 95
33. 광기의? 형태 … 105
34. 수확의 시기 … 121
35. 저마다 다른 열병들 … 140
36. 예후 인자들 … 146
37. 엑소더스 … 173
4부
38. 신참 환영 … 199
39.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에 대한 치유법 … 217
40. 소금과 후추 … 233
41. 매듭은 한 번에 하나씩 … 241
42. 피붙이 … 247
43. 증례 검토 집담회 … 262
44. 처음부터 시작하다 … 281
45. 시간문제 … 290
46. 풍경이 있는 방 … 314
47. 잃어버린 편지 … 324
48. 다섯 손가락 … 339
49. 여왕의 변화 … 350
50. 근육을 찢다 … 365
51. 악마의 선택 … 380
52. 짝을 이루지 않는 장기 한 쌍 … 406
53. 그녀가 오다 … 432
54. 아늑한 집으로 … 440
55. 정새 … 446
감사의 말 … 453
참고 도서 … 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