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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쑨잉퀘어.양이밍 저 | 현암사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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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314389 / 959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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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화 형식을 빌려 평이한 언어로 풀이한 최초의 해설서 64괘의 괘?효사와 ?단전?, ?상전?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고 현대적인 번역을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은 주객(主客)의 대화형식으로 꾸려?져 있다. 평범한 독자의 입장에서 ‘객’이 질문하면 ‘주’가 설명을 한다. ‘객’은 시시콜콜한 것도 놓치지 않고 각 괘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낸다. ‘주’는 다각도의 설명을 덧붙이고 여기에 ‘객’의 이해가 보태져 이들의 ??주역?? 풀이는 어떤 풀이보다도 실제적이고 풍성해진다. 이들은 64괘를 현실 생활과 연관시켜 분석하고 해석하고... 대화 형식을 빌려 평이한 언어로 풀이한 최초의 해설서 64괘의 괘?효사와 ?단전?, ?상전?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고 현대적인 번역을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은 주객(主客)의 대화형식으로 꾸려져 있다. 평범한 독자의 입장에서 ‘객’이 질문하면 ‘주’가 설명을 한다. ‘객’은 시시콜콜한 것도 놓치지 않고 각 괘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낸다. ‘주’는 다각도의 설명을 덧붙이고 여기에 ‘객’의 이해가 보태져 이들의 ??주역?? 풀이는 어떤 풀이보다도 실제적이고 풍성해진다. 이들은 64괘를 현실 생활과 연관시켜 분석하고 해석하고자 함으로써 무겁고 딱딱한 풀이에서 벗어나 심오한 원리를 명쾌한 언어로 풀어내어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주 : 언젠가 공자가 위나라에 가는데, 제자 염유가 수레를 몰았습니다. 위나라 도성은 사람들이 빈번하게 오가는 것이 참으로 번화했습니다. 공자가 무심코 “사람들이 참 많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가는 곳마다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며 학식을 쌓곤 하는 염유가 바로 스승께 여쭈었습니다. “인구가 많아진 다음에는 또 무엇을 더해야 합니까?” 공자께서 대답했습니다. “그들을 부유하게 해야 한다.” …… 이것은 ??논어?? ?자로편?에 나오는 대화인데, 공자는 여기서 두 가지를 피력했습니다. 첫째는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는 백성들을 부유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백성들이 부유해진 다음에는 그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객 : 공자의 말씀은 현재의 중국 정세와도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2천 5백여 년 전에 한 말이 여전히 신선하고 적절하며 특히 현실 계도의 의의가 넘치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주 : ??주역?? ‘대유괘’는 이러한 공자의 사상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부를 이룰 것인가, 그리고 부유해진 다음에는 그 부유함에 어떻게 대처하고 또 그것을 보전할 것인가 하는 두 가지 문제를 토론하지요. …… 객 : 오늘날 부자가 되려는 열기가 고조되어 경제가 번영하고 사람들이 부유해졌지만, 한편으로는 물욕이 넘치고 도덕이 사라지는 갖가지 폐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세태에서 ??주역??의 ‘대유괘’는 그야말로 허기를 달래는 훌륭한 양식이요, 시대의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적절한 양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230~231) 보통 사람이 주역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해설자가 그것을 설명할 때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사변적인 언어들만 나열해서 설명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괘를 설명할 때 삼국지나 사기의 이야기를 예로 들거나 노자나 공자 등 익히 알려진 책의 내용을 예로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훨씬 쉽게 해준다. 이와 같은 풀이는 주역의 이해를 도와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존의 역사적 사실과 여러 경서의 뜻을 주역을 통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주역 입문서이자 최종본을 꿈꾼 저작 주역을 해설하거나 번역한 책은 많다. 그럼에도 다시 한 권의 책을 보태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가능성을 높게 사기 때문이다. 국내 저작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으나, 기존의 어떤 책보다 가장 합리적이고 풍부한 해석을 쉬운 해설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주목할 만하다. 우리 사회에는 ??주역??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으나, 차마 원전을 그대로 읽을 수는 없어 적당한 해설서를 찾지만 이내 실망하고 ??주역??에 대한 관심마저 접고 만다. 옛날 책이나 전문 서적은 너무 어렵고, 대중적인 책들은 괘의 원리를 벗어나 마음대로 해석하여 이러니저러니 혼란만을 가중시킨다. 이 책은 ??주역??은 어떤 책인가부터 시작하여 각 괘를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서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어, 한문이나 주역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주역이 천지간의 철학적 이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삶에 주역의 지혜를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점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까지도 배려하여 실제 주역의 원리에 맞춰 점을 쳐 볼 수 있도록 지면을 할애하여 매우 실용적인 역할도 할 것이다. 주역에 관심은 있지만 적당한 책을 찾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이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며, 주역과 관련한 무수한 책을 보았으나 여전히 그 의미를 깨닫는 데 갈증을 느끼는 독자에게는 이 책이 최종본으로써 그 목마름을 해소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쑨잉퀘어.양이밍
지은이 쑨 잉퀘이|중국 장쑤성 태생. 쉬저우사범대학 문과대학 교수. 중국 당대(唐代)문학학회 이사. 중국 운문학회 이사. 주요 저술로 잠삼시전, 당재자전교주, 전당문교점본, 전당시유파품휘 등이 있다. 양 이?밍|중국 장쑤성 태생. 쉬저우사범대학 언어연구소 소장. 강소성 언어과학 및 신경인지 공정 중점 실험실 주임. 언어과학 편집장. 남경사범대학 문과대학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중국언어학회 이사, 중국 음운학연구회 상무이사. 주요 저술로 이씨음감음계연구. 음운역통, 언어의 신경 메카니즘과 언어 이론 연구, 문언문학습사전 등이 있다. 옮긴이 박삼수|경북 예천 태생. 경북대학 중어중문학 학사, 중국 대만대학 중문학 석사, 성균관대학 중문학 박사, 미국 메릴랜드대학 동아시아언어학과 방문교수, 현대 울산대학교 교수. 주요 저술로 시불 왕유의 시(세계사), 사기(史記)(공역, 까치), 맹자의 왕도주의당시의 거장 왕유의 시세계(울산대학 출판부),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동양문학 편)(공저, 휴머니스트)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주역』미리 알고 가기 괘서표 상경(上經)| 대자연의 질서에서 배우는 인생 철학 1. 건괘(乾卦) _ 강건한 자의 진취적 철학 2. 곤괘(坤卦) _ 유순한 자의 보좌적 철학 3. 둔괘(屯?卦) _ 고난의 시작을 논함 4. 몽괘(夢卦) _ 계몽의 도를 논함 5. 수괘(需卦) _ 때를 기다린을 논함 6. 송괘(訟卦) _ 다툼을 그치기를 논함 7. 사괘(師卦) _ 용병(용병)의 방법을 논함 8. 비괘(比卦) _ 섬기며 따르는 도를 논함 9. 소축괘(小畜卦) _ 음이 양을 축적함을 논함 10. 이괘(履卦) _ 신중히 행동하여 위험을 방비함을 논함 11. 태괘(泰卦) _ 음양의 교감·조화를 논함 12. 비괘 _ 난세에 처하는 도를 논함 13. 동인괘(同人卦) _ 다른 사람과의 협심·화합을 논함 14. 대유괘(大有卦) _ 크게 소유함의 도를 논함 15. 겸괘(謙卦) _ 겸허하게 처신 행사함을 논함 16. 예괘(豫卦) _ 안락에 처하는 도를 논함 17. 수괘(隨卦) _ 따름의 도를 논함 18. 고괘(蠱卦) _ 폐단을 없애고 혼란을 다스림을 논함 19. 임괘(臨卦) _ 통치의 기술을 논함 20. 관괘(觀卦) _ 사물을 관찰하는 도를 논함 21. 서합괘 _ 법을 집행하여 옥사를 처리함을 논함 22. 비괘(費卦) _ 보기 좋게 꾸밈을 논함 23. 박괘(剝卦) _ 물러나 변화를 기다림을 논함 24. 복괘(復卦) _ 정기(正氣)의 회복을 논함 25. 무망괘(无妄卦) _ 함부로 행동하지 않음을 논함 26. 대축괘(大畜卦) _ 도덕과 지혜의 축적·배양을 논함 27. 이괘 _ 양생(養生)들의 도를 논함 28. 대과괘(大過卦) _ 유순함으로 강검함을 구제·보완함을 논함 29. 감괘(坎卦) _ 난관을 물리치고 위험에서 벗어남을 논함 30. 이괘(離卦) _ 불좇음의 도를 논함 하경(下經)| 가정 윤리에서 처세 규범까지 31. 함괘(咸卦) _ 감정의 교류를 논함 32. 항괘(恒卦) _ 한결같은 마음이 중요함을 논함 33. 둔괘(遁卦) _ 후퇴가 바로 전진임을 논함 34. 대장괘(大壯卦) _ 위세를 삼감을 논함 35. 진괘(晉卦) _ 덕을 바탕으로 향상·진보함을 논함 36. 명이괘(明夷卦) _ 암흑기에 광명을 감추는 도를 논함 37. 가인괘(家人卦) _ 집안을 다스리는 도를 논함 38. 규괘 _ 분열을 화합으로 전환시킴을 논함 39. 건괘(蹇卦) _ 고난과 위험에서 벗어남을 논함 40. 해괘(解卦) _ 소인(小人)을 완전히 제거함을 논함 41. 손괘(損卦) _ 감손(減損)과 증익(增益)을 논함 42. 익괘(益卦) _ 증익(增益)과 감손(減損)을 논함 43. 쾌괘(快卦) _ 간신을 단호히 제거함을 논함 44. 구괘 _ 올바른 만남의 도를 논함 45. 췌괘(萃卦) _ 취합 단결을 논함 46. 승괘(升卦) _ 사물의 발전 추세에 순응하여 상승함을 논함 47. 곤괘(困卦) _ 곤궁함에 대처하는 도를 논함 48. 정괘(井卦) _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함을 논함 49. 혁괘(革卦) _ 변혁의 도를 논함 50. 정괘(鼎卦) _ 순서대로 천천히 나아감을 논함 51. 진괘(震卦) _ 위험함을 안전함으로 전환시킴을 논함 52. 간괘(艮卦) _ 자아 억제를 논함 53. 점괘(漸卦) _ 순서대로 천천히 나아감을 논함 54. 귀매괘(歸妹卦) _ 흔인의 도리를 논함 55. 풍괘(豊卦) _ 쇠퇴하지 않는 강성함을 논함 56. 여괘(旅卦) _ 나그네의 도를 논함 57. 손괘(巽卦) _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움츠림을 논함 58. 태괘(兌卦) _ 즐겁고 유쾌하게 더불어 사는 도를 논함 59. 환괘(渙卦) _ 흩어지는 것을 구제함을 논함 60. 절괘(節卦) _ 절제의 도를 논함 61, 중부괘(中浮卦) _ 성실·진실한 덕을 논함 62. 소과괘(小過卦) _ 조금 지나침을 논함 63. 기제괘(旣濟卦) _ 끝까지 처음처럼 신중할 것을 논함 64. 미제괘(未濟卦) _ 변화는 끝이 없음을 논함 괘를 묻다 - 『주역』점의 참뜻 저자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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