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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책가방 문고 3

원제 : The Big Wave
시리즈 : 책가방 문고 [31]

펄 벅, 강유하 저 | 류충렬 역 | 내인생의책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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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5296929 / 136쪽 176 x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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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해일>은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펄벅의 Child Study Association's Children's Book Award 수상작이다.동양에 관한, 미국에서 가장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작가인 펄 벅은 중국에서 40년을 살았고 일본, 한국에서도 생활하였다. 이러한 동양에서의 경험이 그녀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작품은 해일과 매일 마주치는 마을 사람들이 삶과 죽음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 상을 수상한 펄 벅의 웬만한 작품은 한국에 다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그 이유를 짐작컨대, 아마 동화의 배경이 일본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묻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원서의 표지가 마치 군국주의 일본을 대변하는 듯한 그림으로 되어 있어 더욱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내용은 왜 펄 벅이 '펄 벅'인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작품은 삶에 죽음이라는 마침표가 왜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단지 나고...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 상을 수상한 펄 벅의 웬만한 작품은 한국에 다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그 이유를 짐작컨대, 아마 동화의 배경이 일본이기 때문에 여태까지 묻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원서의 표지가 마치 군국주의 일본을 대변하는 듯한 그림으로 되어 있어 더욱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내용은 왜 펄 벅이 '펄 벅'인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작품은 삶에 죽음이라는 마침표가 왜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단지 나고, 자라고, 죽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 살아 있는 것들의 운명으로서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삶은 인생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죽음에 대한 질문을 죽음의 대척점에 있는 '태어남'으로 은유해서 서술해 나가는 대목은 과히 펄 벅의 탁월한 은유에 대한 선택이랄 수 있습니다. 그 보다 더 그의 작품에 감탄케 하는 점은 그가 삶을, 사람들의 보편적인 삶을 보편적인 역사 앞에 던짐으로써 삶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더 그를 '펄 벅'이게끔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책꽂이에 꽂혀 우리 아이들이 힘들 때, 다시 꺼내어 읽어야 할 목록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 주요 내용 키노는 일본의 어느 산허리에 있는 농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의 친구, 지야는 그 아래 바다 쪽으로 창을 내지 않는 어촌에서 살고 있습니다. 키노는 어촌 마을 사람들이 바다로 왜 창을 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바다가 자신들의 적이라고 하는 지야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땅에 사는 자신과 농부인 아버지는 언제나 땀을 뻘뻘 흘려 일해야 곡식을 거둘 수 있는데, 지야와 그의 아버지는 그냥 그물을 던져 손쉽게 바다에서 고기를 거두어들이면 되는데 말입니다. 어느 날, 땅과 바다는 힘을 합쳐 마을을 공격하게 됩니다.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 날 해일이 일어납니다. 해일 때문에 지야의 가족을 비롯해 어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잃습니다. 그 장면을 오롯이 목도한 키노와 지야는 죽음에 질리게 됩니다. 그러나 강건한(인생을 이해하고 있는) 아버지는 키노에게, 또 치명적인 정신적 상처를 입은 지야에게, 또 그걸 보고 있는 우리 독자들에게 삶에 왜 죽음이 입력되어 있는지, 삶에는 왜 천길 낭떠러지 같은 위험이 도처에 깔려 있는지를 하나씩하나씩 설명해 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모습을 본 지야는 키노의 여동생에게 장가를 들고 새로운 삶을, 새로운 역사를 이어 갑니다. 출간하기 전부터 책 도매상에서 발간하는 지에서 주목받았던 책 [해일] 이번에도 편집자의 레이더에 재미있는 책 몇 권이 출간될 것이라는 내용이 잡힙니다. [해일](내인생의책)은 왜 삶에 죽음이라는 마침표가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펄 벅의 동화로, 죽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삶은 인생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 소개된 펄 벅의 작품을 읽은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기회가 될뿐더러 아직 펄 벅의 작품을 제대로 읽어낼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는 펄 벅의 문학으로 내딛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 책입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펄 벅(Pearl S, Buck) 펄 벅 선생님은 유명한 소설가입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의 생활에 관해서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아시아 미국 태생의 아이들의 입양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그들의 건강과 교육 그리고 복지를 위한 일에 열정을 보여 왔습니다. 동양에 관한, 미국의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작가인 펄 벅 선생님은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경기도 부천에서 1960년대에 9년 동안)에 살았습니다. 이들 나라에서의 경험이 그의 글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해일』로 Child Study Association's Children's Book Award를 수상했고, 『대지』라는 소설로 퓰리처 상을 수상했습니다. 1938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옮긴이 강유하 1968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이 류충렬 한국화 화가인 류충렬 선생님은 민족미술인협회의 회원입니다. 세 차례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단체전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고유한 우리 미술의 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선생님의 그림에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따뜻함이 묻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인들이 감히 그려낼 수 없었던『해일』그림을 실증적으로 그려내기 위하여 몇 차례 일본을 왕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펄 S. 벅(1892~1973)은 미국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 년간 어머니와 왕王 노파의 감화 아래서 자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마치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이후 중국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평생에 걸쳐 이어졌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고, 1931년 작품 [대지]로 미국의 여류 작가로서는 최초로 193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연인 서태후], [북경의 세 딸], [사탄은 잠들지 않는다], [이야기 성서] 등 다수의 작품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한국화 화가. 민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그린 책으로 《이지누의 집 이야기》 《제암리를 아십니까》 《기찻길 옆 동네》 《종이학》 《해일》 《고태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지막 말테우리》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 소금꽃이 피어요》들이 있다.

역자 소개

1968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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