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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836760 / 135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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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은별 중견시인의 2년 기다림 끝에 80편의 서정시와 1편의 연작시를 엮은 제3시집『내일은 푸른 하늘』이 백산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연리목의 그 세월 같은 삶이 詩 속에 있다. 지난 제1, 2시집에서 집터를 미리 닦아 놓았기에 그 텃밭에서 마침내 詩形을 바로잡고 제3시집을 흔쾌히 상재하였다. 이제 그 영역에서 비로소 맑은 詩魂의 奇智가 한껏 날갯짓할 것을 기대한다, 내일날 푸른 하늘로….
시어 사이사이에서 감동의 물결이 일고, 영혼을 울려 깨달음을 더해주는 시집이다. 산수화로 그려낸 시편들은 맑은 종소리가 은은히 울려 퍼질 듯 평온하다.
시와 에세이『배낭에 詩 한줌』은 날카로운 감성과 촉촉한 서정의 햇살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바 있다.
중견시인 이은별의 장쾌한 신작 시집『내일은 푸른 하늘』이 한국시로 빛나길 소망한다.
…無碍自在 제 빛깔로 쓰고 보듬고
그 詩集 옹골차서 참 미쁘겠군
꽃과 나무엔 입맞추고
카오스의 짐은 산 아래로
한 걸음 한 걸음 아래로 내려놓으며
얻을 수 없는 그 가운데서 얻은 精金美玉
그 眞髓에 티끌인들 어이 묻으리까 …
-序詩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