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모란꽃 향기를 품다 2 (완결)

류도하 저 | 스칼렛 | 2013년 01월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7751463 / 432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효씨 가문의 난비. 원한을 품은 황제 강위의 비가 되었다. “가까이 오라.” 어쩐지 다정한 말투가 더 불안해서 주춤거리며 한 발만 다가갔다. 황제는 손가락으로 세 번째 황후의 쇄(粹)능 곁에 비어 있는 분지를 가리켰다. “저 자리가 보이는가?” ‘예, 보이옵니다.’ “나의 다음 황후가 누울 자리다.” 자신이 누어야 할 자리를 보며 난비의 시선이 무겁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대뜸 자신의 얼굴 앞으로 황제의 얼굴이 다가왔다. 깜짝 놀란 난비가 뒤로 물러나자 황제는 휘청대던 그녀의 어깨를 붙잡았다. “내가 왜... 효씨 가문의 난비. 원한을 품은 황제 강위의 비가 되었다. “가까이 오라.” 어쩐지 다정한 말투가 더 불안해서 주춤거리며 한 발만 다가갔다. 황제는 손가락으로 세 번째 황후의 쇄(粹)능 곁에 비어 있는 분지를 가리켰다. “저 자리가 보이는가?” ‘예, 보이옵니다.’ “나의 다음 황후가 누울 자리다.” 자신이 누어야 할 자리를 보며 난비의 시선이 무겁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대뜸 자신의 얼굴 앞으로 황제의 얼굴이 다가왔다. 깜짝 놀란 난비가 뒤로 물러나자 황제는 휘청대던 그녀의 어깨를 붙잡았다. “내가 왜 너에게 하대를 하는지 궁금하지 않느냐?” 난비는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죄송스럽고, 어차피 알지도 못하니 고개를 숙였다. “네가 저기에 묻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만약 네가 죽는다면, 너는 황후로 죽지 못할 테니 말이다.” 난비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강위는 절망에 찬 난비의 표정을 애써 외면했다. “진혼곡을 연주하라.” 난비의 기다란 손가락이 우아한 동작으로 소금을 연주했다. 짝을 잃은 새의 울음인 양, 처연한 선율에 분지는 슬픔에 잠겼다. 난비가 소금을 불던 자리 곁에 겨울 모란의 봉우리가 맺혔다.

저자 소개

≪소목에 잇꽃이 피다≫로 로설에 발을 디딘 새내기.
로망띠끄, 신영미디어, 나무바람을 사랑하다에서 쉼 없이 연재 중.
꽃 삼부작 준비 중.
어설픈 비밀 작가 모임 ≪중구난방>에 서식.
신비주의 콘셉트


저서 《소목에 잇꽃이 피다》, 《소문의 진상》, 《모란꽃 향기를 품다》, 《오프닝 해프닝 엔딩》, 《상사화의 계절》

목차

목차
09. 동강에서 시작된 일들
10. 악귀들의 축제
11. 난새의 둥지에 서리가 내리다
12. 고드름을 기다리는 겨울
13. 짐승들이 노래하는 밤
14. 음이 짙어지면 향기가 핀다
15. 모란꽃 향기를 품다
사족
작?가 후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