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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집행관 2014 SF 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

시리즈 : 폴라데이 앤 나이트 Polar Day & Night [8]

김보영 저 | 폴라북스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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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7인의 집행관 김보영 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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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094831 / 56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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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 자체로 이미 숨 막히게 아름다운 한 편의 영화” 《괴물》《마더》의 감독 봉준호 내가 나라면, 나를 규정하는 모든 것을 잃고도, 내가 내 근원에서 나온 나 자신이라면. 폴라북스에서 선보이?는 국내 장르문학 걸작의 마지막 주자 한국에서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김보영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 베일을 벗다! 필립 K. 딕 걸작선, SF 총서 ‘미래의 문학’에 이어, 현대문학의 종합출판 브랜드 폴라북스에서 국내 장르문학에 발을 내디딘다. 판타지와 SF, 로맨스, 호러 등 장르문학 범주에서 매혹적이고 색깔이 ... “그 자체로 이미 숨 막히게 아름다운 한 편의 영화” 《괴물》《마더》의 감독 봉준호 내가 나라면, 나를 규정하는 모든 것을 잃고도, 내가 내 근원에서 나온 나 자신이라면. 폴라북스에서 선보이는 국내 장르문학 걸작의 마지막 주자 한국에서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김보영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 베일을 벗다! 필립 K. 딕 걸작선, SF 총서 ‘미래의 문학’에 이어, 현대문학의 종합출판 브랜드 폴라북스에서 국내 장르문학에 발을 내디딘다. 판타지와 SF, 로맨스, 호러 등 장르문학 범주에서 매혹적이고 색깔이 뚜렷하며 이야기 본연의 재미가 살아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폴라데이&나이트 시리즈로 출간될 국내 장르문학 작품 중 세 번째 주자로 김보영의 『7인의 집행관』이 출간되었다. 『7인의 집행관』은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라는 두 권으로 묶일 만큼의 단편만을 발표했으나 한국 SF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 김보영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2009년에 교보문고 디키스토리에 일부 연재되었던 이후 오랜 퇴고를 거쳐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작품으로, 장르 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린 작품 중 하나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번 『7인의 집행관』은 《설국열차》 시나리오 초안 자문을 김보영 작가에게 맡겼던 인연으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작품을 끝까지 다 읽고 추천사를 써준 점이 눈길을 끈다. 『7인의 집행관』은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조직폭력배가 다른 조직을 손봐주러 가는 데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은 갈 때부터 자신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을, 다른 조직에 아버지가 자신을 팔았음을 알고 있다. 다른 조직의 장은 자기 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주인공에게 복수를 꿈꿔왔다고 한다. 문득 주인공은 이 인연들이 현재의 세계에서만 비롯한 게 아닌 느낌을 받고, 세상의 법칙을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세계와 차원을 넘나들며 진실을 찾고 거짓과 거짓이 맞부딪치는 장대한 싸움이 시작된다. 각각의 이야기만 본다면 『7인의 집행관』은 때론 조폭물이고, 때론 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환상문학이며, 때론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아포칼립스 문학처럼 보인다. 진실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는 면에서 미스터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모두를 모은 『7인의 집행관』은 ‘나란 무엇인가’라는 거대한 철학적 주제를 장르문학만이 가능한 장치들로 탐구한 작품이다. 자꾸자꾸 바뀌는 이야기의 배경 속에서 절박하게 울려퍼지는 단 하나의 진실 또는 거짓이 영혼을 울리는 걸작이라 하겠다. 폴라데이&나이트 시리즈는 박애진의 동화적 환상문학 『부엉이 소녀 욜란드』를 국내 장르문학을 발견하는 첫 번째 주자로, 멀티문학상과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일상적 상상력을 뽐낸 작가 김이환의 『오픈』을 두 번째 주자로 출간한 바 있다. 줄거리 시시한 조직폭력배인 ‘나’는 아버지에게서 다른 조직을 손봐주라는 명령을 받는다.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기에 ‘나’는 자신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을, 다른 조직에 아버지가 자신을 팔았음을 알고 있다. 다른 조직의 장은 자기 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내게 복수를 꿈꿔왔다고 한다. 문득 ‘나’는 그 아이를 죽였던 것이 이 세계가 아니라 어느 다른 세계의 전쟁에서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버지도, 이 다른 조직의 보스도, 그 동생도, 이 모든 인연들이 현재의 세계에서만 비롯한 게 아닌 느낌을 받고, 세상의 법칙을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

저자 소개

소설가 김보영은 2004년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에서 「촉각의 경험」으로 중편부문에 당선되면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서정적인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씰』, 『나르실리온』, 『씰 온라인』 등의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강원도에서 소설 창작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2002년에 「촉각의 경험」과 「다섯 번째 감각」을 SF팬덤 사이트인 <정크 SF>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2년 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 중편 부문에 만장일치로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장편 『7인의 집행관』을 제외하면 모두 중/단편소설만 발표했기 때문에 과작(寡作) 작가로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2004년에 등단한 이래 김보영은 매년 1~3편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2010년에는 그동안의 단편들을 모두 모은 단편집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행복한책읽기)를 출간하였다.



2013년에 발표한 첫 장편 『7인의 집행관』(폴라북스)이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한 <2014 SF 어워드> 장편부문에서 다시 한 번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단편 「진화신화」가 「An Evolutionary Myth」라는 이름으로 미국 SF웹진 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봉준호 감독의 SF영화 『설국열차』의 과학자문을 맡거나 2015년 슈퍼히어로 선집 『이웃집 슈퍼히어로』(황금가지)와 『다행히 졸업』(창비)을 기획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목차
1막 미친 자 ... 008
2막 소심한 자 ... 052
사이 ... 088
3막 영리한 자 ... 094
4막 고지식한 자 ... 124
사이 ... 188
5막 미인 ... 206
사이 ... 285
6막 노인 ... 304
사이 ... 354
7막 모두 ... 370
8막 귀신 ... 418
9막 나 ... 512
10막 ... 552
작가의 말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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