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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994763 / 19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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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사씨남정기 미리보기
명나라 때 유현의 아들 연수는 열다섯 살 때 장원급제하여 한림학사 벼슬을 하였다. 그 후 덕망이 있고 제주와 학식을 겸비한 사씨와 혼인하였으나 나이 서른이 되도록 자녀가 없자 교씨를 후실로 맞아들인다. 그러나 간악하고 시기심 많은 교씨는 간계를 꾸며 사씨 부인을 폐출시키고 정실이 된다. 그 후 교씨는 동청과 밀통하며 남편인 유한림을 모함하여 유배를 보내게 한 다음 재산을 가지고 동청과 도망친다. 하지만 냉진이 동청의 행실을 황제에게 알린다. 황제는 노하여 동청을 잡아 네거리에서 극형에 처한다. 한편 뒤늦게 잘못을 깨달은 황제는 유한림을 이부시랑으로 임명한다. 유한림은 사씨 부인의 동생 사춘관과 사씨를 찾아 다시 유씨 가문의 안주인으로 맞아들이고 교씨를 잡아 처형한다.
사씨남정기 핵심보기
작중 인물 중의 사씨 부인은 인현왕후를, 유한림은 숙종을, 요첩(妖妾) 교씨는 장희빈을 각각 대비시킨 것으로, 궁녀가 숙종에게 이 작품을 읽도록 하여 회오시키고 인현왕후 민씨(閔氏)를 복위하게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일부다처주의 가정 속에서 처와 첩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 가정 소설의 전형을 이루고 있어 문학사적으로도 중요한 작품이다. 교씨와 동청 등 음모자들의 활약과 적나라한 욕망의 표출, 일방적으로 고난을 당하는 정실 부인, 그리고 그 가운데 놓인 시비들의 역할 등이 후대 가정 소설의 모델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