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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702902 / 472쪽 14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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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영국 아마존 글쓰기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 1년 52주의 주말만 투자하면 당신도 소설가가 될 수 있다!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작가의 꿈을 실현할 최상의 가이드북 장편소설을 끝마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책.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초고를 정리한 덕분에 출판사에서 내 원고를 실제로 검토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었다. -영국 아마존 독자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써야 할 사람은 당신이다.“ -소설가 토니 모리슨 태어나면서부터 소설가인 사람은 없다. 스타인벡은 소설을 쓰기 전, 과... 영국 아마존 글쓰기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 1년 52주의 주말만 투자하면 당신도 소설가가 될 수 있다!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작가의 꿈을 실현할 최상의 가이드북 장편소설을 끝마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책. 이 책의 지침을 따라 초고를 정리한 덕분에 출판사에서 내 원고를 실제로 검토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었다. -영국 아마존 독자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써야 할 사람은 당신이다.“ -소설가 토니 모리슨 태어나면서부터 소설가인 사람은 없다. 스타인벡은 소설을 쓰기 전, 과일을 따고 공사판에서 일하는 노동자였으며, 레이먼드 챈들러는 공무원이었고, 월트 휘트먼과 애거서 크리스티는 간호사였으며,『광막한 사르가소 바다』를 쓴 여성작가 진 리스는 코러스 걸이었다. 미스터리 작가 제임스 엘로이는 골프장 캐디였고, 윌리엄 포크너는 2센트짜리 우표를 달라는 주민들의 말에 짜증을 내던 우체국장이었으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의 더글러스 애덤스는 카타르 왕실의 보디가드였다. 우리와 똑같이 생업에 종사하고 출퇴근을 하던 이 같은 생활인들이 어떻게 해서 불후의 명작을 써내는 작가가 되었을까? 대학에서의 공부? 외국이나 한국이나 대학에 문예창작과가 생긴 것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처럼 작가가 된 모든 이들에게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많이 읽고 많이 썼다’는 것뿐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많이 써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많이 쓸 것인가? 페이지만 채운다고 『태백산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야기의 묘미는 과연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또 바로 이웃집에 사는 듯한 생생한 인물과 박진감 넘치는 대사는 과연 어떻게 생겨나는가? 이 책은 바로 작가 지망생들이 품는 모든 의문에 답하기 위해 씌어졌다. 위대한 작가들이 간직해온 장편소설 쓰기의 비밀! 대학 문예창작 강의와 각종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30여 년 동안 1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소설 창작을 가르쳐온 베테랑 문예창작 교수인 저자 로버트 J. 레이의 충고에 따르면, 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하나의 책상과 컴퓨터를 비롯한 필기도구, 그리고 자기만의 시간이다. 그리고 소설가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글쓰기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일과라는 점’이다. 낭만주의 예술가들의 유산인 ‘천재 작가’의 이미지 때문에 흔히 소설가의 작업은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방황하고, 내킬 때까지 고뇌하는 자유로운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작품을 출간하는 프로 소설가의 일상은 그와는 정반대이다. ‘작가들은 시간과 싸운다. 작품의 서사 속에 전개되는 시간과 싸우고, 편집자의 마감 독촉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도 싸운다. 글 쓰는 시간의 확보 또한 시간과의 싸움에 속한다.’(본문 17쪽) 대부분의 성공한 프로 작가들은 일과를 정해 이를 철저히 지킨다. 작가가 된 이후 30여 년 동안 장편소설을 쓸 때면 새벽 4시에 일어나 오전에 정해놓은 분량의 글을 반드시 썼다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 좋은 예이다. 그런데 과연 생활인인 우리가 이같이 엄격한 일과에 따라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에겐 주말이 있다. 52주의 주말 동안 이 책이 부과하는 일정과 체계적인 지침에 따라 글을 쓰다보면, 1년 후 우리는 한 권의 장편소설을 탈고하게 될 것이다. 이제, 백지 위에 미지의 걸작을 써내려 갈 시간이다. 장편소설이라는 예술은 플롯으로부터 시작된다 “소설가에게 필요한 것은 문체와 내용, 그리고 구조(structure)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추지 못하면 커다란 문제를 다루는 소설은 쓸 수 없습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지망생들과 일반 독자들이 지니고 있는 가장 흔한 오해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으뜸가는 자질이 ‘문장력’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아름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300페이지에 달하는 길이를 견딜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능력이다. 신선한 문제의식과 발상이 중시되는 단편소설과 달리, 장편소설은 ‘구조’, 즉 ‘플롯’의 예술이다. 장편소설 쓰기에 가장 흔하게 비유되는 것은 집짓기, 즉 건축이다. 집의 뼈대가 잡히기 전에는 아무리 벽에 아름다운 그림을 걸어도 소용이 없다. 서사의 뼈대가 구축되지 않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문장도 얼마 못 가 힘을 잃는다. 저자인 로버트 J. 레이가 소개하는 원형적 플롯은 크게 세 가지이다. ‘신데렐라’ 서사로 대표되는 직선 상승 구조, ‘오디세이아’로 대표되는 영웅적 순환 구조, ‘성배 이야기’로 대변되는 신화적 여정 구조가 그것이다. 문체 실험을 중시하는 일부 현대소설을 제외하고, 이 세상 대부분의 장편소설들은 근원적으로는 이 같은 구조를 띠고 있다. 이 책은 교본으로 채택한 여러 걸작 장편소설들의 구조를 분석하여 세 가지 유형의 플롯이 실제로 소설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탐사하고, 그 특성에 따라 플롯의 전환점을 나누는 여러 가지 방식을 알려준다. 주제에 맞는 플롯 유형을 고른 뒤에, 그것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발단, 전개, 결말’, 혹은 연극의 구조를 차용하여 ‘1막, 2막, 3막’으로 나누는 것으로부터 플롯 짜기는 시작된다. 3막 구조가 적합지 않다면 ‘출발-입문-귀환’으로 나누어도 좋고, ‘울타리-탈출-탐험-용과의 대결-귀향’의 다섯 단계로 나누어도 좋다. 그에 따라 생겨날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플롯과 구조를 선택한 이후에는 인물 설정 작업에 들어간다. 여기서 디테일은 생명이다. 인물의 의상과 외모, 습관적인 의식ritual 등을 설정함으로써 소홀히 하기 쉬운 인물의 외양을 구축한다. 그다음에는 자동기술을 통해 인물의 꿈을 써내려가고, 전사前事를 설정하여 인물의 내면에 자리한 동기와 욕망을 끄집어낸다. 그리고 이를 목록화하여 체계적인 자료로 활용한다. 주인공이 한 사람이 아닐 때는 구조를 어떻게 짜야 하는가? 시점의 이동이란 무엇인가? 각 주요인물에게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서브플롯’은 무엇인가? 여기서 소품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처럼 작가 지망생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핵심 요소들을 우리는 일정에 맞춰 배우고 연습하고 실제로 쓰게 된다. 왜 작가 지망생들은 첫 장만 쓰고 나가떨어지는가? “나는 그리 좋은 작가는 못 된다. 하지만 나는 정말 뛰어난 초고 수정자이다.” -소설가 제임스 미치너 골조를 짰으면 벽을 세우기 시작하자. 그다음은 장면과 시퀀스를 쓰는 법을 익힐 순서다. 장면scene은 하나의 공간과 시간 안에 일어나는 이야기의 가장 작은 기본 단위이며, 이것이 모여 하나의 큰 사건을 이루는 시퀀스sequence가 된다. 시퀀스를 만든다는 것은 장면 연결의 유기적 테크닉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작가 지망생들이 첫 장만 쓰고 나가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첫 장을 걸작으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에 앞서, 장편소설이란 수많은 장면들과 그것을 한 덩어리로 묶은 시퀀스의 집합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장면을 쓸 때는 모든 장면과 시퀀스 중에서 가장 중요한 클라이맥스 장면과 결말 장면을 먼저 써두라고 충고한다. 그다음에는 책의 허리이자 연결통로인 중간지점을 쓰는 법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초고 쓰기의 대장정이 기다린다. 초고란 말 그대로 완성되지 않은 ‘거친 원고rough draft’이다. 초고는 쓰자마자 바로 출판사에 우송할 완성물이 아니라 작품이 거쳐야 할 하나의 통과지점일 뿐이다. 초고를 써내려가기 전,
작가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매일같이 꼬박꼬박 글을 쓰면서 예사롭지 않은 분량의 원고를 규칙적으로 쌓아가는 쪽이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한편에는 창조적인 영감이 떠오르기만을 기다리면서 구상 아이디어를 기억 속에 저장해두는 쪽이 있다._1부 시작에 앞서, 17쪽
대부분의 작가 지망생들은 흔히 첫 장에서 총력을 쏟아낸다. 그러고는 곧바로 원고 손질에 착수한다. 그들은 작품의 서두가 빛날 때까지 원고를 갈고 다듬지만, 안타깝게도 그걸로 끝일 때가 일쑤이다. 하나의 캐릭터를 매듭짓는 데, 한 장면을 보여주는 데, 어떤 메타포를 빚어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_1부 시작에 앞서, 28쪽
찰스 디킨스와 샬럿 브론테 그리고 허먼 멜빌은 깃펜을 잉크에 적셔 글을 썼다. 글 쓰는 사이 펜대의 끝, 즉 펜촉이 마모되어 얇은 원고지 위에 부스럼을 남기면, 작가는 칼로 펜촉을 날카롭게 벼리느라 작업을 잠시 중단해야 했다. 경제 형편이 풍족해서 이렇게 멈추지 않고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예리하게 갈아둔 깃펜들을 책상 위에 잔뜩 쌓아둔 채, 빳빳한 원고지에 계속 글자를 새겨 넣는 것은 작가들의 오랜 소망이었다. _2부 플롯 짜기, 39쪽
짧은 이야기를 한 편의 장편소설로 완성시키고자 한다면, 각자의 사고 과정과 상상력을 최대한 확장시키고 발휘하여 대략 250~300페이지 남짓한 분량으로 늘어날 수 있을 만한 플롯의 스케치에 몰두해야 한다. 미지의 세계를 가로질러 결말에 도달하기까지 딛고 있을 서사의 발판이 소설의 발단에서부터 필요하다._2부 플롯 짜기, 44쪽
욕망은 등장인물들에게 극적인 결과를 야기하게 된다. 이런 상황 제시에서 생겨난 이야기의 흐름과 굴곡이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고 소리 지르게 하는 정서적 이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책에 돈을 지불한 독자들의 만족도 역시 여기서 판가름 난다. _3부 등장인물 만들기, 96쪽
꿈에 관해 쓴다는 것은 인물들의 무의식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일이다. 캐릭터 스케치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디테일은 의상, 소유물, 공간적 배경 등 외적인 요소들이다. 반면 꿈은 욕망, 동경, 신경, 트라우마 등 내면의 비밀을 탐사한다._3부 등장인물 만들기, 130쪽
인물의 외적 요소들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문장으로 등장인물의 외양을 정교하게 꾸미는 데 공들이는 일은 분장사가 이제 무대에 나설 배우의 겉모습을 배역에 맞게 준비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미는 디테일을 통해 형성되는 법이다._3부 등장인물 만들기, 149쪽
몇몇 소품들이 중요해 보일 때는 작품 초반에 일찌감치 심어두는 게 좋다. 어떤 소품들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지 결정하기 전에, 필요해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소품들을 심어둬야 한다. _4부 플롯 짜기2, 172쪽
그의 시나리오 워크숍에 모인 수강생들은 대체로 1막을 근사하게 써내곤 했다. 하지만 2막에 이르자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필드가 도움을 요청하자,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 폴 슈레이더는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원고 분량이 120페이지 정도 된다고 할 때, 약 60페이지쯤에서 뭔가가 발생하게 해봐라.” _5부 장면 쓰기와 장면의 연결, 326쪽)
목차
1부: 시작에 앞서
2부: 플롯 짜기
1~2주 : 직선 구조에 따른 플롯
3~4주 : 곡선 구조에 따른 플롯
5~6주 : 행갈이 쓰기
3부: 등장인물 만들기
7~8주 : 인물 스케치
9~10주 : 인물의 전사
11~12주 : 인물의 꿈
13~14주 : 인물의 의상
4부: 플롯 짜기2
15~16주 : 소품으로 플롯 짜기
17~18주 : 여러 주인공으로 플롯 짜기
19~20주 : 시놉시스 작업과 플롯 짜기
5부: 장면 쓰기와 장면의 연결
21~23주 : 장면과 시퀀스의 형성
24~25주 : 첫 만남의 장면
26~27주 : 클라이맥스 쓰기
28주 : 중간지점 쓰기
6부: 초고 쓰기
29~33주 : 1막 초고 쓰기
34~43주 : 2막 초고 쓰기
44~49주 : 3막 초고 쓰기
7부: 원고의 새로운 가능성
50주 : 회고록 쓰기
51주 : 원고 다시 쓰기
52주 : 영화 시나리오 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