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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푸른 이랑

이태수 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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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08083 / 144쪽 12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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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맑고 투명한, 진실하고 은은하게 깊은 시”로 이루어 내는 성스러운 침묵의 시학 동서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한 시인 이태수의 『침묵의 푸른 이랑』이 출간되었다.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여, 전통적인 서정시의 영역에서 꾸준히 자기 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이 선보이는 열한 번째 시집이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침묵의 푸른 이랑』은 「침묵」, 「구름 한 채」를 포함해 총 76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인 오생근은 “처음부터 끝까지 침묵의 언어를 동경하는 이태수의 시 세계는 화려한 ... “맑고 투명한, 진실하고 은은하게 깊은 시”로 이루어 내는 성스러운 침묵의 시학 동서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한 시인 이태수의 『침묵의 푸른 이랑』이 출간되었다.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여, 전통적인 서정시의 영역에서 꾸준히 자기 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이 선보이는 열한 번째 시집이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침묵의 푸른 이랑』은 「침묵」, 「구름 한 채」를 포함해 총 76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인 오생근은 “처음부터 끝까지 침묵의 언어를 동경하는 이태수의 시 세계는 화려한 ‘말잔치’와는 거리가 먼 침묵의 시학으로 요약된다.”고 평했다. 이태수 시인은 언어를 통해서 언어를 넘어선 침묵의 세계를 동경하거나 성스러운 침묵의 언어를 탐구한다. 그의 탐구는 절대적인 ‘무’와 초월의 세계에 이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시의 언어를 떠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시의 언어로 귀환하기 위한 것이다. 침묵의 언어가 ‘비움’과 ‘내려놓음’의 가르침을 통해 어떻게 모험과 창조의 주체로 다시 깨어날 수 있는지 이 시집 ?침묵의 푸른 이랑?은 이해타산적인 세속에 함몰되지 않은, 성자의 삶과 같은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자유시》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그림자의 그늘』(1979, 심상사), 『우울한 비상의 꿈』(1982, 문학과지성사), 『물 속의 푸른 방』(1986, 문학과지성사),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1990, 문학과지성사), 『꿈속의 사닥다리』(1993, 문학과지성사), 『그의 집은 둥글다』(1995, 문학과지성사), 『안동 시편』(1997, 문학과지성사), 『내 마음의 풍란』(1999, 문학과지성사),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2004, 문학과지성사), 『회화나무 그늘』(2008, 문학과지성사), 『침묵의 푸른 이랑』(2012, 민음사), 『침묵의 결』(2014, 문학과지성사), 『따뜻한 적막』(2016, 문학세계사), 육필시집 『유등 연지』(2012, 지식을 만드는 지식),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2016, 만인사), 『여성시의 표정』(2016, 그루), 『성찰과 동경』(2017, 그루). 미술산문집 『분지의 아틀리에』(1994, 나눔사), 저서 『가톨릭문화예술』(2011, 천주교 대구대교구) 등을 냈다.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대구시인협회 회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대구시문화상(1986, 문학), 동서문학상(1996), 한국가톨릭문학상(2000), 천상병시문학상(2005), 대구예술대상(2008) 등을 수상했다.

목차

목차
1부
달빛
구름 한 채
정오 한대 어느 빈 마을
(중략)
잠 안 오는 밤
마음눈
눈 감고 눈뜨기
풍경
2부
둥근 길
돌탑 옆에서
파계사 가는길
(중략)
산바람
꿈, 부질없는 꿈
아, 아직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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