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여자의 행복

아사히나 아스카 저 | 김대환 역 | 잇북 | 2012년 10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6842231 / 248쪽 140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200
  • 16,650
  • 15,3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여자, 행복을 찾다!
힘든 현실이지만, 외로운 삶이지만, 갑갑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그 속엔 여자라서, 여자만이 느끼는 행복이 있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자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자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여자로 태어나 살아가는 인생, 여자로 살면서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 여자로 태어났기에 평생 짊어지고 살 수밖에 없는 것들……. 네 여자가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행복이 아닌 줄 알았던 것들에서 행복을 찾는다. 잠시 생각을, 시선을 달리 하니 또 다른 관점에서 보이는 것들. 그녀들은 깨닫는다. 행복은 그렇게 늘 곁에 있었다고…….

출판사 리뷰

여자, 행복을 찾다!
힘든 현실이지만, 외로운 삶이지만, 갑갑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그 속엔 여자라서, 여자만이 느끼는 행복이 있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자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자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여자로 태어나 살아가는 인생, 여자로 살면서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 여자로 태어났기에 평생 짊어지고 살 수밖에 없는 것들……. 네 여자가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행복이 아닌 줄 알았던 것들에서 행복을 찾는다. 잠시 생각을, 시선을 달리 하니 또 다른 관점에서 보이는 것들. 그녀들은 깨닫는다. 행복은 그렇게 늘 곁에 있었다고…….
01
행복? 그래 항상 곁에 있었지……
여태 나랑 같이 있었는데, 미안 몰라봐서

열일곱 살 나기코에게 그날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평생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 여자로서의 존재 의미가 반 토막 난 그날 나기코는 스스로를 불행이라는 단어 안에 가둬버린다.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버티듯 살아내며 엄마와는 다른, 언니들과도 다른, 친구들과도 다를 수밖에 없는 자신의 미래를 그녀는 말없이 각오하고 준비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왔다. 덩치는 산만 하지만 심성은 고운 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사랑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의 부모님은 그녀를 처음 본 날 그녀가 스스로 털어놓은 그녀의 결격 사유(?)를 듣고도 미리 준비해놓은 결혼행진곡을 들려주며 그들의 결혼을 흔쾌히 허락한다. 나기코에게 10년 만에 행복이 찾아온 순간이었다. 자신의 인생에선 평생 느낄 수 없을 줄 알았던 행복이…….
남편의 지방 발령으로 낯선 촌구석에서 살게 된 쓰키코. 술보다 술자리가 좋아서 밤늦도록 돌아올 줄 모르는 남편과 잠잘 때를 빼곤 자신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만 두 살짜리 딸을 보고 있으면 그녀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 그렇게 매일 전쟁을 치르듯 살아가는 그녀에게 과연 행복이란 것이 존재할까? 그녀의 유일한 낙이라곤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자신의 삶을 행복한 척, 고상한 척, 세련된 척 포장해서 익명이 허락되는 블로그를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질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공의 세계, 자신이 만들어놓은 이상적인 세계에 불과하다. 블로그 속 그녀는 누구보다도 우아하고 고상하고 세련된 여성이지만, 현실의 그녀는 평범하고 서툴고 짜증이 심한 주부일 뿐이다. 과연 그녀가 찾는 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현실과 이상의 세계에서 방황하는 그녀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세이코는 서른여섯의 자칭 골드미스다. 15년째 한 백화점에서 일하며 자기 일에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있고, 현재의 자신의 삶에 애정도 깊다. 연애는 언제나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실제로 수차례 깊은 만남도 가져보았지만,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 결혼이 누군가의 삶에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하는 것이라면 굳이 스스로를 그것에 옭아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홀로서기를 작정하고 작지만 평생 혼자 살기에 충분한 집도 마련해서 나름 행복한 삶을 꾸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그러나 뭔지 모를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40년 세월을 남편과 가족, 시댁식구를 위해 헌신한 사키코. 남편은 퇴직해서 그야말로 자유의 몸이니 자기 몸은 알아서 돌볼 테고, 딸들은 결혼과 독립으로 자신의 품에서 떠났으니 엄마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한결 줄어든 그녀는 이제 좀 편안하게 살겠구나 싶었다. 가족과 집안일에 신경 쓰느라 그동안 미뤄왔던 하고 싶었던 일도 하고, 만나지 못했던 오랜 친구들도 만나며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찾아, 행복을 찾아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느닷없이 시어머니와 함께 살자고 한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홀로 계신 고향으로 가서 같이 살자며 부동산 업자에게 집까지 알아봤단다. 남편의 황당한 요구에 어이가 없어진 그녀는 혼자 살고 있는 큰딸네 집으로 가출하며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네 여자의 각자 다른 행복 찾기가 시작된다. 여자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자가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는 어떤 것일까?

02
군조 신인문학상 수상작가 아사히나 아스카가 그리는
이 시대 여자의 인생, 여자의 사랑, 여자의 행복……

네 여자가 있다. 자기와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던 결혼을 하고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스물일곱 살 나기코. 신혼의 달콤함을 언제 맛보았는지 기억조차 못하고 남편과 아이에게 시달리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서른세 살 쓰키코. 결혼에 어떤 의미도 갖지 못하고 나름 독신생활을 즐기고 있는 서른여섯 살 세이코. 세 딸을 독립시키고 결혼 후 거의 40년 만에 처음 자기만의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 예순두 살 사키코.
지극히 평범한 인생을 살며 지극히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그들은 우리의 엄마이자 언니이자 여동생이다. 우리의 아내이자 누나이자 동료다. 매일 마주치는 이웃집 아주머니일 수 있고, 문득 떠오르는 추억 속 여자 친구일 수 있다.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복을 꿈꾸고 있을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보며 스스로를 돌아본다.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그들에게 공감하고 그들을 이해한다. 그들의 행복을 공유하며 사소한 나의 행복을 새삼 깨닫고, 나의 행복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의 행복을 절실히 느낀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를 배출한 일본 최고 권위의 신인문학상인 군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아사히나 아스카는 《여자의 행복》을 통해 이처럼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일깨워준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세대가 다르고 처지가 다르고 처한 현실이 다른 네 여자의 삶을 대신 살아볼 수 있다. 또 그녀들이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에 공감할 수 있고, 그녀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생각에 동의할 수 있다. 그렇게 그녀들에게 완전히 동화된 우리들은 결국 그녀들의 행복에 나도 모르게 행복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시대 여자의 인생, 여자의 사랑, 여자의 행복…… 그것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사랑, 우리의 행복이라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03
보통 여자들의 고민과 기쁨, 인생
조금씩 천천히 온몸으로 퍼져가는 행복

여자가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기쁨이 리얼하게 다가온다. 장이 거듭될수록 가족 간의 유대나 자매의 관계가 드러나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싶어진다.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참고 있었지만, 마지막엔 어느새 내 몸에 스며들어와 있는 행복을 맛볼 수 있었다. ―요타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사는 세 자매와 엄마의 인생을 그리고 있는 작품. 아마도 여자라면 어떤 세대가 읽어도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남자들도 이 책을 통해 여자의 마음을 지금보다는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치로루
― <일본 아마존> 독자서평

저자 소개

朝比奈あすか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2000년에 논픽션 《빛 가리키는 고향에》로 등단했으며 결혼 후에 도미, 귀국 후 2006년에 첫 소설 《우울한 해즈빈》으로 제49회 군조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고단샤가 주최하고 무라카미 류(제19회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와 무라카미 하루키(제29회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발굴한 일본 최고 권위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아사히나 아스카에 대한 평단과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성심리를 작은 떨림과 미묘한 흔들림까지도 리얼하게 묘사하기로 유명한 그녀는 이 외에도 엄마라는 존재의 안타까움을 그린 《목소리를 들려줘》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전32권), 《료마가 간다》(전10권) 등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소설을 기획·편집하여 정식 한국어판으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했다. 《인간의 조건》(전6권) 역시 정식 한국어판으로는 처음 출간되는 책으로 갈수록 비인간화, 몰상식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 세태에 경종을 울리고자 번역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모양을 한 행복》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열구―그때 우릴 미치게 했던 야구》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 《바바 호마레 1호점》《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실패를 두려워 말고 1등에 도전하라》(공저)《인간의 조건1~7권》이 있다.  


 

목차

나기코의 하늘 -7
쓰키코의 블루 -60
세이코의 길 -123
사키코의 집 -171
세이코의 바다 -226
쓰키코짱에게 -24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