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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정인선 두 번째 감성 시집

시리즈 : 레인보우 RAINBOW 시리즈 [62]

정인선 저 | 코드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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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530 / 160쪽 12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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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서두름 없는 여유와 품격의 시 정인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거기」에 담긴 서정의 빛깔은 연회색 슬픔이지 싶다. 안개 자욱한 들길 언덕의 마른 갈대처럼 애잔한 슬픔을 안고 흔들리는 아름다운, 88편의 호흡이 고른 시의 리듬은 비익조比翼鳥의 날갯짓을 보여준다. 한 권의 시집을 이루는 낱낱의 시는 각기 조화를 이루며 존재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한 편도 뒤처짐 없는 여든여덟 편의 시를 감상하며 시인의 의연한 자세를 만날 수 있었다. 다채로운 색감의 시적 이미지들이 행간을 오가며 의미를 잡고 있어 ‘좋은 시 쓰기’를 위한 시인... 서두름 없는 여유와 품격의 시 정인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거기」에 담긴 서정의 빛깔은 연회색 슬픔이지 싶다. 안개 자욱한 들길 언덕의 마른 갈대처럼 애잔한 슬픔을 안고 흔들리는 아름다운, 88편의 호흡이 고른 시의 리듬은 비익조比翼鳥의 날갯짓을 보여준다. 한 권의 시집을 이루는 낱낱의 시는 각기 조화를 이루며 존재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한 편도 뒤처짐 없는 여든여덟 편의 시를 감상하며 시인의 의연한 자세를 만날 수 있었다. 다채로운 색감의 시적 이미지들이 행간을 오가며 의미를 잡고 있어 ‘좋은 시 쓰기’를 위한 시인의 노고가 어느 정도만큼이었을지 예측하게 한다. ‘시는 강한 감정의 자연적 발로’라고 했다. 감정의 자연적 발로의 끈을 어떻게 잡느냐가 시인에게 부여된 영원한 숙제이다. 시인의 시 세계가 저 깊은 세계에 닿을 만큼 삶의 진리를 끊임없이 탐구해 주시기를 기원한다. 지연희(시인, 수필가)

저자 소개

강원 삼척 출생
문파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등단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문인복지우원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 회원
문파문인협회 고문
창시문학회 회원


저서 : 시집 『잠깐 다녀올게』『거기』, 공저 『아름다운 기억이 아니어도 그리움은 깊다』『문파대표시선집』『삼사문학지』『용인문학지』 외 다수

목차

목차
1부좀 쉬어 가시지요
좀 쉬어 가시지요
저기 좀 봐
염장
쇠줄
섬 소식
마주보다가
동백꽃
갈대
굽은 등
길
낙엽에게
묵언
매조지
선암매 피었네
설날 아침
킹크랩
처음에는
비어있는 자리
2부다시 만나보니
침묵에서 고요까지
여자의 눈물
잊을 수 없는
따스하다
억지
앉지 마라
들풀이 살아가는 법
고향에 갔더니
강이라는 이름
군고구마
다시 만나보니
대나무 마을
바보
바라본다는 건
물비늘
시작 그리고 끝
수첩
3부거기까지만
환상통
태산목
주말농장
저녁뉴스
이력서
우체국에서
우연히
왜
덮어주기
겨울 밤
거기까지만
규화목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있더라
꺾태
바스락
실루엣
소멸
생명
4부살아보니
바다
살아보니
산다는 건
방파제
아픔의 너비
흔적
해방구
한결같다는 말
잊기까지 너무 멀다
이상한 굿판
앗차
뚝심
돌아보면 모두가
밀물
산자고의 꿈
부표
부엽토
복기
5부스며들기
돌아오지 마라
가시
기다린다는 건
눈 오는 날
바오밥 나무
스며들기
비에 젖는다
들꽃
뜬소문
하루
인연
허제비
어이
그리움
어쩌면 좋아
이거 아세요
돌아보고 또 보고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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