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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

정재승 외 저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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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162307 / 256쪽 18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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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전국 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 나눔 강연회, 이 책으로! 딱딱한 교실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과학의 진정한 즐거움을 맛보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주요 강연을 묶은 책.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10월의 하늘’을 기획한 정재승 교수부터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과학 저술가 이은희, 이공계 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강연에 나선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윤송이,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드라마...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전국 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 나눔 강연회, 이 책으로! 딱딱한 교실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과학의 진정한 즐거움을 맛보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주요 강연을 묶은 책.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10월의 하늘’을 기획한 정재승 교수부터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과학 저술가 이은희, 이공계 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강연에 나선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윤송이,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드라마 속 SF를 소개하는 김민식 MBC PD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선보인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 미래를 쓰는 소설가, 기생충을 연구하는 의사, 야구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물리와 뇌과학 이야기 등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과학의 살아있는 즐거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누군가의 한마디로 우주와 자연,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혼된 청소년들은 그날부터 과학자를 꿈꿉니다. 그러한 청소년들이 책으로 가득 찬 도서관에서 과학자를 만나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 정재승 탄광촌 소년의 꿈을 바꾼 ‘10월의 하늘’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을 바꿔놓을 ‘10월의 하늘’ 영화 는 탄광촌 소년 호머의 실제 이야기다. 1957년 10월의 어느 날, 호머는 소련에서 쏘아올린 ‘하늘을 날아오르는 별’, 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땅속만을 바라보며 사는 탄광촌 사람들에게 하늘을 향한 소년의 꿈은 비웃음거리에 불과했지만 호머는 온갖 좌절과 실패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가 된다.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소년, 별일 없었다면 광부가 되어야 했던 이 소년의 꿈을 바꾼 건 10월의 하늘을 가르며 날아올랐던 과학기술이었다. 과학이라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든 과목, 골치 아픈 것, 과학자는 4차원 세상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도 10월의 하늘은 과학의 꿈을 펼쳐놓을 커다란 스케치북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과학 강연행사 ‘10월의 하늘’이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과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놀라운 세계를 선보이는 강연회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과 우주, 생명이 주는 신비와 경이로움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과학에 대해 꿈을 꾸고 장차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재승, 김택진, 윤송이, 김탁환 등 과학자와 과학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강연 이 책은 ‘10월의 하늘’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강연을 싣는 동시에 과학지식과 호기심이 불꽃 튀는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실었다. 과학자뿐 아니라 김택진, 윤송이와 같이 기업인이 참여하여 야구와 뇌과학을 박진감 넘치게 소개하기도 하며 소설가 김탁환은 미래를 읽기 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외에도 의사, 초등학교 교사, 기자, PD 등 각양각색의 강연자가 흥미로운 주제의 과학 이야기가 가득 펼쳐진다.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내 생각을 읽는 로봇 -정재승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로봇, 인간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기계장치를 만들려면 인간의 마음도 잘 알아야 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로봇 기술도 잘 알아야 하죠. 이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고로 팔을 잃은 사람에게 의수(팔 모양이지만 팔의 기능은 할 수 없는 보철물) 대신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팔을 달아주는 것, 실험쥐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 척수손상을 입어 꼼짝도 할 수 없는 환자의 뇌를 읽어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것…… 생각을 읽는 로봇의 발전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선사할까. 그리고 더 나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물리적으로 계산했을 때는 절대 불가능한 스포츠, 야구에 숨은 과학의 비밀 -김택진, 윤송이 “앞으로 나아가는 공은 공기와 맞부딪치며 강한 압력을 받습니다. 이때 공이 나아가는 방향과 반대로 회전한다면 공의 밑 부분은 힘을 강하게 받고 위쪽은 힘을 덜 받아 붕 하고 떠오르게 됩니다. 공을 던졌을 때 땅으로 곤두박질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회전의 힘 때문이죠.” 투수가 145km의 직구를 던지면 공이 타자가 있는 곳에 들어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4초. 그 짧은 시간에 타자는 공을 인식하고 어떤 타법으로 공을 쳐야 할지 판단한다. 물리적으로 따지면 타자가 공을 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안타는 물론 홈런까지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야구를 할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작용할까? 그리고 체인지업, 스크루볼, 너클볼 등 다양한 경로로 휘어지는 변화구는 어떻게 던질 수 있을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야구라는 스포츠에 숨어 있는 과학을 파헤쳐본다. : 개나리는 씨앗 없이 어떻게 번식할까? 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을까? -하리하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봄이 되면 볼 수 있는 개나리꽃. 개나리는 씨앗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번식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봄이 찾아올 때마다 산과 들에 꽃을 피우는 걸까. 그 과정을 추리해본다. 또 영화 을 보면 주인공이 거미에 물린 후 거미처럼 벽을 오르거나 거미줄을 만들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우리 몸에 숨어 있는 DNA와 생체비밀도 알아볼 수 있다. : 기생충은 다 사라진 것 같은데 기생충 연구는 왜 할까? 그것도 의사가!? -송현욱 : 미래의 로봇은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 몸이 기계로 대체된다면 어느 정도를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김탁환 ... 이 책은 고대 자연철학부터 로봇까지, 뇌과학부터 진화론과 생물학까지, 시공간과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너른 생각의 장을 마련해놓았다. 과학자들이 청소년에게 선사하는 꿈과 희망 프로젝트 ‘10월의 하늘’은 기획에서 준비, 당일 강연 및 행사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오로지 기부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진다. 10월 마지막 토요일 전국 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리는 이 강연회를 위해 강연자, 도서관 관계자, 현장 진행자 등 모든 참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재능을 나눴다. 2010년 1회 행사에서 약 50명의 과학자가 3,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났으며 2011년 2회 행사에서는 약 90여 명의 과학자가 5,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나 과학으로 교감을 나눴다. ‘10월의 하늘’을 통해 강연자는 자신이 과학의 길에 들어서던 날, 그날의 초심을 되돌아볼 수 있고 재능기부자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타인과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으며, 청소년은 자연과 과학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청소년 중 단 한 명이라도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렇게 탄생한 내일의 과학자의 모습을 계속 기록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및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로봇 인터페이스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을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눈먼 시계공》(김탁환 공저),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용, 김대수 공저) 등이 있다. 


 
 


  

1968년 10월 27일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났다.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7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였고, 1989년에는 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에 「길안에서의 겹쳐보기-장정일론」으로 당선되었다. 학부 시절 '문학예술연구회(약칭 문예연)'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다. 1991년 대학원에 진학하여 고전소설을 공부하면서 틈틈이 시와 소설을 습작하였고,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노동문학회 '건설'에서 활동했다. 1993년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였고첫 장편(미발표)을 탈고했다. 1994년 '상상' 여름호에 「동아시아 소설의 힘」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겨울부터 '상상'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여 1996년 여름까지 문학평론 일곱 편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것과 동시에 해군사관학교 교수요원으로 발탁되어 사회인문학처 국어교수를 지냈고, 그 후 한남대학교 문예창작가학과 조교수, 건양대학교 문학영상정보학부 전임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로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 <혜초>,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허균, 최후의 19일>,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압록강>, <독도평전> 등 치밀한 사상사적 연구가 바탕이 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이 밖에 소설집 <진해 벚꽃>, 문학비평집 <소설 중독> <진정성 너머의 세계> <한국 소설 창작 방법 연구> <김탁환의 독서열전> 등을 출간했다. <불멸의 이순신>은 KBS에서 대하드라마로 제작방영 되어 인기를 모았다. 
대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동 대학원 회계학 석,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뉴젠솔루션 상임 고문이다.

책 속에서

<최고의 사랑>은 장기에 보존된 기억, 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라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주로 공포 영화나 SF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폴 버호벤 감독의 <로보캅>이라는 영화도 셀룰러 메모리가 소재입니다. 죽은 경관의 몸에 로봇을 이식했는데, 죽은 경관의 기억이 살아나 로봇이 자신을 인간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죠.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설정인 셀룰러 메모리는 로맨틱 코미디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최고의 소재였습니다.

마징가Z는 머리 안에 쇠돌이라는 조종사가 들어 있어서 조종을 합니다. 그래서 쇠돌이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죠. 로봇태권V 조종사 훈이는 혼자 태권도를 해요. 심지어는 머릿속으로 태권도를 하는 상상을 해요. 그러면 그 생각이 그대로 로봇태권V에게 전해져 그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생각해보세요. ‘주먹으로 한 대 때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쇠돌이가 핸들을 틀면서 버튼을 눌렀어요. 그런데 훈이는 머릿속으로 ‘주먹으로 한 대 때려야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로봇태권V의 주먹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마징가Z가 때려야지 생각하는 순간 로봇태권V는 이미 때리는 거죠. 겨우 0.2~0.3초 정도의 시간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건데, 그것만으로도 로봇 전투에서 큰 전력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세상에! -정재승>

과학은 우리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관찰은 눈으로 보고 살피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으로 본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언제나 보이는 것이 과학은 아닙니다. 그냥 보는 것과 들여다보는 것은 다릅니다. 과학은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뉴턴이 다른 사람들은 그냥 보고 지나쳤던 사과를 ‘들여다봄’으로써 만유인력을 발견했던 것처럼 과학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창의력도 ‘들여다봄’으로써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창의력 사용법 -박연준>

지구과학의 탐구 대상은 시간적으로는 우주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공간적으로는 저 깊은 땅속 지구의 중심부터 우주의 끝까지 해당합니다.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오랜 시간 동안 발생하는 현상과 과정을 다루는 학문이죠. 멋지지 않나요? <논리를 알면 나도 과학자 -김기상>

제가 만난 과학자 중 상당수는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약을 만드는 과학자들은 ‘내가 이 약으로 30년 안에 암을 정복하겠다’, 전기 자동차를 만드는 과학자들은 ‘20년 후에 내가 만든 전기자동차로 방방곡곡을 다니겠다’, 집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내가 만든 친환경적인 집으로 이 콘크리트 더미 도시를 바꾸겠다’는 식이죠. 저희는 그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와 전망을 하나하나 모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2049년에는 어떤 자동차가 나올까, 2049년에는 어떤 집에서 살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미래의 세계를 모자이크처럼 상상하는 것이죠. <소설가, 미래를 쓰기 위해 과학을 만나다 -김탁환>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은 신화로부터 출발했지만, 우주 혹은 세계의 자체적 완결성을 꿈꾸며, 그에 대한 논리적 해석의 과정을 꾸준히 걸어 이후 철학과 자연과학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세계관을 통해, 인간의 이성이 어떻게 신화의 세계에서 철학과 과학의 세계로 나아갔는지 살펴봅니다.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서랍바람>

‘원숭이가 진화해 사람이 됐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지요? 이 그림도 마치 ‘네 발로 기던 원숭이가 점점 허리를 꼿꼿이 펴더니 어느 순간 두 발로 일어나 인간이 됐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가 어느 순간 걷는 능력을 얻은 것처럼요. 하지만 진화는 이런 게 아니에요. 하나의 생물이 오랜 시간대를 이어 살아오면서 조금씩 특징이 변했다는 이런 생각은 오래전에 잘못된 진화론으로 밝혀졌어요. <릴라의 외할머니를 찾아서 -윤신영>

비록 우리나라에선 기생충 감염자가 적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가난한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기생충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로서 기생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이지요. 이런 노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의 작은 친구, 기생충 -송현욱>

목차

목차
머리말┃ 10월의 하늘을 열며
두근두근 상상하기: 과학자들의 상상연구소
SF로 드라마도 만드나요? -김민식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세상에! -정재승
나의 창의력 사용법 -박연준
와글와글 읽고 쓰기?: 과학자들의 서재
우리에게 과학이란 뭘까? -이은희
논리를 알면 나도 과학자 -김기상
과학 글 읽기, 과학 글쓰기 -김지연
콩닥콩닥 만나기: 과학자들의 카페
소설가, 미래를 쓰기 위해 과학을 만나다 -김탁환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서랍바람
마음, 그 신비함에 대하여 -이원혜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기: 과학 해부실험실
릴라의 외할머니를 찾아서 -윤신영
생명현상을 조절하는 마술, 화학 -이지민
나의 작은 친구, 기생충 -송현욱
폴짝 폴짝 뛰어오르기: 과학 야외실습실
야구장에서 과학하기 -김택진
야구 하는 뇌 -윤송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기술 -이동원
길 위의 박물관, 모바일 증강현실 -황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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