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그 소년은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

박도 저 | 오래 | 2012년 07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8.00
판매가
$15.4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4707631 / 356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9,800
  • 11,700
  • 15,0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장편소설『제비꽃』등을 쓴 작가 박도 씨가 ‘딸, 아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인생길 이야기’로『그 소년은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를 펴냈다. 서울 오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이대부속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33년간 국어를 가르쳐온 그는 이 책에서 “이제 내 마지막 꿈은 다음 세대들이 인생이라는 험한 개울을 건너는데 징검다리의 한 돌멩이 구실을 하고 싶다. 나는 그 꿈을 이루고자 이 책에 그 돌멩이와 같은 말을 차곡차곡 담았다”고 하면서 젊은이들에게 향도등과 같은 인생길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장편소설『제비꽃』등을 쓴 작가 박도 씨가 ‘딸, 아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인생길 이야기’로『그 소년은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를 펴냈다. 서울 오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이대부속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33년간 국어를 가르쳐온 그는 이 책에서 “이제 내 마지막 꿈은 다음 세대들이 인생이라는 험한 개울을 건너는데 징검다리의 한 돌멩이 구실을 하고 싶다. 나는 그 꿈을 이루고자 이 책에 그 돌멩이와 같은 말을 차곡차곡 담았다”고 하면서 젊은이들에게 향도등과 같은 인생길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경북 구미 출생인 그의 이번 글은 대부분 체험적인 이야기들로, 특별히 그가 어린 시절부터 집안어른들이나 고향사람들에게 들어오고, 그가 직접 보고 들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까맣고 쪼그만 볼품없는 소년이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면서 소년 박정희가 대통령이 된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잔잔히 펼쳤다. 이밖에도 정주영, 박수근, 이중섭, 김원일, 고흐, 렘브란트, 에밀리 브론테 등의 젊은 날 이야기와 ‘아버지의 등불’에 얽힌 이야기, 만석꾼 지주의 아들 장택상 전 총리와 소작인의 아들 박정희 전 대통령간의 인생역전 이야기, 친형을 무장경찰로 호송한 다음 18년 동안 감시케 한 비정의 동생 이야기, 순경에서 검사장이 되었던 어느 변호사 이야기, 또 그가 현대사 답사 여행길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그밖에 배우 최은희 씨의 숨은 일화 등으로 다음 세대에게 슬기로운 인생길을 명쾌하게 제시한 뒤 다음과 같이 당부하고 있다.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이가 되라. 이제 곧 너희가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때를 대비하라. 현명한 목장 주인은 햇볕이 있을 때 건초를 마련한다. 그를 교단에서 죽 지켜본 이대부속고등학교 김영숙 교장 선생님과 그의 제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보통의 선생은 말을 할 뿐이고, 좋은 선생은 설명을 한다. 훌륭한 선생은 몸소 보여주고, 위대한 선생은 영감을 준다”고 한다. 내가 아는 박도 선생은 몸소 실천으로 청소년들에게 나갈 길을 밝혀주는 지혜로운 아버지요, 영감을 주는 스승이다. 그의 글이 살아 숨을 쉬며 우리에게 강한 호소력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의 인품과 실천에서 우러나오는 성실성과 진정성 때문이다. 이 책은 젊은이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 - 김영숙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전 이대부속고등학교장) 내 인생의 길에서, 또 신앙의 길에서 귀한 만남이 있었다. 나는 그 만남으로 인생관과 삶에 대한 열정을 배웠다. 나의 멘토 가운데 고교 은사 박도 선생님도 한 분이시다. 그 어느 작가보다 쉽게 쓴 선생님의 말씀에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주 명쾌하게 알려주신다. 나 또한 아버지와 선배로서 이 말씀들을 내 자식과 후배에게 전달하고 싶다. - 신민철 (뉴욕 세인트존슨 병원 의사) 열예닐곱 고등학생으로 병아리 편집 기자였던 제자가 선생님의 글에 ‘덧글’을 다는 것은 나로서 세상이 뒤집혀질 만한 충격이다. 박도 선생님은 이 세상의 순서를 뒤집도록 올곧은 앎과 삶의 이야기를 여전히 곱게 풀어내신다. 차마 그렇게 곡진히, 이 이야기들에 배어 있는 깊은 아버지의 냄새가 어쩐지 내 속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 홍이화 (주안대학원대학교 기독교상담학 교수)

저자 소개

1945년 경북 구미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다. 33 년간 교단생활을 마무리한 뒤, 지금은 원주에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집 장편소설『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 『제비꽃』, 산문집『일본기행』, 『로테르담에서 온 엽서』, 『카사, 그리고 나』, 『항일유적답사기』, 『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 『영웅 안중근』등과 사진집으로 엮은『지울 수 없는 이미지 1, 2, 3』,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 장면』, 『한국전쟁 Ⅰ, Ⅱ』, 『일제강점기』등이 있다. 

머리말

| 머리글 |

 

어느덧 내 나이 일흔에 이르고 있다. 이제는 떠날 준비를 해야겠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니 나는 꿈이 많은 소년이었다. 어릴 때 품은 그 꿈을 이룬 것도 있고, 끝내 이루지 못한 것도 있다. 이즈음 내 마지막 꿈은 다음 세대들이 사람대접을 받으며 평화롭고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이 인생이라는 험한 개울을 건너는데 징검다리의 한 돌멩이 역할을 하고 싶다. 나는 그 꿈을 이루고자 이 책에 그 돌멩이와 같은 말을 차곡차곡 담았다.

이 책의 원고를 쓰고자 내 지난 삶을 돌이켜 보니 보잘것없는 삶이라 과연‘글로 남길 가치가 있을까’라는 회의가 들기도 했다. 하지만 관념적인 얘기는 공허하게 들릴 것 같아 가능한 내가 체험한 이야기를 썼다. 그래서 별 것도 아닌 내 지난 삶의 일들이 너무 많이 드러난 듯하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성공한 인생의 이야기만이 값어치가 있는 건 아니고 오히려 예사사람의 인생에 실패한 이야기, 역경을 헤쳐 나온 이야기, 늘그막에도 꿈을 가지고 사는 이야기도 새겨들으면 그 나름대로 인생 공부가 되리라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현명한 젊은이는 곧 내 세상이 될 내일을 위해 부족한 실력을 기른다. 또 부모세대의 삶에서 교훈을 얻어 시행착오를 거듭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것이 똑똑하고 바른 자식의 태도이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마치 캄캄한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이야기들은 아버지로서 심사숙고하여 고르고 골라 들려준다. 이 책을 쓰면서 가장 괴로웠고, 글이 잘 쓰이지 않았던 점은 나는 실천 못했으면서도 너희에게 당부할 때였다. 혹 읽으면서 눈에 거슬린 부분이 있다면, 너희는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이 되라는 한 아버지, 한 훈장의 애정으로 이해해 다오. 너희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다 쓰고 나자 지금 나는 마치 실을 다 뽑은 누에처럼 탈진한 상태다. 하지만 간곡히 한 마디만 거듭 덧붙이겠다.

그대들은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이가 되라. 너희 아버지, 어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난다. 그때를 대비하라. 현명한 목장 주인은 햇볕이 있을 때 건초를 마련한다.

 

이 책《그 소년은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는 1997년에 펴낸《아버지는 언제나 너희들 편이다》의 33 꼭지 글 가운데 11꼭지를 빼고 새로 20 꼭지를 보태 모두 42 꼭지로 늘였을 뿐 아니라, 남은 꼭지의 글도 새로 크게 다듬어 세상에 내보낸다.

이 책에 새로 발문을 써주신 김영숙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 겸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하셨다. 1976년 8월, 내가 모교 교단을 떠나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있을 때, 당신은 이대부 중고 교장 선생님으로 학기 도중임에도 흠이 많고 모난 사람을 특별히 불러주셨다. 그날 이후 오늘까지 내 인생의 스승이시다. 이 책을 예쁘게 펴내준 오래출판사 가족과 제자(題字)를 써준 서예가 우송(雨頌) 윤병조 형, 그리고 추천의 글을 써준 제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책 속의 사진은 대부분 내가 셔터를 누른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인생길에 나의 말이 도움이 된다면 글쓴이로 가장 큰 보람이겠다.

2012년 여름

원주 치악산 아래‘박도글방’에서

목차

목차
|머리글 | 그대를 위하여
첫 번 째 이 야 기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다
1.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다
2. 그 소년은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 (1)
3. 그 소년은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 (2)
4. 역사는 내비게이션이다
5. 아름다운 복수
6. 초년고생은 은을 주고 산다
두 번 째 이 야 기
아버지의 등불
1. 아버지의 등불
2. 아버지의 사랑
3. 아버지의 뒷모습
4. 두 사람이 마음을 함께 하면
5. 며느리에게 주는 말
6. 다산이 두 아들에게 주는 글
세 번 째 이 야 기
사람은 저마다 길이 있다
1. 꿈을 지닌 인생은 아름답다
2. 사람은 저마다 길이 있다
3. 후회하지 않을 인생길
4. 배운 걸 스스로 익히는 게 공부다
5. 신념은 산도 움직인다
6.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
네 번 째 이 야 기
시간은 돈이다
1. 하늘이 알고 땅이 알다
2. 남의 장단에 춤추지 말라
3. 인생의 멋과 향기
4. 고독은 영혼을 맑게 한다
5. 시간은 돈이다
6. 내‘백’이 제일이다
다 섯 번 째 이 야 기
여행길에 보고 듣다 (1)
1. 우수리스크에서 본 38선
2. 창춘의 위황궁
3. 하카타 항에서 받은 모욕
4. 일본인의 향수
5. 보로부두르 사원의 부조(浮彫)
6. 나라(NARA)로 가는 길에 만난 스쿨버스
여 섯 번 째 이 야 기
여행길에 보고 듣다 (2)
1. 파리의 에펠탑
2. 폼페이의 묵시록
3. 필라투스의 등산열차
4. 독일 주택의 지붕
5. 다 함께 잘사는 네덜란드
6. 펜과 칼의 나라 영국
일 곱 번 째 이 야 기
최고는 다르다
1. 최고는 다르다
2. 기록하는 자가 앞서간다
3. 네 얼굴은 스스로 만들어간다
4. 사람다운 사람
5.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이다
6. 모든 사람은 죽는다
| 발문 | 그는 영감을 주는 아버지요, 스승이다.
김영숙(이화여자대학교 명예 교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