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

시리즈 : 문지아이들 [190]

김우경 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01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2014661 / 226쪽 155 x 21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000
  • 17,820
  • 18,900
  • 19,8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잊지 말아야할 역사. 이 책은 일제시대 일본 군대에 끌려가 꽃다운 젊음을 빼앗기고 한평생 고된 삶을 산 할머니와 일본 탄광에 끌려갔다가 병을 얻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도 씻기지 않는 고통의 역사를 지금 일본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며, 여전히 전쟁범죄자들의 혼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절을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고통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우경

책 속에서

"중국? 점넘이가 중국에?"
한조 아버지도 그 소식을 듣고 쓰러지듯 도로 자리에 드러누웠다. 그 뒤로 한조 아버지는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지 못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따라 무너진다는 것을 한조는 그 때 아버지를 보며 알았다.
"순섹이를 우찌 볼꼬. 아이고, 숙섹이를..."
그러다가 아버지는 끝내 세상을 떠났다.
"한조야, 니 헹은 벌써 틀린 사람이다. 그늠이, 그늠이 점넘이를... 일본 군대에 팔아 묵었어. 이 죄를 우짜꼬. 점넘이를 찾아야 한데이. 한조야, 니가 헹 대신 꼭..."
죽음을 앞두고 아버지는 울면서 한조에게 이렇게 말했다. 1943년 한겨울, 한조가 스물한 살 때였다.

목차

목차
1. 지은이의 말
2. 니가 토끼풀 많은 데 아나
3. 사람 하나 몬 잊어서
4. 개미산을 싸 봐
5. 채영이 누나
6. 무동 마을 한조네
7. 순섹이를 우찌 볼꼬
8. 헹님은 사람도 아입니더
9. 땡볕 속에 서 있는? 나무
10. 강이 뒷심이 없어져
11. 혜림이
12. 무서우믄 무섭다 캐라
13. 사과 서리
14. 엄마, 우리기리 잘 할게
15. 나무도 점넘이를 알제
16. 인터넷 신문
17. 은가락지
18.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