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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첫째는 어떻게 세상의 리더로 키워지는가

원제 : The Firstborn Advantage

케빈 리먼 저 | 이재경 역 | 살림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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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17998 / 31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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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국 최고의 가정상담 심리학자 케빈 리먼 박사가 밝히는 맏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 최고의 가정상담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인 케빈 리먼 박사는 그동안 다수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 가정상담을 해온, 미국인들에게는 가장 친숙한 상담가 가운데 한 명이다. 『출생순서 백서(Birth Order Book)』를 출간해 출생순서 이론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한 그는,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자매들이 왜 그렇게 다를 수밖에 없는지를 쉽고 위트 있는 글솜씨로 펼쳐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출생순서 이론의 전문가인 케빈 리... 미국 최고의 가정상담 심리학자 케빈 리먼 박사가 밝히는 맏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 최고의 가정상담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인 케빈 리먼 박사는 그동안 다수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 가정상담을 해온, 미국인들에게는 가장 친숙한 상담가 가운데 한 명이다. 『출생순서 백서(Birth Order Book)』를 출간해 출생순서 이론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한 그는,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자매들이 왜 그렇게 다를 수밖에 없는지를 쉽고 위트 있는 글솜씨로 펼쳐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출생순서 이론의 전문가인 케빈 리먼 박사는 이 책 『첫째아이 심리백과』에서 특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CEO나 정치인, 감독들 가운데 왜 유독 맏이가 많은지에 대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심리학적 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왜 첫째는 똑똑하고 막내는 제멋대로일까? 출생순서가 모든 걸 결정한다! 왜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 똑같은 환경 속에서 자란 형제자매들의 성격이 제각각일까? 맏이들은 보통 다른 형제자매보다 더 똑똑하고 성실하며 리더십이 강한 반면, 막내들은 제멋대로에 뭐든 애교로 모면하려 드는 경향이 있다. 케빈 리먼 박사는 출생순서에 의한 사회적인 역할 기대의 차이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성향을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자녀 양육의 경험이 없던 부모의 집중적인 기대와 관심 속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자란 첫째는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비판은 첫째를 완벽주의 기질의 모진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들은 리더십이 있는 반면 “내 말이 곧 법이야”를 남발하는 독단적인 일중독자에다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실패한 완벽주의의 전형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첫째뿐만 아니라 형제자매 서열에 따라 그들이 어떤 특징을 띠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현명한 지침서다. 맏이 성향을 제대로 살려 인생에서 승승장구하는 아이로 키우자! 첫째아이는 지배자, 리더가 될 운명을 타고났다. 뚝심이 있고 원대한 계획과 꿈이 있다. 차선에서 만족하지 않으려 하며 그 노력으로 성공을 맛보는 사람이다. 첫째들은 세상을 움직이며 척도가 된다. 경쟁에서 이기고, 결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동생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 대신 혼나는 사람이며, 세상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맏이로 사는 삶에는 때로 엄청난 대가가 따른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가혹한 사람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이다. 하지만 타고난 맏이 자질을 제대로 활용하면 삶의 모든 면에서 행복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그런 맏이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세계적인 가정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인 케빈 리먼 박사는 이 책에서 균형 잡히고 모두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제대로 된 맏이 기질 활용법을 제시한다. 첫째들이 흔하게 빠지는 완벽주의의 덫을 극복하는 법,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법, 일과 인간관계에서 중용을 찾는 법, 직장과 가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과 지혜로운 조언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려서 가장 자기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놀라운 통계 결과가 또 있다. 맏이는 중간아이나 막내보다 이른바 ‘중년의 위기’에 취약하다. 맏이들은 평생 남들을 만족시키고 남들이 원하는 것이 되고자 노력하며 산다. 그러다 40대 또는 50대에 들어서면 불현듯 이런 생각이 밀려든다. ‘여태껏 나 좋은 일은 하나도 못했어.’ 중년에 접어든 맏이들 가운데 갑작스레 직업을 바꾸고, 뜬금없이 나라 반대편으로 이사하고, 노란색 스포츠카를 사고 (그러다 과속 위반으로 걸리고), 심지어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서 조강지처를 떠나기도 한다. 이들의 행동이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사는 거 이제 진력나. 난 자유롭고 싶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는 인간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비판적 태도를 참고 참다가 엉뚱한 반란을 일으키는 함정에 빠지지 말자. 그 대신 크든 작든 모든 면에서, 그리고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솔직하도록 노력하자. 원하지 않는 것을 하거나 되고 싶지 않은 것이 될 필요는 없다. (162~163쪽 중에서)

저자 소개

케빈 리먼은 심리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방송출연과 강연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특유의 해학과 현실이 잘 반영된 심리학으로 전 세계 청중에게 혜안과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리먼 박사는 바바라 월터스가 진행한 ABC <뷰>, CBS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해, NBC <투데이 쇼>, CBS <어얼리 쇼(The Early Show)>, ABC <라이브 위드 레지스 필빈(Live with Regis Philbin)>, CNN <아메리칸 모닝(American Morning)> 등 다수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했으며, ABC의 아침 뉴스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의 가족심리학 자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서약의 부부(Couples of Promise)󰡑라는 협회를 조직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가정문제 상담사이트 iQuestions.com을 공동으로 창립했다. 그밖에도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미국 TV 라디오 예술가협회(American Federation of Television and Radio Artists), 미국 심리학 건강 서비스 제공자 연합(National Register of Health Services Providers in Psychology), 북미 아들러 학회(North American Society of Adlerian Psychology)의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리먼 박사는 시카고 노스파크 대학교(North Park University)를 졸업한 뒤 애리조나 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어 동(同)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주 윌리엄스빌 출신의 리먼 박사는 맏이로 태어난 아내 샌디와 애리조나 투손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턴트와 영어교육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옮긴 책으로 《세상을 측정하는 위대한 단위들》, 《n분의 1의 함정》, 《앤서》, 《가치관의 탄생》, 《세상의 모든 공식》, 《달 . 낭만의 달, 광기의 달》,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한다》, 《이노베이션 킬러》, 《레이시 이야기》, 《뮬, 마약 운반 이야기》 등이 있고 고전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다.

책 속에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은 세 아이 중 첫째였다. 1959년 인간을 지구궤도로 보내는 머큐리 계획을 위해 선발된 7인의 우주비행사들 역시 모두 맏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최초로 지구대기권 밖을 탐험한 우주비행사 23명 중 21명이 맏이였고, 다른 두 명은 외동아이였다. 중간아이나 막내는 어디에도 없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대부분 맏이였다. 『타고난 반항아: 출생순서, 가족관계 그리고 창조성』을 쓴 MIT의 저명한 학자 프랭크 설로웨이에 따르면, 맏이들은 나중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성실하고, 보수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성공지향적이고, 조직적이다. 상대적으로 융통성이 있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속에 품은 아이디어와 이론을 뜨겁게 분출하는 동생들에 비해 맏이들은 현상유지에 힘쓰고, 현실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맏이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지도자 자리를 휩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008년의 미국 대통령 선거를 되돌아보자. 최종 대권후보 3인 중 한 명은 외동아이였고(버락 오바마, 오바마를 외동아이로 보는 이유는 나중에 설명한다), 한 명은 맏딸이었고(힐러리 클린턴), 나머지 한 명은 맏아들이었다(존 맥케인).
(13~14쪽 중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은 첫째들의 천부적 자질이다. 이런 자질이 이들을 사회에서 리더의 자리에 올려놓는다. 앞서 말했듯, 지도자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 중에 유난히 맏이가 많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런데 리더 자질이 맏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한편, 반대로 이들을 환장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정작 맏이는 리더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말인가? 아니다. 말해 주기 전에는 알아서 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짜증나긴 하지만 환장할 정도는 아니다. 어차피 맏이는 태어나던 날부터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 맏이를 정말 미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문제를 지적해 주고 필요한 일을 하나하나 일러 준 다음에도 여전히 눈만 멀뚱거리고 어깨만 움츠리고 있는 인간들이다.
맏이 아닌 사람들의 태도는 기본적으로 이거다. “음, 네 말이 맞아. 여기 손 좀 봐야겠네. 근데 누가 해?”
맏이들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다짐한다. ‘이번에는 절대 먼저 나서서 일을 맡지 말자. 이제 다른 인간도 제 몫을 할 때야.’
하지만 마감기한이 다가오고, 프로젝트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일이 이렇게 돼도 신경 쓰는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고 완벽주의자인 맏이밖에 없다. 맏이는 결국 어떻게 반응할까? 맏이는 넌더리를 내며 말한다.
“에이, 젠장. 내가 하고 말지.”
그리고 그 일을 한다. 그리고 아주 잘 해낸다.
(24~25쪽 중에서)

 

비자카드 광고가 생각난다. 고객들은 물건 값을 모두 비자카드로 결제하고, 세상은 광속으로 질주하며 행복하게 흘러간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난데없이 현금을 낸다. 그러자 세상이 갑자기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멈춰서고, 모두들 놀라 쳐다본다. 현금을 내민 한심한 남자는 달리는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포착된 사슴 같은 표정으로 서 있다. 이것이 바로 완벽주의자가 실수했을 때의 모습이다. 완벽주의자는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하면 인생 전체가 멈춰 서 버린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실패를 쳐다보고 있다고 느낀다.
완벽주의자는 사소한 실패에도 속절없이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좌절한다. 그러다 보니 발끈발끈 화를 잘 내고(울화통), 남 탓을 잘 한다(책임 전가).
(108~109쪽 중에서)


맏이는 ‘실험적인’ 아이다. 나쁘게 말하면 ‘실험용 쥐’다. 맏이는 하필 부모가 생초보일 때 태어나 괜한 실험을 당한다. 부모는 각종 자녀양육 지침서에서 읽은 조치와 수법들을 맏이에게 골고루 시도한다. 그중 어떤 것은 먹히고 어떤 것은 불발에 그친다. 그리고 그 탓도 부작용도 모두 맏이의 몫이다. 맏이가 중학생 정도 되면 부모도 자신이 아이에게 가혹했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글쎄? 부모의 이런 깨달음이 열 살 난 여동생과 일곱 살 난 막내에게는 희소식일지 몰라도, 이미 겪을 것 다 겪은 맏이에게는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맏이의 성격에는 이미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실패한 완벽주의자’의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너무나 많은 부분이 부모 하기에 달려 있다. 혹시 부모가 흠잡기의 대가였는가? ‘당연히’를 입에 달고 사는 부모였나? (“당연히 이렇게 해야지.” “당연히 그러면 안 되지.”)
  (137쪽 중에서)

  

놀라운 통계 결과가 또 있다. 맏이는 중간아이나 막내보다 이른바 ‘중년의 위기’에 취약하다. 맏이들은 평생 남들을 만족시키고 남들이 원하는 것이 되고자 노력하며 산다. 그러다 40대 또는 50대에 들어서면 불현듯 이런 생각이 밀려든다. ‘여태껏 나 좋은 일은 하나도 못했어.’ 중년에 접어든 맏이들 가운데 갑작스레 직업을 바꾸고, 뜬금없이 나라 반대편으로 이사하고, 노란색 스포츠카를 사고 (그러다 과속 위반으로 걸리고), 심지어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서 조강지처를 떠나기도 한다. 이들의 행동이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사는 거 이제 진력나. 난 자유롭고 싶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는 인간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비판적 태도를 참고 참다가 엉뚱한 반란을 일으키는 함정에 빠지지 말자. 그 대신 크든 작든 모든 면에서, 그리고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솔직하도록 노력하자. 원하지 않는 것을 하거나 되고 싶지 않은 것이 될 필요는 없다.
 (162~163쪽 중에서)

목차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_ 맏이는 티가 난다?
제1장 _ 출생순서가 뭐길래
제2장 _ 맏이의 정체
제3장 _ 맏이 성격은 따로 있다
제4장 _ 맏이 성격은 어디서 왔나
제5장 _ 맏이를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제6장 _ 비판적 시선이 맏이에게 미치는 영향
제7장 _ 맏이가 가정에서 잘나가는 법
제8장 _ 맏이가 학교에서 잘나가는 법
제9장 _ 맏이가 직장에서 잘나가는 법
제10장 _ 맏이가 인간관계에서 잘나가는 법
제11장 _ 맏이의 진자 잠재력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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