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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

양성우 저 | 실천문학사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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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206762 / 99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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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43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시인」지에 '발상법', '증언'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데뷔했다. 1975년 광주중앙여고 재직 중 '겨울 공화국' 사건으로 교사직을 파면당했다. 1985년 제4회 신동엽창작기금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발상법』, 『신하여 신하여』, 『겨울 공화국』(1977), 『북치는 앉은뱅이』(1980),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1981), 『5월제』(1986), 『그대의 하늘길』(1987), 『세상의 한가운데』(1990),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다』(1997), 『첫마음』(2000), 『물고기 한 마리』(2003), 『길에서 시를 줍다』(시화집, 2007), 『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2012)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격포에서 하룻밤
인제 가는 길에
초록, 어느 날 오후
동패리에서
능소화 한 송이가 나에게
흐린 날 조천리
목련나무 아래서
그는 어디에나
3월의 시
개화산 입춘
남포리
언 강에 나가
그대 생각
김천에서
미호천
어느 가을날 저녁에
그를 찾아서
너는 내 기쁨
여름 한철
내가 생각으로 죄를 짓고 있는 동안에
이천 가면서
산 하나
멀리서라도 그윽이
청령포에서
봄비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뗏목
하얀 강
흔적
한 송이 꽃이 다른 꽃송이에게
너에게 간다
물은 숨어서 홀로
마음의 길
하늘의 산
무교동에서
나를 보낸다
누구나의 인생
즐거운 그의 집
모래알 하나에도
구리 팔당에
안양천변 저녁놀
나비춤
오늘은 안 무너지겠네
꽃 앞에서
오직 그의 것
날개
내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았지만
월롱역에서
그의 노래가 허공에 남아서
우연이듯이
내 주머니에 티끌만 있을 때
설날 대포리
내가 그곳에 돌아갈 수만 있다면
추운 날 밤길
가을비 속에서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달맞이꽃
요즘 그의 하루
가을 풀밭
새들의 슬픔이 나를 데려가리
갈대꽃에 대하여
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
나는 바람일까
문득 그가 와서
사당역에서
신기루
아무개에게
세월이 지난 뒤에는
물가에 앉아서
거리의 악사
해설_ 이경철 |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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