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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극단

시리즈 : 사계절 1318문고 [224]

지크프리트 렌츠 저 | 박종대 역 | 사계절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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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86097 / 13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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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하인리힐 뵐, 귄터 그라스 등과 함께 전후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렌츠는 1926년 북부 독일의 마주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에 다니던 17세 때 2차대전에 징집되어 해군으로 참전했으나 패망해가는 독일군의 실상에 환멸을 느끼고 탈영을 감행하다가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수용소 생활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서독으로 귀환하여 함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철학.문학을 공부하고 [디벨트]지의 문화.정치부 기자를 거쳐 문예란 책임 편집위원을 지냈다.
렌츠는 스스로도 인정하듯이 도스토예프스키, 코트너, 헤밍웨이의 영향 아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51년에 첫 장편소설 [창공의 보라매]로 작가적 명성을 얻은 뒤 주로 극한 상황에 처한 고독에 인간의 운명, 사회 상황에 대한 개인의 적응 문제, 권력과 대립된 인간 문제 등 보기 드물게 폭넓은 사회 상황을 담은 작품을 발표해왔다. 1968년에 발표한 ≪독일어 시간≫은 권력과 예술의 갈등을 그린 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독일 출판계를 뒤흔들었다.
렌츠는 비단 소설뿐 아니라 희곡에 방송극 영역에서도 문학적 성공을 거두었고, 그런 성과를 바탕으로 레싱 문학상, 브레멘 문학상,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 동독 문학상, 게오르크 마켄젠 문학상, 괴테 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독일어 시간≫을 비롯해 ≪아르네가 남긴 것≫, ≪줄라이켄 사람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청소년을 위한 환경교과서》 《토마스 만 단편선》 《위대한 패배자》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승부》 《콘트라바스》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목차

목차
1. 고귀한 방문
2. 미로
3. 중단된 공연
4. 작별
5. 패랭이꽃 축제
6. 버스 안에서의 결정
7. 전망
8. 제안
9. 그뤼나우의 미래가 시작되다
10. 향토 박물관
11. 저지된 출발
12. 영광의 금요일
13. 보상
14. 나뭇잎
15. 조언
16. 포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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