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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382071 / 20쪽 146 x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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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매일 밤, 엄마가 읽어주는 별자리 동화로 아이의 머리맡에 신화를 품은 밤하늘이 펼쳐진다! 「신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 별자리 동화」 시리즈는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와 밤하늘에서 중요한 열두 개의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양이 지나는 길에 있는 이 열두 별자리는 ‘황도 12궁’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탄생 별자리’라고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태양이 어떤 별자리에 머물렀는가에 따라 탄생 별자리가 결정됩니다.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궁수 등. 열두 별자리의 주인공... ⊙ 매일 밤, 엄마가 읽어주는 별자리 동화로 아이의 머리맡에 신화를 품은 밤하늘이 펼쳐진다! 「신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 별자리 동화」 시리즈는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와 밤하늘에서 중요한 열두 개의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양이 지나는 길에 있는 이 열두 별자리는 ‘황도 12궁’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탄생 별자리’라고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태양이 어떤 별자리에 머물렀는가에 따라 탄생 별자리가 결정됩니다.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궁수 등. 열두 별자리의 주인공은 사람, 신, 동물, 물건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밤하늘의 별자리가 된 사연은 모두 그리스 신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는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천하장사 헤라클레스에게 혼쭐난 사자가, 황소자리는 제우스와 에우로페를 맺어준 소가, 처녀자리는 지하세계의 음식을 먹는 바람에 엄마와 헤어져 살아야 했던 페르세포네가 주인공입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사랑, 용기, 분노, 슬픔, 자만, 후회, 질투 등 인간만사와 철학적 물음이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아이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밤하늘과 우주에 담긴 과학을 동화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잠들기 아쉬운지 검은 눈을 반짝이는 아이를 위해 엄마는 책을 펼칩니다. “그리스 왕국의 네메아 숲에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엄마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의 방으로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오리온 등 올림포스 신과 그들이 사랑했거나 그들에게 맞섰던 신화 속 인물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이의 머리맡에는 열두 별자리가 총총히 빛나는 신화를 품은 밤하늘이 펼쳐집니다. | 줄거리 | 스파르타의 레다 왕비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왕비는 호숫가를 산책하던 중 범상치 않은 백조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백조는 커다란 바구니 주위를 빙빙 맴돌고 있었지요. 그리고 바구니에서는 “응애, 응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바구니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눈도 코도 입도 꼭 닮은 아기 둘이 있었지요. 왕비는 아기들을 성으로 데려가 사랑으로 보살폈습니다. 아기들은 무럭무럭 자라 어느 덧 늠름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형의 이름은 카스토르, 동생의 이름은 폴룩스입니다. 둘은 서로를 아끼며 그림자처럼 붙어 다녔습니다. 왕국에 커다란 사냥대회가 열렸습니다. 1등한 사냥꾼에게는 어마어마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폴룩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카스토르는 숲으로 사냥을 갑니다. “걱정 마, 폴룩스. 네 몫까지 많이 잡아올게.” 불길한 예감은 꼭 맞아떨어지지요. 카스토르는 사냥꾼들이 마구 쏘아대는 화살에 맞아 목숨을 잃고 맙니다. 형을 잃은 폴룩스는 날마다 제우스에게 기도합니다. 형과 함께 있게 해달라고요. 마침내, 형제의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는 형제가 낮에는 지하세계에서, 밤에는 별이 되어 밤하늘에서 함께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 별자리가 겨울 밤 어깨동무를 하고 사이좋게 빛나는 쌍둥이자리입니다. ⊙ ‘달님, 안녕!’, 그 다음에는 무엇을 읽혀야 하나? 두세 살 무렵의 아이는 호기심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삶에 필요한 것들을 습득하기 시작하지요. 이 시기는 지식이든 습관이든, 무언가를 받아들이는데 가장 거부감이 적을 때입니다. 이 무렵 아이에게 천문우주 과학을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둥근 보름달을 보면 박수치며 좋아하고, 반짝이는 건 다 ‘별’이라고 외치는 게 전부인 아이에게 천문우주 과학은 무리일까요? ‘태양처럼 위치가 변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빛을 내는 건 별이고,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 빛을 반사해 빛나는 건 행성이란다.’ 우아, 이런 내용이라면 아이들에게 많이 벅차겠지요. 하지만 『백설공주』나 『아기 돼지 삼형제』, 『잭과 콩나무』처럼 재미난 이야기 속에, 천문우주 과학이 녹아들어 있다면 어떨까요? ⊙ 그리스 신화 속 주인공, 별이 되다 「신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 별자리 동화」 시리즈는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와 밤하늘에서 아주 중요한 열두 개의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양이 지나는 길에 있는 이 열두 별자리는 ‘황도 12궁’이라고 합니다. 밤하늘의 사계(四季)를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별자리들이지요. 태양은 이 열두 별자리 사이를 조금씩 이동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절마다 다른 별자리를 볼 수 있지요. 황도 12궁은 다른 말로 ‘탄생 별자리’라고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태양이 어떤 별자리에 머물렀는가에 따라 탄생 별자리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3월 21일에서 4월 20일 사이에 태양은 양자리를 지납니다.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양자리지요. 서양에서는 탄생 별자리가 사람의 운명을 지배한다고 믿기도 했습니다.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궁수, 염소, 물병, 물고기. 열두 별자리의 주인공은 사람, 신, 동물, 물건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밤하늘의 별자리가 된 사연은 모두 그리스 신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동쪽 하늘로 떠오르는 처녀자리는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큰 별자리입니다. 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보리이삭’이라는 뜻의 ‘스피카’입니다. 처녀자리의 주인공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입니다. 보리밭을 돌보던 이 어여쁜 아가씨는 엄마의 허락 없이 지하세계의 신 하데스를 따라갑니다. 페르세포네에게 반한 하데스는 그녀를 지하세계에 붙잡아둘 요량으로, 그녀에게 탐스러운 석류를 건넵니다. 페르세포네가 석류를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꿀꺽! 달콤한 과즙이 그녀의 입안에 스르르 퍼지자, 지상으로 연결된 길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맙니다. 경솔한 행동을 후회해 봐도 소용없지요. 지하세계의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다시는 지상으로 올라갈 수 없는 것이 지하세계의 규칙이니까요. 데메테르가 딸을 찾아 온종일 헤매는 동안, 곡식들은 비쩍비쩍 말라갑니다. 늘 푸르고 곡식이 풍성하던 땅에는 이제 생명이 죽어가는 계절 겨울이 찾아옵니다. 보다 못한 제우스가 하데스와 데메테르를 중재합니다. 페르세포네가 1년의 반은 지하에서, 1년의 반은 지상에서 살 수 있게 말이지요. 제우스는 페르세포네가 지상에 머무는 6개월간에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자리로 만들어줍니다. 이 별자리가 처녀자리입니다. 스피카요? 페르세포네가 손에 들고 있던 보리이삭이랍니다. ⊙ 매일 밤, 엄마가 읽어주는 별자리 동화로 아이의 머리맡에 신화를 품은 밤하늘이 펼쳐진다! 밤하늘은 과학의 영역이자 낭만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별 위로 흐르는 신화와 전설들 덕분이겠지요. 그리스 신화에는 사랑, 용기, 분노, 슬픔, 자만, 후회, 질투 등 인간만사와 철학적 물음이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아이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밤하늘과 우주에 담긴 과학을 동화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언젠가 그리스 신화를 읽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를 모르고서는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또 아이는 언젠가 계절에 따른 별자리의 변화, 별의 등급, 태양계 등 밤하늘과 우주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교양이자 시험에 꼭 나오는 지식이니까요. 침대에 아이를 눕힙니다. 잠들기 아쉬운지 검은 눈을 반짝이는 아이를 위해 엄마는 책을 펼칩니다.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스 왕국의 네메아 숲에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엄마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의 방으로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오리온 등 올림포스 신과 그들이 사랑했거나

왕국에 큰 사냥대회가 열렸어요.
카스토르도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형, 가지 마!
숲엔 욕심쟁이 사냥꾼이 많아.”
폴룩스는 형이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걱정 마, 폴룩스. 내 실력 못 믿어?” -<본문 중에서>
피융~ 피융~
화살이 여기저기서 날아오자
카스토르는 무서웠어요.
‘이곳은 너무 위험해.
빨리 숲에서 나가자!’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이
카스토르의 심장에 꽂혔어요. -<본문 중에서>
형이 죽자 폴룩스는
밥도 먹을 수 없고
잠도 잘 수 없었어요.
“흑흑흑. 형! 너무 보고 싶어.
제우스님! 저희를 떼어놓지 마세요.”
폴룩스는 빌고 또 빌었어요. -<본문 중에서>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태어난 친구가 쌍둥이자리랍니다.
★ 쌍둥이자리 친구는 영민하고 이해심이 많아요. ★
겨울 밤 어깨동무를 하고 사이좋게 빛나는 별자리가 쌍둥이자리예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은 1등성, 그 다음 밝은 별은 2등성이라고 하지요. 동생 폴룩스는 1등성, 형 카스토르는 2등성이에요. 카스토르는 하나의 별처럼 보이지만, 커다란 망원경으로 자세히 보면 여섯 개의 별로 돼 있어요. 이 별들은 둘씩 짝지어서 춤추는 것처럼 빙글빙글 돌고 있지요. 태양은 1년 중에 쌍둥이자리를 지날 때 가장 높이 떠 있어요. 이때를 하지라고 한답니다. -<본문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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