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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냇가

시리즈 :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19]

김현태, 손상호 저 | 호박꽃 | 201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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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143439 / 58쪽 20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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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8년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때, 몸이 아파 학교를 쉬는 동안 부모님께서 사 주신 십자매를 친구 삼아 키우면서 지냈어요. 대학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하다가 우연히 흑두루미 조사에 참여하면서 새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 시작했지요. 습지와 새들의 친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조류학회 같은 모임에서 활동하고, 남극 세종 기지에 가서 새 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새가 많이 찾아오는 서산에 자리를 잡고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를 찾는 여러 가지 재갈매기에 대한 책을 내려고 합니다.

물고기와 개구리와 거북과 물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에 관심이 많아서 물살이생태원을 준비하고 있어요. 야생 동물을 조사하는 일을 하고, 《우리 한강에는 무엇이 살까》《주머니 속 양서․파충류 도감》에 글을 썼어요.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지금은 강원도 화천의 시냇가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채소》《내가 좋아하는 곤충》《내가 좋아하는 꽃》《폴폴폴 밥 먹자》와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책 속에서

거머리는 몸의 앞뒤 쪽에 빨판이 있어서 착 달라붙을 수 있어. 옮겨 다닐 때는 뒤 빨판을 붙이고 몸을 죽 늘인 뒤에, 앞 빨판을 붙이고 몸을 오므리면서 뒤 빨판을 떼. 헤엄을 칠 때는 물결을 타듯이 온몸을 살랑거려. (13쪽, 참거머리)

 

쉬리는 날씬하고 비늘이 알록달록 고와. 여울에서 산다고 ‘여울각시’라고도 해. … 여울에 살 때는 비늘 색이 매우 곱지만, 기르려고 어항에 담아 두면 빛을 잃기가 쉬워. (25쪽, 쉬리)

 

메기는 입이 커. 몸집도 크고, 먹성이 대단해. 물속에 사는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거든. … 낮에는 큰 바위 밑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를 잡아먹으려고 어슬렁어슬렁 헤엄쳐 나와. 긴 수염을 살랑살랑 흔들어서 먹이를 찾아. (31쪽, 메기)

 

맹꽁이는 “맹꽁 맹꽁” 울어. 장마철에 웅덩이 한쪽에서 “맹 맹 맹” 하고 울면 다른 쪽에서 박자를 맞추어 “꽁 꽁 꽁” 하고 울어. 멀리서 들으면 “맹꽁맹꽁” 하고 우는 것처럼 들려. 코를 막고 맹꽁맹꽁할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해. 우는 건 모두 수컷이야. (39쪽, 맹꽁이)

 

남생이는 순하고 겁이 많아. 놀라면 냄새를 풍기면서 딱딱한 등딱지 속으로 쏙 들어가. … 더운 날에는 바위에 올라가 기지개를 켜듯이 몸을 쫙 펴고 햇볕을 쬐어. 등딱지에 붙은 기생충을 떼 버리려고 그런대. (46쪽, 남생이)


목차

목차
논우렁이
다슬기
실지렁이
참거머리
게아재비
물장군
송장헤엄지개
개미귀신
물맴이
뭉땡땡이
황산적늑대거미
가재
참게
납자루
쉬리
붕어
잉어
모래무지
피라미
미꾸라지
메기
산천어
꺽지
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무당개구리
두꺼비
청개구리
맹꽁이
참개구리
산개구리
금개구리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남생이
자라
아무르장지뱀
유혈목이
쇠살모사
시냇가에서 놀아요
시냇가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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