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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달리니 내재된 에너지의 각성

아지뜨 무께르지 저 | 박영길 역 | 씨아이알 | 201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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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259972 / 192쪽 188 x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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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꾼달리니,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내재된 에너지 꾼달리니는 인간뿐만 아니라 우주의 먼지 티끌 속에도 깃들어 있는 우주적 힘이다. 인간이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은 꾼달리니라는 에너지가 인체에 내재해 있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것을 발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별한 수행에 의해서 각성되지 않는 한 꾼달리니는 평생 인체 내에서 잠들어 있을 뿐이고 따라서 자기 안에 꾼달리니라는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꾼달리니를 각성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수행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 꾼달리니,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내재된 에너지 꾼달리니는 인간뿐만 아니라 우주의 먼지 티끌 속에도 깃들어 있는 우주적 힘이다. 인간이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은 꾼달리니라는 에너지가 인체에 내재해 있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것을 발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별한 수행에 의해서 각성되지 않는 한 꾼달리니는 평생 인체 내에서 잠들어 있을 뿐이고 따라서 자기 안에 꾼달리니라는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꾼달리니를 각성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수행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하타요가이다. 국내에서 딴뜨라와 하타요가에 대한 연구는 여타의 인도학 분야에 비해 특히 미비한 편이다. 유럽 학계에서 딴뜨라는 이미 미래의 학문이자 학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섹션 중 하나이고 하타요가 역시 원전에 대한 발굴과 재조명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두 학문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조차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다. 근래엔 모토야마(Motoyama, Hiroshi)를 비롯한 학자들이 꾼달리니를 임상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지만 아직 이 분야는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본서의 마지막 장 역시 꾼달리니의 각성 사례와 임상 연구 자료를 통해 꾼달리니 현상을 현대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서양에서 꾼달리니의 각성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그것이 꾼달리니 현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해 정신 병원에서 사용하는 독한 약물이나 뉴에이지 치유법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결론은 꾼달리니가 일으키는 여러 가지 가혹한 증상들이란 ‘몸에 있는 불순물을 스스로 제거하는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꾼달리니 현상이 획일적인 것이 아니고 지속되는 시간도 제각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저자의 말대로, 사람마다 제거해야 할 불순물의 정도가 다르고 살아온 과정은 물론이고 유전적 조합이 다른 것에 기인한다. 저자는, 꾼달리니가 전통적인 산스끄리뜨 문헌에서 어떻게 설명되고 또 그것을 경험했던 현대 성자들의 해석을 다룸으로써 꾼달리니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관여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첫 번째는 꾼달리니에 대한 무지가 ‘꾼달리니가 일으키는 가혹한 증상을 질병으로 오해하게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신체를 신의 사원으로 바꾸는 요가의 인체 연금술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꾼달리니의 각성을 목표로 하는 전통적인 요가는 칼날 위의 춤과 같은 것으로 반드시 스승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본서에 제시된 상세한 도해와 생생한 사례들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꾼달리니가 우리의 의식 세계와 신체 활동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꾼달리니가 인간에 내재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꾼달리니의 각성을 약속받거나 혹은 자발적으로 그것이 개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꾼달리니를 완전히 각성시키고 또 그녀를 정수리로 상승시키는 것은 오직 자신의 선택과 부단한 노력에 의해 가능하다. ‘칼날 위의 춤’으로 비유되는 이 기법들은 꾼달리니를 각성시켜 한 인간의 몸과 의식 세계를 변혁시키는 데 목적이 있을 뿐이지만 우리는 요가가 주는 사소한 은혜에 현혹되어 무한한 가능성과 축복을 외면하거나 혹은 이유도 모른 채 요가를 흉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뒤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무케르지는 인도 꼴까따(구 캘커타)대학에서 인도 고대사와 인도 미술사를 전공하였고 영국의 런던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뉴델리의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뉴델리의 국립미술관의 딴뜨라 아트 갤러리(Tantra Art Gallery of the National Museum)에는 그가 수집한 필사본과 도해들이 ‘Ajit Mookerjee Collection’으로 전시되어 있다. 무케르지는 약 20여 권의 저술을 남겼는데 딴뜨라와 관련된 대표적인 작품은 '깔리: 여성적인 힘'(Kali: The Feminine Force), '딴뜨라의 길: 예술, 과학, 의례'(The Tantric Way: Art, Science, Ritual), '딴뜨라의 예술: 철학과 물리학'(Tantra Art: Its Philosophy and Physics), '딴뜨라의 마력'(Tantra Magic)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역자는 2003년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베단따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국대, 한국외대, 원광대 대학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요가연수원에서 요가를 지도한 바 있고 2007년부터 비엔나대, 펀잡대, 금강대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산스끄리뜨 필사본 프로젝트의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금강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근래의 논문은 '산스끄리뜨 필사본의 오류수정 유형과 서체 목록'(인도철학, 2010년 12월), '하타요가 전통에서의 84좌법설?(인도연구, 2010년 6월), '수슘나로의 상승주체에 대하여: 꾼달리니의 형질에 대하여?(요가학연구, 2011년 9월) 등이 있다.
역서로는 '요가의 84가지 체위법 전통'(B?hemann 저, 2011년 6월), '샹까라의 베단따 철학과 명상(Bader 저, 2011년 12월)이 있고 저서는 A Handlist of Sanskrit Manuscripts in the Punjab University Library(3vols., 2010년, 공저), '하타요가의 수행론'(2012년 3월 출판 예정) 등이 있다. 현재 역자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명저 번역 시리즈로 '하타요가쁘라디삐까'의 번역과 역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목차
Ⅰ. 딴뜨라의 개념
Ⅱ. 꾼달리니의 각성
Ⅲ. 짜끄라: 에너지가 응축된 곳
Ⅳ. 에너지의 전환
Ⅴ. 전통적인 설명과 임상으로 살펴본 꾼달리니 현상
Ⅵ. 부록: 꾼달리니 각성을 위한 하타요가 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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