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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1511876 / 52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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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놀라워라, 법의 연꽃! 숱한 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그 빛깔. 초승달 차고 이울고 흔적도 없어지고 그래도 다시 뜨는 밝은 달! 보면, 언제나 있는 그대로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이뀨(一休)는 별난 선?사였다. 스물일곱이 되던 해, 그는 정진 중 까마귀 소리를 듣고 대오(大悟)하여 스승인 가소오로부터 깨달음을 인가받는다. 그러나 그는 스승이 준 그 인가증을 거들떠보지도 않을 만큼 깨달음에 대한 철저한 자기 인식이 있었으며, 형식과 위선으로 가득 찬 당시의 시대 조류에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시 타락하고 있던 일본의 선승... 놀라워라, 법의 연꽃! 숱한 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그 빛깔. 초승달 차고 이울고 흔적도 없어지고 그래도 다시 뜨는 밝은 달! 보면, 언제나 있는 그대로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이뀨(一休)는 별난 선사였다. 스물일곱이 되던 해, 그는 정진 중 까마귀 소리를 듣고 대오(大悟)하여 스승인 가소오로부터 깨달음을 인가받는다. 그러나 그는 스승이 준 그 인가증을 거들떠보지도 않을 만큼 깨달음에 대한 철저한 자기 인식이 있었으며, 형식과 위선으로 가득 찬 당시의 시대 조류에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시 타락하고 있던 일본의 선승들을 가차 없이 질타하고 매도와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1934년 고꼬마스(後小松) 천황의 아들로 태어난 그의 일생은 대단히 모순적이고 극적이었는데, 수행에 있어서도 그는 불교의 교리에 정통했음에도 술과 고기, 여색을 즐기는 등 무애행(無碍行)을 실천하며 일체의 가식과 위선을 버리고 계율마저 넘어가고자 하였다. 1480년, 마침내 그는 모든 경계와 계율을 넘어선, 본질만이 드러난 경지에서 87세의 나이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감했다. 이뀨 선사는 일본 선종사(禪宗史), 특히 일본 불교사에 있어서 매우 독특하며 두드러졌던 인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1장. 유루에서 돌아오다 2장. 모든 거짓말과 난센스 3장. 그리고 우리는 사랑에 빠지네 4장. 조약돌의 수염 5장. 월계수 꽃의 냄새를 맡았는가 6장. 법의 연꽃 7장. 달마 고양이 그리고 국자 8장.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약 9장. 산울림 10장. 물에 빠진 사람의 불가사의 11장. 밑바닥이 빠지다 12장. 보살들의 자비로운 서원 13장. 달의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