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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대의 중국 중국은 과연 세계의 지배자가 될까

원제 : 習近平時代の中国: 一党支配体制は続くのか

사토 마사루 저 | 이혁재 역 | 청림출판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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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209095 / 34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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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초강대국의 향후 10년 “앞으로 중국의 정치와 사회에 불어올 ‘조용한 변화’에 주목하라… 2012년 가을에 열리는 제18차 공산당 대회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_류사오보(201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진핑의 중국을 움직일 정치·경제·사회·권력 구조 분석과 전망 세계의 정치, 경제, 안보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중국에 대한 분석이 활발하다. 많은 지식인이 주장했던 ‘중국 붕괴론’은 시들해진 반면, ‘중국 위협론’, ‘중국 이질론’이...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초강대국의 향후 10년 “앞으로 중국의 정치와 사회에 불어올 ‘조용한 변화’에 주목하라… 2012년 가을에 열리는 제18차 공산당 대회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_류사오보(201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진핑의 중국을 움직일 정치·경제·사회·권력 구조 분석과 전망 세계의 정치, 경제, 안보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중국에 대한 분석이 활발하다. 많은 지식인이 주장했던 ‘중국 붕괴론’은 시들해진 반면, ‘중국 위협론’, ‘중국 이질론’이 나날이 힘을 얻고 있다. 중국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도광양회韜光養晦(때를 기다리며 힘을 키운다)’에서 ‘저우추취走出去(대외진출)’를 장려하며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국. 경제 규모 면에서 중국은 이미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에 등극했다. 세계 경제학자들은 앞다투어 중국이 미국 경제를 추월하는 시점을 계산하고 있다. 유로존이 끝없는 침제의 늪에 빠져들면서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은 더욱 치솟고 있다. 중국은 2012년 가을 시진핑習近平을 정점으로 하는 제5세대 지도부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중국의 새로운 리더, 시진핑은 어떤 인물일까?” 그는 지금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2년 가을에 공산당 총서기, 이듬해 3월에 국가주석에 취임할 예정인 그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향후 10년 중국의 갈 길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어 초강대국으로 부상할지,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게 될지는 전적으로 차기 리더인 그에게 달려 있다. 《시진핑 시대의 중국》(원제: 習近平時代の中?)은 일본의 권위 있는 경제지 정치부 기자이자 일본에서 손꼽히는 중국 전문가인 사토 마사루가 시진핑의 중국을 움직일 정치, 경제, 사회, 권력 구조를 전망한 책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향후 10년간 중국이 어떤 환경에 놓일 것이며 국제사회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그리고 다가오는 중국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정당과 정부의 존재 방식 등 통치기구의 구조 면에서 중국은 세계 여러 나라와 다르며, 그러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중국에 대한 전략을 짤 수 없다고 말한다. 21세기 국제사회가 직면한 최대 테마는 ‘중국과 어떻게 사귈 것인가’이다. 시진핑 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여타의 책들과는 달리, 시진핑을 필두로 한 차기 중국 정권을 정치체제와 사회 구조, 경제 상황, 대외정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는 이 책은 세계 패권을 좌우할 중국을 이해하는 최고의 지침서다. 저자는 저널리스트 특유의 논리와 이론에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더해, 중국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할 수 있는 변수들을 살피고 이를 통해 중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필요한 방정식을 제시한다. 마오쩌둥 ‘건국’, 덩샤오핑 ‘개혁’, 장쩌민 ‘발전’, 후진타오 ‘화해’… 시진핑의 통치 철학과 이념은 무엇인가 2012년 가을부터 향후 10년간 중국을 이끌게 될 시진핑은 어떤 리더십을 펼칠까. 중국 혁명 원로와 고관 자제들이 모인 태자당太子黨 소속인 시진핑은 일찍이 미래의 리더로 지명됐다. 2002년 중국 공산당 상위 약 200명에 해당하는 중앙위원이 됐고 2007년 10월에는 최고지도부인 당 정치국 상무위원에 발탁돼 서열 6위로 부상했다. 그리고 2010년 10월 중국 공산당 제17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으로 임명됐다. 저자는 시진핑의 첫인상에서 따스함과 평온함, 그리고 대범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다고 말한다. 시진핑이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발탁된 2007년 10월에 그를 만난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자민당 총재는 시진핑에 대해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대인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역대 중국 최고지도자의 키워드는 마오쩌둥毛澤東의 ‘건국’, 덩샤오핑鄧小平의 ‘개혁’, 장쩌민江澤民의 ‘발전’, 후진타오胡錦濤의 ‘조화和諧(허셰)’였다. 시진핑 시대가 도래하면 그는 어떤 철학과 이념으로 중국을 통치할까. 저자는 시진핑의 시대를 지배할 첫 번째 키워드는 ‘민民’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시진핑이 2010년 9월에 열린 공산당 간부 양성학교인 중앙당교 강연에서 “마르크스주의 권력관은, 권력은 민을 위해 부여된 것이며 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는 것. 당시 시진핑은 당 간부는 인민에게 복무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권력은 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란 표현은 후진타오 총서기가 권력관을 설명할 때 사용한 말이며 ‘인본주의’ 및 ‘민본주의’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국가주석에 취임하면 시진핑은 관료의 부패를 막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민중의 비판을 완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둘 가능성이 높다. 시진핑의 두 번째 키워드로 저자는 ‘유온維穩(안정 유지)’을 제시한다. 유온은 사회 불안을 억제하고 치안을 유지한다는 의미를 뛰어넘는다. 시진핑 정권의 최대 목표인 체제 안정, 즉 ‘공산당 일당 지배의 견지’까지 내포한다. 그리고 이 키워드는 일당 지배체제 견지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수단이 될 ‘사회 안정’과 ‘경제 안정’, ‘국제관계 안정’ 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시진핑의 표면적 이론의 구축을 위한 슬로건이 ‘민’일지라도 실제적인 키워드는 ‘유온’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제18차 공산당 대회에서 발족하게 될 시진핑 체제에서는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다. 후진타오 총서기를 정점으로 하는 ‘제4세대’가 무대 뒤편으로 사라지고 시진핑을 필두로 한 ‘제5세대’가 전면에 나설 전망이다. 제5세대란 1950년대 전후에서 196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차세대 중국 공산당 지도층을 말한다. 마오쩌둥 등 혁명 제1세대로부터 교육받은 덩샤오핑 등이 제2세대이며, 2002년까지 총서기를 역임한 장쩌민 등이 제3세대, 후진타오가 이끄는 현 지도부가 제4세대에 해당한다. 제5세대는 청년기에 문화혁명(1966~1976년)을 겪었고, 농촌에 하방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다. 시진핑은 바로 그 중심에 있다. 시진핑 시대, 한중관계의 미래를 묻다! ‘경제적 협력자’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 중국의 권력 교체가 일어나는 2012년에는 한국에서도 연말 대통령선거가 있고, 새 정부가 들어선다. 향후 한중관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짜일 것이다. 한중 수교 20년. 돌이켜보면 중국의 존재는 분명 우리에게 축복이었다. 지난 20년간 중국 경제의 초석 마련에 일조했던 한국에게 중국은 ‘필수적 동반자’이지만 과연 중국에게 한국도 마찬가지일까. G2 시대를 열어가는 중국과 안정적 경제성장 아래 내실을 강화하려는 차세대 리더의 부상을 앞두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권성용 삼성경제연구소 베이징사무소 수석연구원은 이 책의 해제문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는 중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경제성장을 독려했던 중국의 경제 기조가 시진핑 정권 출범을 앞두고 8퍼센트대의 안정적인 경제성장 유지와 부의 재분배로 전환하면서 중국의 생산과 수요에 크게 의존하던 한국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는 것.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에게 중국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제조 거점이자 소비시장이다. 그는 중국의 역동적 변화는 궁극적으로 한국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자명하다고 강조한다. 중국의 입장에서도 한국은 외교 및 군사적 측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권성용 연구원은,

저자 소개

전직은 외무성 주임분석관, 현재는 전업작가, ‘일본을 대표하는 괴짜논객’이라는 소개도 늘 따라다닌다. 1960년 도쿄에서 출생하여 도시샤(同志社)대 대학원 신학연구과를 수료한 후 외무성에 들어갔다. 재러시아 일본국대사관 및 국제정보국 주임분석관으로 대러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외무성의 라스푸틴’으로 불렸던 그는 본인 스스로 말하길 ‘인생 전반부를 온전히 바쳤던’ 북방영토반환 문제 해결이 코앞에 다가온 순간 정치세력 간의 정쟁과 우익세력의 반발로 임무의 실패는 물론, 2002년 배임과 위계업무방해죄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된다. 도쿄 구치소에서 512일간 구류된 후 그에게 날아온 소식은 무죄판결이었지만 이미 외무성에서 실직한 채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였다. 그러다 2005년에 발표한 《국가의 덫》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그는 공격적인 사회비판을 서슴지 않는 일본의 대표논객이 되었다. 《옥중기》 《제국의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지의 정원》 등의 저서가 있으며 신초다큐멘터리상, 오야소이치 논픽션상 등을 수상하였다.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러시아외교관으로 근무하는 중에도 모스크바대학 철학부에 신설된 종교사종교철학과(변증법신학) 강사로 활동하는 등 그는 수많은 신학관련 저술을 읽으며 개신교도로서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 고민해왔다. 
삼성경제연구소 베이징사무소 수석연구원이다. 칭화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입사해 경영전략실을 거쳐, 현재 베이징사무소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한중 기업의 다각화 및 국제화 전략, 마케팅 전략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역자 소개

196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고 귀국하여 서강대학교에서 정치 외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쳐 도쿄 특파원으로 4년간 근무했다. 특파원 시절 일본 현지 저자들과 『모바일 경제』『오프 더 레코드』 등의 저서를 공동으로 저술했다. 
옮긴 책으로 『마구』『명탐정의 규칙』『명탐정의 저주』『나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경영자가 된다는 것』『90%가 하류로 전락한다』『바보의 벽을 넘어서』『4일간의 부자 수업』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해제_ 시진핑의 중국을 맞이하는 한국의 기회와 위기
서문_ ‘수퍼파워’ 중국의 진짜 전략은 무엇인가
1장 중국 모델은 유지될 것인가 - 공산당의 강점과 약점
1 류샤오보의 예언 - 인터넷 민주혁명의 싹
2 통치의 대차대조표 - ‘보이는 손’과 국가자본주의
3 GDP의 미중美中역전 - 경제의 ‘대중화권’
4 소득의 모자이크 국가 - 벌어지는 격차, 재분배의 장벽
5 저항하는 지방정부 - 부동산 졸부는 시한폭탄
2장 시진핑 시대의 태동 - 후진타오의 섭정 체제
1 포스트 후진타오의 향배 - 2012년 이후의 섭정
2 중국 정계의 권력구도 - 저항 세력은 기득권층
3 시진핑은 어떤 인물인가 - 현장주의 프린스
4 시진핑의 사람들 - 문화혁명에 농락당한 제5세대
5 포스트 시진핑 레이스 - 제6세대의 선두 다툼
3장 정체되는 정치 개혁 - 자정 작용의 한계
1 보수로의 회귀 - ‘정치특구’의 좌절
2 보수파와 개혁파의 공방 - 보편적 가치 논쟁
3 형식적인 직접선거 - 수준 이하의 ‘언론 자유’
4 자정 능력의 부재 - 답보상태인 부패 대책
5 표류하는 도덕관 - ‘주입식 교육’의 공과
4장 결정적 순간을 맞은 협조 외교 - 세계 2위의 자신감과 경계
1 온건이냐 강경이냐 - 경제대국의 두 시각
2 베이징 컨센서스권의 실체 - 안정과 번영의 활弧
3 다극화의 길 - ‘1초超, 1준초準超, 다강多强’체제로의 재편
4 G2론의 허와 실 - 깊어지는 중미 간 의존과 불신감
5 북중 혈맹의 복구 - 북한 외교의 주역은 중국
5장 군비 증강으로 새로운 세력권 구축 - 안보 균형의 변화
1 중국 지도부의 최대 세력 - 군부의 강력한 영향력
2 해양 권익에 대한 방어권 확대 - 대양 해군의 실상
3 방위를 넘어 세력권 확보로 - 핵, 미사일, 우주
4 군사 외교의 전략성 - 미국의 지배권 견제
5 계속 늘어나는 국방비 - 군권 장악과 낮은 투명성
6장 세계 전략과 중국의 속내 - 외교 경향과 대책
1 외교문제는 국제사회 갈등의 핵 - 중국 어선 충돌 사건
2 높아가는 영토의 비중 - 일본과의 영토 분쟁
3 하나의 동아시아는 불가능한 미래? - 역사문제 재인식
4 외교정책 결정의 프로세스 - 수뇌 공략이 관건
저자 후기_ 중국은 거대한 코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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