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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사과 - 창비시선 301

나희덕 저 | 창비 | 200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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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23018 / 148쪽 12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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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뿌리에게》《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어두워진다는 것》《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산문집 《반통의 물》, 역서로  ≪터널 밖으로≫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현대문학상 ․ 이산문학상 ․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새는 날아가고 빗방울에 대하여 야생사과 숲에 관한 기억 쇠라의 점묘화 말의 꽃 꽃바구니 불견과 발견 사이 모래알 유희 한 아기가 나를 불렀다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숨비소리 결정?적 순간 존 말코비치 되기 분홍신을 신고 제2부 육각의 방 물방울들 벽과 바닥 대화 원정의 말 마른 연못 심장 속의 두 방 그의 사진 육교 위의 허공 낯선 편지 뱅크셔나무처럼 옥수수밭이 있던 자리 누가 내 이름을 우리는 낙엽처럼 안개 제3부 돼지머리들처럼 구경꾼들이란 구경꾼이 되기 위하여 바람과 바람막이 삼킬 수 없는 것들 내부를 비추는 거울 정신적인 귀 손바닥이 울리는 것은 일요일 오후 공포라는 화석 팔이 된 눈동자 도로 위의 성만찬 빈자리 거대한 분필 그는 누구인가 제4부 와온에서 욕탕 속의 나무들 포만감과 허기 어떤 그물 맑은 날 섶섬이 보이는 방 물소리를 듣다 기억한다, 그러나 노루 절,뚝,절,뚝 캄캄한 돌 한 손에 무화과를 들고 밤 강물이여 물의 출구 기적소리 반딧불이를 보았으니까 두고 온 집 해설|조강석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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