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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 대실 해밋 전집 3

원제 : The Maltess Falcon
시리즈 : 대실 해밋 전집 [7]

대실 해밋 저 | 김우열 역 | 황금가지 | 201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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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172975 / 38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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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국 탐정 소설의 아버지 대실 해밋, 그의 생애에 쓴 모든 장편 소설을 만난다! 대실 해밋 전집 국내 최초 출간. 미국 추리 소설의 아버지이자 하드보일드의 대표 작가 대실 해밋의 모든 장편소설들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붉은 수확(Red Harvest)』, 『데인 가의 저주(The Dain Curse)』, 『몰타의 매(The Maltese Falcon)』, 『유리 열쇠(The Glass Key)』, 『그림자 없는 남자(The Thin Man)』 등 다섯 편이다. 무미건조한 묘사와 극사실주의를 표방한 탐정 소설로 ... 미국 탐정 소설의 아버지 대실 해밋, 그의 생애에 쓴 모든 장편 소설을 만난다! 대실 해밋 전집 국내 최초 출간. 미국 추리 소설의 아버지이자 하드보일드의 대표 작가 대실 해밋의 모든 장편소설들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붉은 수확(Red Harvest)』, 『데인 가의 저주(The Dain Curse)』, 『몰타의 매(The Maltese Falcon)』, 『유리 열쇠(The Glass Key)』, 『그림자 없는 남자(The Thin Man)』 등 다섯 편이다. 무미건조한 묘사와 극사실주의를 표방한 탐정 소설로 당시 셜록 홈즈식 수수께끼 탐정 소설이 주류를 이루던 출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대실 해밋은 도시 이면에 도사린 추악한 본질에 대한 여과 없는 묘사와 극도로 감정이 절제된 등장인물, 그리고 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 거칠 것 없이 몸을 던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탐정과 팜므 파탈의 매력을 지닌 여성 캐릭터 등 현대 범죄 스릴러 소설의 기초가 된 하드보일드를 완성한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실 해밋의 작품은 특히 문학사적으로 볼 때 헤밍웨이와 후대 추리 작가 사이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영국의 추리 작가인 줄리안 시몬즈는 해밋을 두고 헤밍웨이의 꾸밈없는 서술 기법을 처음으로 계승한 작가로 소개했으며, 미국 대중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앙드레 말로도 비슷한 선상에서 그가 시어도어 드라이저와 헤밍웨이 사이의 ‘기술적인 고리’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말로의 추천을 통해서 해밋의 작품을 읽은 노벨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는 “『붉은 수확』에서 거장다운 필치로 쓰여진 대화문은 헤밍웨이, 혹은 심지어 포크너를 연상하게 한다.”고 극찬했다. 미국의 영화 평론가인 스탠리 카우프만은 “헤밍웨이는 스타일 면에서 대실 해밋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하다, 마치 대실 해밋도 챈들러를 비롯한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듯이.”라고 표현했다. 하드보일드 소설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무라카미 하루키는 “해밋의 간결한 문체는 날카로운 칼과 같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것이 그의 문장에서 느낄 수 있는 과격한 매력이다.”라고 평하기도 했으며, 그와 함께 미국 추리의 양대산맥으로 추앙받는 레이먼드 챈들러는 “해밋은 리얼리즘에 입각한 미스터리 소설을 쓰던 작가 중 유일하게 평론가들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은 사람”이라며 평생 해밋에 대한 동경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굴곡진 삶을 산, 탐정 출신 작가 대실 해밋의 삶을 되짚어 보면 무법이 판치는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시니컬하지만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그의 캐릭터들을 연상시킨다. 그는 하드보일드 장르의 창시자로서 명성을 누리고 추리 문학사에서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작가였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은 독특한 삶을 살았다. 젊은 시절에는 가게 점원, 신문 배달원, 사무원 등 온갖 직업을 전전했고 빈번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훗날에는 정치적인 활동을 근거로 탄압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여느 작가들이라면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는 특이한 이력은 사립 탐정으로서 활약했던 경험이다. 해밋은 실제로 링컨 대통령의 암살 시나리오에 대한 발표로 일약 유명해진 핑커튼 탐정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의 초기작 『붉은 수확』, 『데인 가의 저주』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콘티넨털 탐정은 핑커튼 탐정 사무소의 선배를 모델로 하였다. 그러나 이 당시 탐정 활동은 파업 노동조합 탄압에 앞장선 오점도 남기고 있다. 「베를린 천사의 시」로 유명한 감독 빔 벤더스는 이러한 탐정이자 작가로서의 해밋의 삶에 초점을 맞춰 영화 「해밋」을 제작하기도 했다. 헤밍웨이에서 마이클 코넬리까지, 하드보일드의 시작 하드보일드는 ‘비정, 냉혹’이란 뜻의 문학용어로 사용된다. 그 시조를 헤밍웨이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헤밍웨이가 수식을 일절 배제하고 묘사로 일관한 글쓰기를 했기 때문이다. 폭력적인 사건이나 관련된 일을 냉철하고 무감정적인 태도로 묘사하는 특징을 갖은 하드보일드이기 때문에, 특히 추리소설에서 더 그 힘을 강력하게 발휘하였다. 대실 해밋이 그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이유는 그의 작품 속 등장인물들 역시 감정을 배제하고 신속하고 거친 묘사와 사실에 입각한 전개에 추리적 요소를 가미하여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이후 레이먼드 챈들러, 로스 맥도널드에 이어 현재 미국 범죄 스릴러 소설을 이끄는 두 인기 작가 마이클 코넬리와 데니스 루헤인까지 해밋의 영향을 받았다. 문학만이 아니라 영화 등에도 해밋은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으로 「몰타의 매」의 대성공과 함께 할리우드에 불어닥친 하드보일드 붐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구라사와 아키라의 「요짐보」는 대실 해밋의 『붉은 수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줄거리 『몰타의 매』 하드보일드 최초로 문학성을 인정받은 대실 해밋의 대표작 샘 스페이드의 탐정 사무소로 원덜리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찾아온다. 자신의 어린 여동생이 서스비라는 남자와 도주하였다는 것. 서스비를 찾아내 여동생을 되찾고 싶다는 의뢰였다. 동료 탐정인 아처가 의뢰를 맡고 서스비를 미행하지만, 밤사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더군다나 그가 미행하던 서스비까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상황. 경찰은 용의자로 스페이드를 지목하고, 그는 자신의 혐의를 벗기 위해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샘 스페이드'라는 탐정의 대명사를 만들어낸 대표작.

저자 소개

1894년 미국 메릴랜드 주 세인트메리스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1908년 볼티모어 실업학교에 입학했으나 아버지 사업을 돕기 위해 중도에 자퇴했다. 1915년 21세의 나이에 미국 최대의 사립 탐정 회사인 핑커턴 탐정 사무소에 취직, 탐정 일을 시작했다. 1921년 건강 문제로 일을 그만둔 뒤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해, 1927년부터 탐정 소설 비평을 게재하고 <대단한 강도>, <피의 수확>, <데인 가의 저주>, <몰타의 매> 등의 작품을 차례로 발표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알 카포네와 같은 밀주업자가 대중의 영웅이 되고 범죄가 들끓던 1920년대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썼기 때문에 '1920년대의 작가'라 불리기도 한다. 집필을 시작한 것이 1922년이고 마지막 소설이 1934년에 출간되었기 때문에 창작 경력은 비교적 짧다고 할 수 있다. 그 후로는 영화 일에 몰두했으며, 그의 작품 또한 영화로 다수 만들어졌다. 특히 <몰타의 매>는 무려 세 번이나 영화화되었다. 


 


1940년대부터 돌연 정치에 몰두해 공산당 활동을 하다가 옥살이도 잠시 했지만 공산주의 이념에 깊이 몰두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1942년 사병으로 재입대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고 1945년 제대한 뒤 제퍼슨 사회과학 대학에서 추리소설 작법을 가르쳤다. 1961년 사망해 알링턴 국립 묘지에 묻혔다. 


 


주요 작품으로  <대단한 강도>(1927), <피의 수확>(1929), <데인 가의 저주>(1929), <몰타의 매>(1930), <유리 열쇠>(1931), <여윈 남자>(1934) 등과 '이 작은 돼지'(1934), <대실 해밋>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장 스페이드&아처 탐정소 9
2장 안개 속의 죽음 23
3장 세 여자 45
4장 검은 새 59
5장 레반트 사람 83
6장 작은 그림자 94
7장 허공에 그린 G 109
8장 허튼소리 131
9장 브리지드 146
10장 벨비데레? 호텔 161
11장 뚱보 사내 180
12장 회전목마 200
13장 황제의 선물 216
14장 라 팔로마 호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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